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뛴 상급종병 1인실 실손료…'필요 없는 입원' 남발될까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최근 실손보험 업계에서 1인실 입원료 보장금액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된다. 다만, 일각에선 병원계나 건강보험 등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사이에 여러 보험사들이 잇따라 상급종합병원 1인실 입원비 보장금액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1일 기준 5~10만원 수준이던 보장액은 50~60만원으로 늘어났다. 경우에 따라선 10배가 뛰는 사례도 확인된다. 이같은 실손 보장 수준은 비급여 진료비용을 뛰어넘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
이정수 기자24.01.30 06:06
강청희 전 의협 상근부회장, 민주당 인재 영입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민주당 인재 5호로 영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인재환영식을 열고 5호 인재로 강 전 부회장을 소개했다. 강 전 부회장은 흉부외과 전문의로 메르스 당시 의협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맡았고, 이후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장,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등 현장과 행정 경험을 쌓았다. 강 전 부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상근 임원으로 일하면서 보수정권의 의료영리화에 맞서 투쟁하고, 전공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전공의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연
조후현 기자23.12.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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