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8.29 05:55
"복잡해지는 日 특허제도…진출 땐 지재권 리스크 대비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일본 제약시장에서 특허 분쟁이 격화되고 불투명한 제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한국 기업의 진출 전략 재정비가 절실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일본 특허제도의 독자성은 한국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역대 최대 손해배상 판결까지 나오면서 지재권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8일 주일본대사관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제약·바이오 기업 일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에서는 일본 의약품 특허제도의 구조와 최근 소송 판례, 그리고 한국 기업의 대응 방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웨비나 발표를 맡은 다나카 야스코 에스큐브국제특허사무소장&middo
의약정책
최성훈 기자
25.08.28 19:00
政, 내년 건강보험료율 3년 만에 1.48% 인상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내년 건강보험료가 3년 만에 1.48%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 '2025년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건정심에서는 2026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보다 1.48% 오른 7.19%로 결정했다 이는 2023년 건강보험료율을 6.99%→7.09%로 1.49% 인상한 이래 3년 만에 인상이다. 앞서 2024년과 2025년은 건강보험 재정 여건을 고려, 건강보험료율을 2년 연속 7.09%로 동결한 바 있다. 복지부는 인상 요인으로 그간 보험료율 동결과 경제 저성장 기조로 인한 ▲건강보험 수입 기반 약화 ▲지
의약정책
최성훈 기자
25.08.28 18:55
내달부터 다발골수종 2차 치료서 '다잘렉스' 급여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얀센 '다잘렉스(다라투무맙)'가 내달 1일부터 다발골수종 2차 일부 치료(DVd요법)에서도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다발골수종 재발 환자로선 약 8000만원대에 달하던 연간 투약비용을 약 400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 '2025년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 악성림프종과 함께 3대 혈액암 중 하나이자 완치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다발골수종은 조혈모세포이식 또는 유지·공고요법 치료 이후에도 암이 재발하거나 불응하는 특성을 띄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8.28 18:29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민창기 교수 임명
제36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민창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임기는 올해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신임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의 교육과 8개 부속병원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지난 21일 법인 이사회에서 이와 같은 사항을 의결했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대한 이취임식은 9월 1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진행된다. 민창기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혈액질환 분야 중 다발골수종, 형질세포질환, 조혈모세포이식, CAR-T 세포 및 면역치료의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서 1989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8.28 18:26
'CD8 양성' T 세포로 루프스 신장염의 예후 예측
경북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진 교수팀은 미국 예일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세포 독성 CD8 양성 T 림프구(백혈구의 한 종류)가 루프스 신염 신장 조직에 축적이 되면 신장염의 예후 불량과 치료 실패로 이어질 수 있음을 규명했다. 루프스 신장염은 면역 체계 질환인 루푸스(SLE)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신장의 염증이다. 고용량의 면역 억제제를 투여하는 등 치료에 총력을 다해도 일부의 환자들은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등 치료 예측이 쉽지 않은 질병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루프스 신염의 예후 예측과 새로운 치료 발굴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며 세계적 의학학술지 Ebiomedicine (Lancet 자매지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8.28 18:23
대전성모병원, 정인철 교수 로봇수술 400례 달성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로봇수술센터장)팀이 '다빈치 Xi'를 이용한 로봇수술 400례를 달성했다. 대전성모병원 정인철 교수팀은 지난해 1월 자궁근종 환자를 대상으로 근종절제술을 시작한 이후 자궁근종, 난소종양,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자궁탈출증 등 산부인과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 5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1년 7개월 만에 400례를 기록했다. 이는 의정 사태로 인한 전공의 부재로 수술 건수가 감소한 상황 속에서 단기간 내 이뤄낸 성과라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지방 대학병원의 위치적 한계와 로봇장비 도입 후발주자라는 시기적 한계를 뛰어넘은 실적으로, 풍부한 임상 역량을 재확인한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8.28 18:07
치료반응 모니터링하는 '심초음파'가 환자의 '삶의 질'까지 반영
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떨어져 몸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숨이 차고 쉽게 피로감을 느껴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생긴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사민 교수팀이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검사 결과와 환자의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기 기능이 개선되면 환자들의 신체적·사회적 제한이 감소되고 삶의 만족도는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치료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활용되던 정량적인 영상지표인 심장초음파 검사가 환자의 주관적인 삶의 질까지 반영할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심장초음파의 임상적 가치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8.28 17:32
