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5.04.29 10:51
차병원, 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글로벌 38번째 센터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연간 1,200명의 난임 환자를 진료하는 일본의 대형 난임센터인 하트(HART)클리닉을 산하 기관으로 편입하며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최초로 난임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하트클리닉과 (사업통합)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차원태 차 의과학대학교 총장, 최석윤 차바이오텍 총괄 부회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윤경욱 차헬스케어 대표, 한기원 차바이오텍 해외사업본부장, 오카 치카히로 하트클리닉 원장, 오카 카즈히코 하트클리닉 부원장, 애드난 카타코빅 호주 차병원 대표,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9 10:07
분당서울대병원, '수술 후 심뇌혈관질환' 예측 AI 개발
고령 환자에서 수술 후 주요 합병증인 심뇌혈관질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 연구팀(순환기내과 권주성 교수, 안형범 전임의,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유수영 교수)이 심장수술을 제외한 수술을 받는 고령 환자의 의무기록을 분석해 수술 후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령 환자에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수술 후 합병증 중 하나다. 나이가 많을수록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한데, 여기에 수술 과정에서의 전신마취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4.29 10:07
H+양지병원, 난청·이명·어지럼증 분야 '명의 여상원' 교수 초빙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이비인후과 명의 여상원 (전)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의학박사)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여 교수는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도 이명과 난청, 중이염, 어지럼증 분야의 폭넓은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권위자다. 여상원 교수는 "현재 환자가 늘고 있는 난청, 이명, 어지럼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특징을 갖고 있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후유 장애를 남길 수 있다"며 "환자에게 최적의 의료 제공을 위해서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일 병원장은 "이번 여 교수님 합류로 이비인후과 의료 역량이 한층 강화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4.29 10:03
아주대병원,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 본격 추진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은 국내 최초로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AIRNET, AI Resuscitation Network Establishment for Trauma)' 개발 및 검증을 권역외상센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하는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음성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소생실 내에서 이루어지는 치료행위를 자동으로 인식해 기록하는 한편, 환자의 병원 이송 과정을 중앙에서 관제하는 AI 기반의 종합적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
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5.04.29 07:44
부산백병원 정수환 교수, 대한골절학회 '우수구연학술상' 수상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정수환 교수가 4월 25일(금)~26일(토)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 제51차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대회(KOTIC 2025)에서 '우수 구연 학술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정수환 교수는 '골다공증성 대퇴경부 골절 환자들의 골절 패턴을 분석하여 골밀도(BMD)를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한 연구'를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골다공증 진행에 따른 대퇴경부 골절 양상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골밀도(BMD)를 간접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이에 향후 임상적 진단 및 연구분야에 기여할 수 있다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8 15:54
365mc, 지방흡입 특화 연구 투자 누적 110억 넘겨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비만 의학 치료 및 지방 줄기세포 활용 연구를 위한 R&D 부문 투자가 지난해 기준 누적 11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누적 비용 54억9000만원을 기록한 데 이어 3년 새 2배 가량 늘어난 셈이다. 365mc는 R&D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꾸준히 올려 왔다. 2021년,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와 '성별 지방축적 메커니즘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방축적 방식이 성별간 차이 있음을 규명하고 여성 특화 지방흡입 기술을 도입하고자 진행됐다. 이와 같은 공격적인 R&D 투자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논문 발표 성과로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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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28 15:39
서울대병원, 수술장 리모델링 완료…확장 더해 첨단 시설 도입
서울대병원은 6년 만에 수술장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환자 안전과 수술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최첨단 수술 환경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수술장의 규모와 기능이 대폭 확장됐으며,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로봇 수술실 등 첨단 시설을 도입해 중증 환자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을 강화했다. 리모델링은 기존 수술 대기 시간 증가와 중증 환자 수술의 적기 치료 어려움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진행됐다. 병원은 2016년 수술장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2019년부터 4단계에 걸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본관 수술장은 기존 31개 수술실에서 최첨단 41개 수술실로 새롭게 구축됐으며, 연면적은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8 15:32
