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6.03 14:42
심평원, 전 직원 코딩능력 향상 위한 코딩 경진대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3일부터 7일까지 코딩능력 경진대회(이하 코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딩대회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며, 내부 직원들의 디지털역량 및 정보화 기술 개발 능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코딩대회는 심사평가원의 모든 직원들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직원들은 논리적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알고리즘 생성 및 소스코드를 작성하는 프로그래밍 부문과 데이터 분석 능력을 활용하여 원하는 정보를 조회·입력·수정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부문 문제를 해결한다. 코딩대회는 직급별로 진행되며, 각 개인이 자신 있는 개발언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6.03 12:29
중대본, "의료계 총파업, 대화해결 촉구…법적 강력 대처할 것"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는 오늘(3일)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더불어, 전공의 복귀 촉진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해제, 전문의 추가시험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복귀하는 전공의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간 차이를 분명히 두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어제(2일) 대한의사협회가 16개 전국시도의사회장단과 회의를 열고, '의사 총파업' 관련 회원 투표와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또 집단행동, 불법적 집단행동에 대해 의료법에 따른 필요한 조치와 더불어, 지자체와 협력해 대처하겠다고 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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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6.03 11:49
강선우 의원, 22대 국회 복지위 민주당 간사 맡는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는다. 동시에 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정책조정위원장도 맡게 돼 민주당 보건의료정책을 주도할 전망이다. 3일 국회에 따르면 강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 복지위 간사로 임명됐다. 아울러 민주당 정책위 보건복지정책조정위원장으로도 임명됐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복지위 운영을 비롯한 의사일정에 관한 사항을 조율하게 된다. 아울러 민주당 정책위 보건복지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정책을 논의하고, 상임위 정책 조정 및 개발에 나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강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전반기와 후반기에 걸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6.03 05:59
醫, "국민 70%, 점진적 증원 원해" 발표…政 조사 뒤집었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놓은 '의대증원 방안관련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뒤집는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의대증원은 2000명 일괄 증원이 아닌 점진적 증원이라는 것이다. 또다른 시각도 제시된다. 점진적 증원을 원하는 국민들이 다수를 이룬다면 의료계는 의료개혁 원점 재논의 주장이 아닌, 국민을 위해 증원을 전제로 정부,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2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금)과 이달 1일(토)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의대 정원 확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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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4.06.03 05:58
"의정갈등 유일한 대안은 국회…개입 시기 고민 중"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훈수 두다 선수로 뛰는 상황이 됐다. 진심을 갖고 성의 있게 귀 기울이고 설득해 나가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의료정책에 적극 목소리를 내던 김윤 서울의대 교수의 국회의원 취임 소감이다.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크게 바뀔 시기에 놓인 가운데 지금까지 공부하고 연구한 의료정책을 '지속가능하고 환자와 의료인 모두 행복한 의료체계'로 만드는 데 역할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전문지기자단과 인터뷰를 통해 의정활동 포부와 의료공백 사태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먼저 의료공백 사태에 대해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지난 2020년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6.01 10:30
[종합] 2025년 수가협상 완료…평균 1.96% 인상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올해도 의약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밤샘협상 끝에 2025년도 수가협상(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이 완료됐다. 의약단체들은 3년간 지속된 건보공단 재정수지 흑자를 기반으로 한 충분한 수가 개선을 요구했지만 2025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은 지난해(1.98%)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균 1.96% 인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추가 소요 재정은 약 1조2708억원으로, 유형별로는 병원 1.6%, 의원 1.9%,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보건기관 2.7%, 조산원 10%로 결정됐다. 이번 협상에서 치과·한의·약국·조산원·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6.01 05:03