약사회, 동일회사·동일성분 의약품 제품명에 함량표기 협조 요청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는 27일 동일회사에서 생산하는 동일성분이지만 여러 함량을 가진 의약품의 제품명에 모두 함량을 표기해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97개 제약회사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전국 약국에서 보고되는 환자안전사고를 수집·분석해 유사 사고의 재발 방지와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센터의 사고사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제품명에 함량이 표기되지 않아 다른 용량으로 착각해 잘못 조제되는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동일회사의 동일성분이지만 여러 함량을 가진 제품군에서 다수 확인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8.28 17:14
약사회, 동아제약과 건기식 공동개발 업무 협약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약국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사회가 제안한 '약사의 전문성을 반영한 합리적 가격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필요성'에 동아제약이 공감하며 성사됐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는 동아제약과 함께 총 8개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해당 분야는 ▲눈 ▲혈행 ▲장 ▲간질환 ▲대사질환 등으로 오는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동아제약이 만드는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약사가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구조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 약국 건강기능식품을 국민들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8.28 17:07
약사회, 유한양행과 건기식 공동개발 협약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6일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약국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약사회가 제안한 '약사의 전문성을 반영한 합리적 가격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필요성'에 유한양행이 공감하며 성사됐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는 유한양행과 함께 총 8개 제품을 개발할 계획으로 해당분야는 ▲관절 ▲뼈 건강 ▲뇌 건강 ▲수면 ▲뷰티·항산화 ▲데일리 케어 등이며,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약사와 국민의 높은 신뢰를 받으면서 양질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유한양행인 만큼, 품질 높은 건강기능식품도 생산할 수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8.28 16:51
대원제약, 서울바이오허브와 차세대 신약개발기술 보유 스타트업 육성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서울바이오허브(단장 김현우)와 함께 '2025 서울바이오허브-대원제약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정교한 기술 검증부터 시장 진입 지원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제약은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참여 기업 모집을 진행했고, 그 결과 키텍바이오(대표 김관묵)와 아토매트릭스(대표 이은호)를 최종 선정했다. 키텍바이오는 독보적인 First-in-class 원천기술인 'FLIC'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FLIC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8.28 16:50
노보 노디스크 '오젬픽', 만성신장병 동반 제2형 당뇨병 사용 허가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이하 한국 노보 노디스크)의 GLP-1RA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오젬픽 프리필드펜(세마글루티드, 이하 오젬픽)'이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만성신장병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성인 환자에서 추정 사구체여과율(eGFR)의 지속적인 감소, 말기 신장병에 도달 및 심혈관계 질환 사망 위험 감소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국내 만 30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병신장질환 유병률은 약 4명 중 1명(25.4%)인 것으로 보고됐다. 당뇨병신장질환은 심혈관 질환 이환율 및 사망률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작용하므로, 당뇨병과 합병증 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번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8.28 16:42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폐섬유증 인식의 달 맞아 'IMPACT 워크샵' 진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지난26일 '폐섬유증 인식의 달'을 맞아 간질성 폐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IMPACT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9월은 미국 폐섬유증 재단(Pulmonary Fibrosis Foundation, PFF)이 제정한 폐섬유증 인식의 달이다. 폐섬유증 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치료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1년 처음 제정됐으며, 매년 폐섬유증 환자들의 삶을 지지하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IMPACT(I'm a Patient Advocate Communicating for Transformation)는 베링거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8.28 16:36
