동국제약 '센텔리안24', SNS 콘텐츠로 MZ세대와 소통 강화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SNS를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센텔리안24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에 브랜드 글로벌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공감형 콘텐츠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그 결과 공식 인스타그램은 개설한지 10개월 만에 3.7만명, 틱톡은 1.3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했으며, 유튜브에서는 개설한지 2개월 만에 2.3만명의 구독자를 돌파하
최봉선 기자25.08.12 09:11
SNS가 만든 '영양제 열풍'‥의료계 "무방비 복용 경계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약은 조심하면서, 영양제는 왜 쉽게 믿을까.' 건강기능식품 소비 방식에 대한 근본적 의문이 의료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 상담 없이 온라인 후기나 SNS 콘텐츠만으로 영양제를 고르고 복용하는 현상은 이제 일상이 됐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성분의 과잉 복용, 질환과 무관한 맹목적 소비가 반복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이 오히려 '현대인의 무방비 복용 영역'으로 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몸에 좋다'는 인식 뒤에는 과신과 정보 비대칭이 숨어 있다. 이는 단순한 생활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의료 안전의
박으뜸 기자25.07.19 05:56
[기고] SNS 숏폼 식품 부당광고 적발 사례와 광고 시 유의사항
지난달 식약처에서는 SNS상 숏폼 콘텐츠를 통한 식품 광고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이하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 부당광고의 주요 사례를 공개했다. 흔히 문제가 되는 부당광고의 유형은 일반식품이나 가공품에 불과한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거나,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라 할 수 있다. 그 외에 아예 사실과 다르게 제품의 효능을 표현하거나 과장하는 광고, 그리고 식품을 의약품처럼 광고하는 경우들도 자주 문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적발된 주요 부당광고 사례의 분석
메디파나 기자25.05.19 06:00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 SNS 신생아 조롱 논란에 "깊은 사과"
신생아중환자실(NICU) 간호사가 개인 SNS에 아기를 조롱하거나 학대하는 듯한 글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병원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와 관련된 SNS 사건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철저한 조사와 함께 후속 조치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은 "이번 사건으로 충격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해당 간호사는 최근 자신의 SN
박으뜸 기자25.04.04 10:35
SNS 시대, 검증 안 된 정보 확산‥'건강문해력' 강화 필요성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었냐고 하면 유튜브에서 봤다고 해요." 강서구에 위치한 E내과 원장은 SNS에서 얻은 정보를 믿고 스스로 약을 구매해 복용하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 정보가 때로는 검증 안 된 내용일 수도 있다"라며, 소비자들이 스스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음을 강조했다. SNS의 발달로 누구나 손쉽게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지만,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전문가 검증 없이 단순 영상 콘텐츠에 의존하는
박으뜸 기자25.02.25 11:56
임현택, 탄핵 후 SNS 재등장…불복·내부 저격 논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탄핵된 후 SNS에 재등장했다. 임 전 회장은 탄핵에 불복하는 태도나 내부 인사를 저격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이는 모습이다. 임 전 회장이 SNS에 다시 등장한 건 지난 12일이다. 임 전 회장은 임기 동안 대립각을 세우고 탄핵 정국에 결정적으로 역할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언급하며 비대위원장과 회장 보궐선거가 무의미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선거가 더이상 왜 필요한가. 박단이 의협 회장 겸 비대위원장을 맡아 모든 권한과 책임 아래 의료농단을 해결하면 된다"
조후현 기자24.11.13 12:08
성남시약사회, SNS 학술카톡방 강사 간담회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9일 분당구 소재의 방유당 그레이츠 판교에서 학술카톡방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완(약리학), 배현(한방) 강사와 함께 학술카톡방 운영활성화 및 회원 학술역량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은 "지난 3년여 기간동안 강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술카톡방이 원활하게 운영돼 왔다"며 "앞으로도 일선 회원님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깊이있는 SNS 강좌가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박정완, 배현 강사와 옥승은
조해진 기자24.10.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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