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약사회 제66회 정기총회, "비대면 진료, 의약품 오남용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 중구약사회가 23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동근 중구약사회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감회가 새롭지 않은 해는 없지만 코로나19로부터 엔데믹을 선언한 2023년을 지나 맞이한 2024년 청룡의 해는 어느 때보다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총회의장은 약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약사들의 노력 덕분에 약사사회가 발전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이어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맞서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약사
조해진 기자24.01.23 20:24
최종환 중구약사회장 "올 한해 마음 편히 약국 일 전념할 수 있었으면"
부산시 중구약사회(회장 최종환)가 지난 10일 부산호텔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최진봉 중구청장, 허미선 중구보건소장, 김은숙 전 중구청장, 박경옥 여약사회장, 류장춘 시약부회장, 추순주·송정숙·최복근 위원장, 각 구 분회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종환 회장은 “민초 약사들은 현재 조제약 빈번한 품절로 인해 무기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의 심정이다. 이에 더해 회원들이 오롯이 약국 경영에 힘쓰지 못하고 많은 규제들이 약사님들의 발목을 잡고 있
문근영 기자24.01.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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