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도전 나섰던 엔지켐생명과학, 실적 개선 성공 써냈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신사업 도전에 나섰던 엔지켐생명과학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해 1월 '신흥물산' 인수를 통한 바이오에너지 신사업 진출, 같은해 9월 '메드푸드'를 통해 면역 건강기능식품 록피드의 중국 진출 등 기존 원료의약품 판매 외 신사업에 도전했다. 기존 주력 사업이던 가도부트롤(MRI조영제), 에르도스테인(진해거담제) 등 원료의약품 판매와는 다른 분야였을 뿐만 아니라, 그간 추진한다고 말했던 타 신사업들이 답보 상태였기에 일각에서는 우려의 시선을 보냈지만 이번 '신사업 진출'은 다른 모습이
최인환 기자24.05.17 11:55
개량신약 강자 유나이티드 "해외 시장 수익성 향상" 목표
[제약기업 2024년 신년 CEO 인터뷰] ④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이사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매출의 절반 이상을 개량신약에서 올리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수출 전략에서 변모를 꾀하고 있다. 단순히 매출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국내에서는 개량신약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감으로써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라베미니정' 간판 제품 육성 계획…혁신신약에도 투자 이어가 강덕영 대표는 올해에도 R&D에 기반한 성장을 예고했다.
김창원 기자24.02.26 06:07
엔지켐생명과학, 신사업 진출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나서
엔지켐생명과학이 갑진년을 맞아 충북 제천 본사 시무식에서 올해 슬로건으로 '퀀텀점프'(Quantum Jump)를 제시했다. 혁신성장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매출, 영업이익, 기업가치 퀀텀점프를 이뤄내기로 다짐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해 원료의약품 매출 확대 및 수율 개선을 위한 공장 리노베이션, 신흥물산 인수로 바이오에너지 신사업 진출, 면역 건강기능식품 록피드 중국 진출 등 성과를 얻어냈다. 올해는 퀀텀점프 실행방안으로 EC-18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푸드테크, 바이오에너지 및 유망기술 신사업으로 미
문근영 기자24.01.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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