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의약품 허가, 전년比 줄어…트라젠타듀오 제네릭 등 부각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달 의약품 허가 건수가 제네릭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줄었다. 허가 품목 중에선 트라젠타듀오(리나글립틴, 메트포르민) 제네릭, 니세르골린30mg 제네릭, SGLT-2i+TZD 복합제 등 의약품이 눈에 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허가한 의약품 수는 86개로 지난해 1월 249건과 비교해 약 65.5% 줄었다. 허가 품목 감소는 '듀카브(피마사르탄, 암로디핀)',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 '직듀오(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제네릭 영향이 컸다. 지난해 1월에 식약처
문근영 기자24.02.01 06:01
HK이노엔-AZ, 당뇨병 포트폴리오 관련 전략적 협력 나선다
HK이노엔(대표이사 곽달원)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의 직듀오서방정(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과 시다프비아정(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의 코프로모션부터 포시가정(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유통에 이르는 당뇨병 포트폴리오에 대해 공동협력에 나선다. 두 회사는 지난 30일 HK이노엔 서울 본사에서 이같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직듀오(포시가 복합제) 및 시다프비아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직듀오와 시다프비아의 마케팅과 영업은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김창원 기자24.01.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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