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만 전 국제약품 사장 장모상
안재만 전 국제약품 사장 장모 정유자씨가 3일 별세했다. ▲빈소: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2층 특2호 ▲발인: 6일(월) 6시 30분
메디파나 기자24.05.03 11:07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84.9억원 받아간 연봉킹은 누구?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분야 기업 경영·임원진 중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가 지난해 84억9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킹에 올랐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가 22년도에 45억원에 이어 지난해 66억2400만원을 받았고, 엑세스바이오 한의상 사내이사가 61억8700만원,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이사와 김훈 글로벌 비지니스 대표가 각각 52억8200만원과 51억8600만원 등으로 이는 전기 41억원에 비해 10억원 정도를 더 받은 액수다. 진단기기 개발에 주력하는 엑세스바이오 한의상 이사는 엑세스
최봉선 기자24.03.23 06:09
제약기업 임기만료 전문경영인 19명 중 15명 재선임 열차에 탑승
올 정기주주총회를 기점으로 임기 만료되는 상장제약기업 전문경영인 19명 가운데 4명을 제외한 15명이 재선임 열차에 탑승했다. 메디파나뉴스가 전문경영인(CEO : 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 일부는 COO : Chief Operating Officer 업무최고책임자, CFO : 최고재무책임자)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주요 52개 상장제약·바이오사(지주사 포함) 전문경영인 57명의 임기만료 현황을 집계한 결과, 19명(34%, 셀트리온과 합병한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대표 포함하면 20명)이 임기
최봉선 기자24.03.15 06:09
[제약공시 책갈피] 3월 1주차 - 부광약품·JW그룹·유한양행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3월 1주차(3.4~3.8)에는 부광약품이 이달 주총에서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온라인팜은 한미그룹 계열사로, 우기석 대표는 한미약품 영업사원에서 온라인팜 대표까지 오른 인물이다. 이에 따라 부광약품에 한미약품 영업방식이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JW홀딩스 오너 4세 이기환씨가 최근 2개월 새에 주식 36만주를 매수했다. 지분율은 0.49% 늘어났다. 이기환씨는 최대주주인 이경하 JW그룹 회장 특별관계인 중 JW이종호재단 다음으로 지분율이 높다. 최근 JW
이정수 기자24.03.11 06:03
[제약공시 책갈피] 1월 1주차 - 셀트리온·국제약품·SK바이오팜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월 1주차(1.2~1.5)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한 셀트리온이 일본 다케다로부터 인수했던 아태지역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전문의약품 일부를 매각하면서 자금 확보에 나섰다. 현금 유동성을 늘려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매각 비용은 2100억원이다. 국제약품이 오너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올해 3월 임기만료를 앞둔 CEO 안재만 대표가 지난해 말일 부로 사임하면서 오너 2세 남영우 명예회장과 오너 3세 남태훈 사장 등 2인 각자대표 체제가 된 것에 따른다. 남태훈 사장은 2015년
이정수 기자24.01.06 06:04
국제약품 안재만 대표이사 사임‥전문경영인 유지여부 촉각
국제약품 안재만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국제약품은 2일 공시를 통해 안재만 대표가 지난 12월 31일자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제약품은 오너인 남영우 명예회장(82세)과 3세인 남태훈 사장(44세) 등과 함께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됐으나 이날 안 대표의 사임으로, 2인 오너체제로 전환됐다. 2015년 1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안재만 사장 후임으로 새롭게 전문경영인을 선임할 지 아니면 이대로 오너체제를 유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봉선 기자24.01.02 11:42
"인사시즌 왔다"‥상장제약기업 57명 전문경영인 중 20명 임기 만료
연말연시 제약업계에 본격적인 '인사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는 올해 초 20개 가까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 Chief Executive Officer)가 교체되는 등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지속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에 따라 오너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며, 일부 기업은 전문경영인을 통한 책임경영에 나서 대조를 보이기도 했다. 업계의 이런 분위기 속에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대응을 위한 경영효율
최봉선 기자23.12.20 06:09
[제약공시 책갈피] 12월 1주차 - 국제약품·동아에스티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3년 12월 1주차(12.4~12.8)에는 국제약품에서 임원진 다수가 회사주식 장내매도에 나섰다. 안재만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은 최근 40여일에 걸쳐 주식 매도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국제약품 주가가 4000원대에서 7000원대로 급증세를 나타낸 시기와 맞물린다. 동아에스티에서 연구사업을 담당하던 핵심연구인력 임원 2명이 11월 30일부로 동시에 퇴임했다. 셀트리온이 국내 항체 개발 업체 싸이런테라퓨틱스와 다중항체 발굴·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항암제 개
이정수 기자23.12.0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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