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A, 제18대 회장단 14명→18명 증원…"경험 공유 및 의견 수렴 기대"

제17대 회장단 부회장 8명 연임…7개 기업 대표 신규 취임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 명예회장·류형선 다산제약 대표 회장 등극
류 회장, 기자간담회서 협회 운영 비전·포부 밝혀…식약처 협력사업 전개 예정

정윤식 기자 (ysjung@medipana.com)2024-04-05 06:03

(사진설명) '류형선 회장에게 듣는다'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단 및 임직원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제18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 회장단이 기존 14명에서 18명으로 증원됐다. 이에 협회 관계자는 "회장단 증원을 통해 바이오벤처 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약품 수출입에 대한 다양한 경험 공유 및 의견 수렴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업계에 따르면 4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18대 회장단은 이사회를 개최했다. 앞선 제18대 회장단은 지난 제17대 회장단 대비 4명 증원된 18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 김정태 코아팜바이오 대표,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이승영 대한약품공업 대표, 이원석 대한뉴팜 대표,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 김재훈 영풍제약 대표,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가 부회장으로 합류했다. 

또한 이동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을 필두로 임경학 송림무약 대표, 박찬근 비엠케이리미티드 대표, 조인식 한풍제약 대표, 김우태 구주제약 회장, 김정진 한림제약 대표,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 김은석 대화제약 대표가 제17대에 이어 제18대 회장단에서도 부회장을 연임했다.

이어 제17대 회장단 회장이었던 백승열 대원제약 부회장은 제18대 회장단 명예회장, 부회장을 역임했던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가 회장에 취임했다. 

세부적으로 류형선 회장<사진>의 경우 지난 2월 28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제68회 정기총회를 통해 취임했으며, 지난 3일에는 '류형선 회장에게 듣는다' 기자간담회를통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운영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해당 간담회에서 류 회장은 '젊고 진취적이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촉진 및 수출 총력지원 ▲대한민국 최고품질의 검사기관 도약 ▲회원중심의 서비스 실현 ▲경쟁력 있고 따듯한 분위기의 직장문화 조성의 4대 핵심 목표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류 회장에 따르면 한국 제약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국고와 협회 자금을 지원할 것이며, 향후 3년간 70억원 이상을 투자해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을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검사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류 회장은 향후 표준통관예정보고 등 서비스를 회원사의 관점에서 정비하고, 필수의약품 수입 모니터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식약처와 협력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장단 증원과 관련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관계자는 "회장단의 증원을 통해 바이오벤처 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약품 수출입에 대한 다양한 경험 공유 및 의견 수렴을 기대한다"며 "의약품 수출입 정책 부분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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