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를 위한 웰니스 루틴 4가지
수도권 기준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넘어가고, 전국적으로 각종 꽃 축제가 열리는 등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적절한 웰니스 루틴이 필요한 시기가 온 것이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우리 몸의 운동량이 줄고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 연구 결과 미국 성인은 11월과 1월 사이에만 1kg의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무턱대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에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허벌라이프의 건강 교육 및 트레이닝 담당 이사이자
조해진 기자24.05.02 18:35
빈뇨, 잔뇨, 급박뇨까지…꽃 피는 봄에 '전립선'·'방광'이 아프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비뇨의학과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비뇨기 질환으로 인한 통증 이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한다. 이 중에서도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질환이 바로 전립선비대증과 방광염이다. 통상 전립선비대증은 겨울철, 방광염은 여름철에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온차가 크게 나는 환절기에 이들 질환자들이 다수 늘어나는 양상을 관찰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큼 비뇨기 건강 역시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
최봉선 기자24.04.01 11:21
일교차 큰 초봄 날씨, 중년 남성 전립선 비대증 악화 주의
최근 큰 일교차를 보이는 초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빈뇨와 잔뇨 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수축된 전립선이 환절기 갑작스레 높아진 기온에 제대로 이완하지 못하면서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상계백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교차가 14도를 초과하는 환절기에 해당 질병으로 인한 응급실 진료 횟수는 기온이 4도 이하일 때보다 48%가량 더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장년 남성의 고민 중 하나인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며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 빈뇨와 잔
조해진 기자24.03.06 09:58
겨울철 발톱무좀 환자 수가 증가‥ 예방 위한 5가지 수칙
겨울철 발톱무좀 환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은계이엠365의원의 문제성손발톱클리닉은 발톱무좀 예방을 위한 5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발톱무좀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수칙은 손발을 깨끗이 관리한다. 일상생활에서 손소독과 발톱 손질이 중요하다. 두번째, 환기와 보습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다. 건조한 환경은 발톱무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세번째, 발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지 않는 것이 좋다. 발톱이 과도한 손상을 입으면 무좀균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네번째, 겨울철 부츠와 젖은 신발과 양말을 깨끗이 관리한다. 신발 속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발톱
최봉선 기자24.02.28 22:55
전문의가 권하는 눈 건강 지키기 '7가지 생활 습관'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의 일상적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눈 건강은 한 번 악화하면 회복하기 어려워 평소 관리가 필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김진하 교수(사진)와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알아본다. 1) 눈의 피로 줄이기 책이나 TV, 휴대폰 등을 볼 때 조명을 적절히 조절하여 눈부심을 방지하고, 물체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한다. 2시간 이상 연속으로 화면을 보는 것은 피하고, 20분마다 20초씩 20피트 (약 6미터) 멀리 바라보는 '20-20-20 규칙'을 실천해 눈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최봉선 기자24.02.19 09:33
제뉴파마, 제천 지역 난방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실시
제뉴원사이언스(대표 이삼수)의 자회사 제뉴파마가 지난 30일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제뉴원 제천사업장이 자리한 제천시 내 난방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함과 동시에 이웃 사랑 가치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자 기획됐다. 이날 제뉴파마 직원들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의 기업연합자원봉사단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 제천시 청전동에 위치한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적재했다. 봉사에 참여한 제뉴파마 직원은 "주변 이웃들의 겨울철 생활 안정에 힘이 되는 것은 물론, 동료들과 돈독한
김창원 기자24.02.01 09:13
한겨울 찾아오는 강추위…고혈압에 주의해야 할 5가지
혈관은 기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기온이 낮아지면 피부를 통한 열 손실 최소화를 위해 혈관이 수축한다. 이는 심장 박동 수와 혈압의 급격한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혈소판 활성화와 염증 반응의 활성도가 크게 증가한다. 강추위가 지속되는 겨울철, 야외활동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다.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원 교수는 "체온유지를 위해 우리 몸 속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생리적 반응들은 결국 심혈관질환 발생을 증가시키는데, 고혈압 자체보다 뇌출혈,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이정수 기자24.01.22 10:27
동국제약, 센텔리안24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 선보여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라인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탄력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60도 샷 피디알엔 액티브 세럼'은 무너진 피부 탄력을 채우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 탄탄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탄력 리프팅 세럼이다. 동국제약의 피부 탄력 특화 성분인 '센텔리안24 하이퍼 피디알엔'과 '리본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피부 코어부터 한층 탄력 있게 가꿔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노화로 인해 처지는 6가지 대표 부위인 ▲이마 ▲눈
김창원 기자24.01.19 08:43
HLB제약 '콴첼' 새해 첫 신제품 특가 찬스 이벤트 실시
HLB제약(대표 박재형)의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신 제품 6종을 최대 83% 할인 판매하는 새해 첫 특가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콴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9,900원 특가'와 '1만9,900원 특가' 2가지 혜택으로 진행된다. 먼저 9,900원 특가에 구매 가능한 제품은 최근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4종이다.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8종을 포함한 12중 기능성의 '콴첼 비타민B 엑스퍼트', 뼈·치아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김창원 기자24.01.17 09:15
국내 제약사 '사회적 책임 완수' 노력, 기부 활동으로 나타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제약업계가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 복지 증진, 해외 아동 보건의료 지원 등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이다. 일례로 최근 유한양행은 발달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제공에 힘쓰는 굿윌스토어에 39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본사, 공장, 연구소 등에서 연말 바자회를 운영하고, 행사 수익금을 장애인 복지 증진에 사용했다. 이 회사는 금전 후원뿐만 아니라 중고 물품도 기부했다.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굿윌스토어와 진행한 유한양행은 임직원 의류, 잡