전국 의원 3만6000개소…소아청소년과 0개소 지자체 58곳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원급 의료기관은 꾸준히 증가한 반면 지방의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감소세를 보이며 농어촌 지역에서의 소아진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2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2018년 2221개소에서 2025년 2187개소로 34개소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전체 의원 수는 3만1032개소에서 3만6520개소로 약 17.7% 늘었다. 특히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전혀 없는 곳은 58곳에 달하며, 대부분 농·산·어촌 지역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소아과 전문의 부재와 대학병원 전원 연계 미흡으로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8.28 16:32
"불법 대리수령은 사회적 위협"‥의협, 철저한 수사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불거진 유명 연예인의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대리수령 의혹과 관련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안전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철저한 수사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의협 김성근 대변인은 "유명 연예인 A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고 제삼자를 통해 대리 수령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는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사회적 경각심을 다시 새겨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수면제 성분이 포함된 자낙스, 스틸녹스 등의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니저 등을 통해 대리 수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처방을 담당한 대학병원 교수 B씨도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8.28 16:20
"준비 안 된 정책"‥의협, 지역의사제·공공의대 강력 경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정부가 추진 의사를 밝힌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공공의료사관학교 정책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했다. 의협은 "구체적 설계도 없이 충분한 사회적 합의도 거치지 않은 섣부른 접근은 의료현장의 혼란만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의협은 지역의료 격차 해소와 인력 불균형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하면서도,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은 과거 정부에서도 반복 논의됐지만 실행되지 못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당시에도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와 실현 가능성이 부족했다는 이유에서다. 김택우 회장은 "현재 정부가 이야기하고 있는 해당 정책들은 명확한 설계도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8.28 16:16
입센-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희귀질환자 보호자 케어 프로그램' 성료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동으로 진행한 '희귀질환자 보호자 케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희귀질환 환우를 돌보는 보호자 26명을 선정해, 그들이 직접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보호자들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보호자들은 각자의 사연을 통해, 돌봄의 무게와 일상 속 고단함을 진솔하게 전했다. 한 보호자는 "18kg 아이를 안고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을 오르내린다"라며 "목과 허리 디스크로 매일이 고통이지만 아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8.28 16:08
"의사에게 직접 알려야"‥의협, 대체조제 사후통보 강력 반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국회에서 논의 중인 '대체조제 사후통보 시스템 운영 관련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했다. 의협은 이번 개정안이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의사의 전문성을 침해한다며,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의협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대체조제 사실을 기존처럼 전화·팩스 등 직접 통보하는 방식이 아니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스템을 통한 간접 통보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28일 정례브리핑에서 김택우 회장은 "기존 직접 통보는 최소한의 환자 안전을 지키는 장치였다"며 "간접 통보는 의사가 대체조제 사실을 제때 알지 못해 환자 상태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어렵게 만든다
제약ㆍ바이오
조후현 기자
25.08.28 15:22
케이메디허브, 전임상 연구 인프라 지원해 연구성과 창출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는 삼성서울병원과 한국뇌연구원 주관 공동연구에서 전임상 연구 인프라와 전문적 지원을 통해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사회적 고립(Social Isolation)과 환경적 풍부화(Enriched Environment)라는 상반된 조건에 따른 뇌감각 신경 네트워크의 영향을 MRI 영상과 행동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IF=15.7)' 최신호에'Differential impacts of social isolation and enriched environme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8.28 14:51
한상욱 교수, 제17대 아주대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연임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9월 1일자로 제17대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한상욱 교수(외과학교실), 제18대 아주대학교병원장에 조재호 교수(정형외과학교실)를 임명했다. 또한 대외협력실장에 민영기 교수(응급의학교실)를 임명했다.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임이고, 조재호 아주대학교병원장, 민영기 대외협력실장은 신임이다.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의대 외과학교실(위장관외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제1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 현재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내시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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