3차 수가협상, 장고 끝 약사회 '타결'…병협, 이견 못 좁혀 '결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3차 수가협상(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에서 대한약사회와 대한병원협회가 협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7% 환산지수 인상률로 결렬됐던 대한약사회는 수차례 거듭된 회의 끝에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합의점을 찾아 타결에 이르렀다. 반면, 대한병원협회는 장고 후에도 결렬이라는 쓴잔을 선택해야 했다. 1일 새벽 서울 당산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 중회의실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오늘(1)까지 3차 수가협상에서 수차례 회의를 거듭한 끝에 약사회는 지난해보다 상승한 수치로 협상을 맺했다. 대한약사회 박영달 수가협상단장은 "원하는 수준이 맞춰지려면 밴드 총량이 늘어나야 되는 데 소통간담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31 23:37
3차 수가협상, 의협 결렬…치협, 한의협 타결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3차 수가협상(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 2차 회의에서 의협이 지난해에 이어 결렬을 선언했다. 반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은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타결을 결정했다. 31일 서울 당산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3차 수가협상 2차 회의를 진행했던 대한의사협회가 최종 결렬을 선언했다. 의협 최성호 수가협상단장은 "3차 협상 2차 회의에서 건보공단 수가협상단은 검체, 영상, 처치, 수술 다 합쳐서 1.9%, 여기에 플러스 0.2%를 준다는 얘기를 했다. 그런데 그 플라스 알파가 환산지수차등으로 판단됨에 따라 2차 회의를 끝으로 이 협상을 더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31 21:41
3차 수가협상 시작...의협, "수가는 국민 목숨값" 피력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3차 수가협상(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 시작됐다. 대한의사협회는 3차 협상의 첫 회의부터 이번 협상에서 결정되는 수가가 국민의 목숨값이며, 도출된 수치를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을 압박하며 3차 협상도 쉽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3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당산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 중회의실에서 조산원을 시작으로 약국, 한의, 치과, 병원, 의원 순으로 유형별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인 대한의사협회는 임현택 회장과 함께 수가협상단이 함께 들어섰다. 임현택 회장은 협상장에 들어간 후 잠시 후 기자들과 만나 수가협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5.31 16:46
박민수 2차관, 3개 환자단체와 간담회…"의료개혁 완수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환자 단체와의 간담회에서도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31일 오후 3시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AREX B2-5)에서 3개 환자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공의 이탈에 대응해 2월부터 시행 중인 비상진료체계에서 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소통을 강화해 환자분들이 겪은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진미향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이사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5.31 16:31
중대본 "상대적 저평가된 필수의료 분야 보상 지속 강화할 것"
정부는 31일 9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중대본에서는 의료개혁 4대과제 중 하나인 필수의료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정책을 검토했다. 그 일환으로 3월 고난도 수술 소아 가산 확대, 4월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보상 강화에 이어 신장이식 분야의 수가 개선을 추진한다. 현재 신장이식수술 수가는 업무량에 따른 구분없이 단일수가 체계로 돼있으며, 고난도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야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책정돼 수술 난이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 이에 정부는 업무량 차이를 반영해 ▴뇌사자 적출술 ▴생체 적출술 ▴이식된 신적출술 ▴뇌사자 이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5.31 16:13
복지부,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42개 참여기관 선정
보건복지부는 31일 42개 수련병원이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2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이 개정('26년 2월 시행)돼 기존에 ▲총 수련시간은 주 최대 80시간 ▲연속근무시간은 최대 36시간으로 규정된 수련시간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할 수 있게 됐다. 본 시범사업은 그에 따라 적정한 연속수련시간 범위를 도출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범사업 참여 대상은 전국 218개 수련병원 중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중 2개 과목 이상을 수련 중인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31 16:04
무상의료운동본부 "무분별한 의료 수가 인상 반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사집단의 이기적인 집단행동으로 국민들은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권을 침해받고 있다. 그사이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명분으로 약 1900억원, 누적 6000억원에 달하는 건강보험 재정을 쏟아 붓고 있다." 31일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수가협상 밴드를 결정하는 제3차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 회의가 진행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산 스마트워크센터 앞에서 '무분별한 의료 수가 인상 반대! 재정위 거버넌스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 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 강성권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부위원장, 이서영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기획팀장, 박민숙 전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5.31 15:47