문근영 기자24.01.15 06:03
일양약품, '원큐 올인원 이뮨 멀티비타민 맥스' 신제품 출시
일양약품은 액제, 정제, 연질캡슐제로 된 3중 복합 타입인 '원큐 올인원 이뮨 멀티비타민 맥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3중 복합 타입은 액상과 정제, 캡슐이 합쳐진 형태로, 병에 있는 액상과 뚜껑에 있는 정제와 캡슐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각 영양소마다 체내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최대화할 수 있는 제형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설계됐다. 원큐 올인원 이뮨 멀티비타민 맥스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한 번에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채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정윤식 기자24.01.12 09:16
광동제약, 소외이웃 위한 의약품 기부로 따뜻한 마음 전해
광동제약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를 기부하고 의료진과 함께 무료 투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역사회 보건 향상을 통해 소외이웃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은 경기도 파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의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및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사 투약을 위한 전문 의료진과 광동제약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비타민D 주사제 투여 의료봉사를 실천하는 한편 치료와 요양으로 지친 장애인들의 말
정윤식 기자24.01.12 09:09
폭설 후 빙판길보다 더 주의해야 할 것은 '골다공증'
'오늘은 집에 계세요', 직장인 A씨가 겨울철마다 습관적으로 부모님에게 건네는 말이다. 추위로 도로 곳곳에 빙판길과 살얼음이 생겨 부모님의 낙상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노년층은 뼈가 많이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다보니 살짝 넘어져도 쉽게 골절로 이어진다. 빙판길만큼이나 뼈의 건강도 챙겨야 하는 이유다. 뼈 건강의 대표적인 척도는 골밀도다. 골밀도는 골다공증 및 골절 위험도를 평가하는 간접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뼈 건강의 적신호를 나타내는 질환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골다공증을 '골량감소와 미세구
이정수 기자24.01.11 11:23
스키장·썰매장 다녀오고 눈이 아프다면…자외선 각막화상 주의
한겨울 매서운 추위와 함께 사방에 피어나는 눈꽃은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다. 스키장과 썰매장 등은 주말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이때 안전사고 못지않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안구 건강관리다. 쌓여있는 눈은 더없이 아름답지만, 희고 반짝이는 만큼 그 자체의 높은 반사도로 인해 우리 안구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잔디나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은 최대 20% 정도인 것에 반해, 흰 눈의 햇빛 반사율은 4배 이상 높은 약 8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각막도 피부처럼 열이나
이정수 기자24.01.10 11:11
[기고] 겨울철 악화되는 건선, 조기 치료가 중요
건조한 겨울,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건선 환자들은 심해지는 피부 병변의 각질을 마주하게 된다. 더욱이 두꺼운 옷으로 인해 병변을 햇빛에 노출할 기회가 적어져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자외선 및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것도 겨울철 건선 악화의 원인이다. 건선은 비교적 여름에는 햇빛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 완화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피부 병변을 향한 사회적 편견은 많은 건선 환자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실제로 건선 환자의 1/3 이상은 건선으로 인해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20%는 건선이 업무 수행에 부정적
메디파나 기자24.01.10 10:51
동국제약, 겨울철 다빈도 질환 효과적 관리법 제시
12월 낮은 기온과 건조함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잦은 연말 모임으로 피로가 쌓여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겨울철,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다양한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겨울철 질환이라면 흔히 감기를 떠올리지만 정맥순환장애와 같은 만성 질환이 악화되기도 하고, 피부 건조가 심해지는 등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발∙다리가 자주 붓고 아픈 정맥순환장애, 겨울철 방심은 금물! 실내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온풍기, 난로와 같은 온열기구를
김창원 기자23.12.29 10:58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독려 캠페인 진행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 백신 접종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예방 백신의 접종을 독려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3-24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와 엄마, 할아버지 모델이 대형 백신 주사기와 방패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코로나19 백신은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고,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지난 2월 보건당국 발표에 따르
김창원 기자23.12.21 11:04
"겨울철 뇌 건강 위해 '대웅징코샷' 선물하세요"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린다고 해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추위와 미세먼지가 반복되는 겨울철에는 뇌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급격히 기온이 하강하면 신체는 체열 발산을 막기 위해 혈관을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급격한 혈압 변화는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미세먼지도 뇌 건강에 위협적이다. 미세먼지는 대개 천식이나 심폐 질환 등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체내에 들어와 혈류를 통해 여러 장기에 활성 산소를 공급하며 세포 손상을 유발하거나 염증 반응
정윤식 기자23.12.21 08:53
눈 빙판길 '낙상', 10명 중 7명 골절…어르신·중년여성 조심해야
어제부터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생기면서 낙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노인 낙상 사고 중 1/3 가량이 겨울철에 발생한다. 노인 뿐 아니라 뼈가 약한 50대 이상 중년여성도 가벼운 낙상에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빙판길 날씨가 추워지면 길은 얼어 붙고 사람들은 추위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활동하는 사례가 많아지는데 자칫 빙판길에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어르신들은 낙상 대응력이 떨어져 크게 다치는 것은 물론 사망으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고관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질 경우 뼈 고정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이정수 기자23.12.20 10:44
동국제약, 겨울철 심해지는 여성갱년기 증상 '훼라민큐'로 관리 제안
겨울철 여성갱년기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동국제약이 자사 제품인 '훼라민큐'로 관리를 제안했다. 여성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갑작스레 덥다가 추워지고 땀이 나는 발한 증상,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 홍조, 관절 통증 등이다. 이 같은 증상은 추운 겨울 실내외 기온차가 커지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엔 짜증이나 우울감도 커질 수 있다. 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은 갱년기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2022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와 함께, 여성
김창원 기자23.12.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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