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매수 이어가던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이승영 사장, 규모 줄였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2022년 9월부터 시작된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과 이승영 사장의 지분 매수가 올해에도 계속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수 규모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공시에 따르면 이윤우 회장은 지난 12일과 16일 총 600주의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600주를 매입, 올해 총 1200주를 매수한 셈이다. 이승영 사장도 이윤우 회장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으로, 지난 9일 200주를, 지난 1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400주를 매수해, 올해 총 600주를 매수했다. 지난
김창원 기자24.04.17 06:06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18대 회장단 구성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지난 4일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25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단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장단은 제18대 회장 류형선 대표를 필두로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제17대 회장단 대비 부회장이 15명으로 3명이 증원됐다. 인원뿐만 아니라 '젊은 피'도 대거 늘었다. 부회장 15명 중 과반수가 넘는 8명이 새롭게 합류했으며, 이사 중에도 3명이 새로 선임되었다. 세부적으로 ▲김정태 코아팜바이오 대표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이승영 대한약품공업 대표 ▲이원석 대한뉴팜 대표 ▲지용훈 대우제약
정윤식 기자24.04.05 16:59
KPTA, 제18대 회장단 14명→18명 증원…"경험 공유 및 의견 수렴 기대"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제18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 회장단이 기존 14명에서 18명으로 증원됐다. 이에 협회 관계자는 "회장단 증원을 통해 바이오벤처 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약품 수출입에 대한 다양한 경험 공유 및 의견 수렴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4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18대 회장단은 이사회를 개최했다. 앞선 제18대 회장단은 지난 제17대 회장단 대비 4명 증원된 18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김정태 코아팜바이오 대표,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이승영 대한약품공업 대표, 이원석 대
정윤식 기자24.04.05 06:03
국제약품 "100년 도약 위한 원년"…2024년 시무식 개최
국제약품이 올해 '변화'를 경영 키워드로 설정하고, 100년을 위한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은 2일 본사와 공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사를 통해 남태훈 대표는 "지난해 팬데믹 이후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변화에 적응하는 한 해로 코로나 시기에 입었던 경제적 타격은 이후 나타난 급격한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 여파로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 대표는
김창원 기자24.01.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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