복지부, 15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암 임상데이터 개방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31일부터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구축한 '암 임상 라이브러리'를 학계·산업계 등 연구자들에게 개방한다고 이날 밝혔다. K-CURE 암 임상 라이브러리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중 15개 기관이 참여해 표준화된 암 임상데이터로 구축한 임상 데이터셋이다. 15개 기관은 국립암센터, 가천대길병원, 건양대병원, 고려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이다. 복지부는 주요 10개 암종 중 지금까지 구축된 간·대장·위·유방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05.31 15:20
[인사] 질병관리청
◆ 과장급 승진 ▲희귀질환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지영 6월 1일부.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31 14:36
심평원, 신생아중환자실 3차 평가결과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2022년(3차)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평원 누리집 및 모바일 앱(건강e음)을 통해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산모의 고령화, 인공수정의 증가 등으로 조산아(이른둥이) 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영아 사망의 반 이상이 28일 미만 신생아기에 발생하고 있어 신생아 중환자실 진료환경 개선 및 환자안전 중심의 관리체계 강화가 필요하다. 심평원에 따르면, 2022년 영아사망(출생 후 1년 이내 사망)률은 출생아 천명 당 2.3명(28일 미만 1.2명, 28일 이상 1.1명)로 조사됐다. 심평원은 신생아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31 12:08
신장이식 분야 수술 난이도 따라 수가 개선…7월 시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신장이식 분야 수술 난이도에 따라 수가를 개선하고, 7월 1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사진)은 3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고난이도 신장이식 분야 수가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장이식은 배설·조절·대사 등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병든 콩팥을 대신해 다른 콩팥을 이식하는 고난도 필수의료 분야 수술이다. 그런데 신장이식은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분야에 비해 저평가돼 왔다.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같은 신장이식이라도 생체 이식인지 뇌사자 이식인지 그 분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4.05.31 11:47
국민의힘, 의료개혁 입법으로 돕는다…4개 법안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 여당이 정부 의료개혁을 입법으로 돕는다. 지역의사제와 의료사고처리특례법, 간호사법 등 의료개혁 패키지 법안을 1호 법안 5대 분야에 포함시켜 22대 국회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1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5대 분야 31개 법안을 국민의힘 1호 법안으로 선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를 '민생공감 531 법안'으로 발표하고 22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5대 분야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책임 강화와 일·가정 양립을 담은 '저출생 대응' ▲국민 세 부담을 덜고 주거안정과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민생 살리기'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4.05.31 10:28
강남베드로병원-강남구, '퇴원환자 돌봄 SOS 연계' 업무협약
척추‧관절 뇌심혈관 중점 진료 종합병원 강남베드로병원(대표 원장 윤강준)은 고령 환자 등의 퇴원 후 필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과 '병원 퇴원 환자 돌봄 SOS 연계 서비스' 관련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병원 퇴원 환자 돌봄 SOS 연계 서비스는 퇴원 후 일시적 돌봄 공백을 겪는 환자를 위해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퇴원 후 긴급 돌봄 지원이 꼭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환자가 있을 경우, 병원이 주민센터에 서비스를 직접 의뢰해 맞춤 돌봄을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약에는 강남베드로병원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나누리병원, 제일정형외과병원 등 관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4.05.31 09:35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대상으로 품목갱신 민원설명회 열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 운영을 위해 '2024년 의료기기 품목갱신 민원설명회'를 31일 서울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개최한다. 같은 날 식약처는 '의료기기의 날' 주간 행사 일환으로 이번 설명회에서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 소개 및 운영방안 ▲의료기기 품목갱신 세부 검토절차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사용방법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는 허가·신고·인증된 제품 안전·유효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2020년 도입된 제도다.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는 최신 안전·유효성 자료, 제조·수입실적 등 자료를 5년마다 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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