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 취임‥공공의료 성공모델 약속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신임 병원장(사진)이 28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기를 시작한다. 제9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한창훈 신임병원장은 이번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일산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경기 서북부 1위의 기능적 (상급) 종합병원 ▲보험자병원으로서 공공의료의 성공모델 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한 병원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병원 운영에 참여하며 위기의 순간에 더 강해지는 일산병원의 내부역량을 직접 확인했다"며 "현재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에 처해있지만 또 한 번의 도약의 발판
최봉선 기자24.03.28 20:26
서울의료원, 알레르기내과 신설…호흡곤란 클리닉 설치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은 4일부터 알레르기내과를 신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알레르기내과는 기관지 천식과 만성 기침,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및 만성 두드러기, 약물·음식 등에 의한 알레르기, 호산구 증가증, 아나필락시스 등의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한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하게 된다. 이번 알레르기내과 신설로 서울의료원은 내과 내 9개 세부 임상 분과를 모두 갖추게 됐다. 알레르기내과에서는 송숙희 과장과 오지윤 과장 등 2명의 전문의가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일상생
이정수 기자24.03.05 10:27
"누칼라 급여, 중증 천식 환자 스테로이드 복용량 낮출 수 있어"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만성질환으로 치부돼 왔던 중증 천식이지만, 대우가 사뭇 달라졌다. 지난해 '중증 호산구성 천식'에 대한 생물학적제제 급여가 적용되면서다. 중증 천식 환자들은 잦은 증상 악화와 입원 및 증상의 조절을 위해 그간 높은 용량의 경구 스테로이드 제제(Oral Corticosteroid, OCS)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경구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골다공증이나 고혈압, 당뇨, 혈전색전 등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 위험에 노출된다. 세계천식기구(Global Initiative for Asthma
최성훈 기자24.02.0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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