분당서울대 김범준 교수, 국제뇌졸중학회 학술위원 첫 위촉
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김범준 교수가 미국심장협회(AHA) 산하 국제뇌졸중학회(ISC) 학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활동기간은 2025년 4월 16일부터 2028년 2월 28일 까지다. ISC는 뇌졸중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회로, 매년 6000여명의 뇌졸중 전문가와 전 세계 유명 석학들이 학술대회에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ISC의 학술위원회 위원직은 전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뇌졸중 연구자들 중에서도 매우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된 소수의 전문가들이 담당하는 명예로운 자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촉된 위원은 학회의 전체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8 15:28
자생한방병원, 26일 부천에서 '자생 꿈나무 올림픽' 개최
자생의료재단은 26일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제9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문화 형성을 위한 체육 행사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고 매년 1~2회씩 전국을 순회하며 열렸다. 현재까지 약 3700여명의 어린이들이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서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체득했다. 부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18곳의 어린이 400여명과 자생의료재단·부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지역아동센터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자생의료재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8 15:24
'식도암 단일공 로봇수술' 회복·통증 개선 국내서 첫 입증
식도암 수술에서 단일공 로봇수술이 기존 수술 대비 회복이 빠르고 통증이 적다는 것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고대구로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이준희, 구병모, 위장관외과 장유진 교수팀(사진)이 단일공 로봇 식도수술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를 기존의 수술법인 다개공 로봇수술 및 흉강경 수술과 비교한 결과가 종양학 분야 국제 학술지 'Cancers'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식도암은 다양한 치료법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5년 생존율이 20% 미만으로 낮은 수준이다. 특히 식도암 수술은 고난도 수술로 손꼽히는데, 연구팀은 2023년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 식도암 수술 사례를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4.28 10:54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사,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기부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tvN 인기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제작사인 CJ ENM STUDIOS 레이블 '에그이즈커밍(대표 이명한)'이 환자 진료와 연구에 활용해달라며 발전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용인세브란스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발전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은경 병원장과 에그이즈커밍 이명한 대표, 이민수 PD, 장요한 P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드라마 속 '종로 율제병원'으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약 7개월간 전경·로비·복도·회의실·옥상정원 등 공용 공간뿐 아니라 진료&mid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4.28 10:46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핵심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최근 발표한 연구에서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두 가지 중요한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 공선영, 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주도해 국제 학술지 'Cancers'에 게재됐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암으로,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 반응을 평가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바이오마커(예측지표)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 바이오마커는 환자 개개인의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과 생존 기간 연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혈액과 조직 검사를 통해 두 가지 핵심 바이오마커를 찾아냈다. 첫 번째는 혈액 내 종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5 12:05
강동경희대병원·동탄시티병원, 교육협력병원 협약 체결
강동경희대병원은 동탄시티병원과 지난 17일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의료기관이 교육·연구·임상에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를 향상 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동탄시티병원은 각각 서울 동남권과 경기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 의료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병원 간 협진 체계 구축하고 이를 통한 양 기관의 진료 품질 향상과 의료 안전관리 고도화를 완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우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5 12:02
경희대의대, '식이 철 결핍' 전 세계 질병부담 연구결과 발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연동건 교수 연구팀이 '식이 철 결핍(dietary iron deficiency)'에 의한 질병 부담을 연도, 성별, 연령 등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을 기준으로 식이 철 결핍으로 인한 전 세계 연령표준화 유병률은 인구 10명당 1만6434명, DALY는 424명으로 추산됐다. 유병 인구는 약 12억7000만명에 달했고, 여성의 유병률이 남성의 그것에 비해 두 배 높았다. 연령별로는 6~11개월 영아, 고령층이, 지역 기준에서는 남아시아 및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이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나타났다. 또한 1990년 이후 식이 철 결핍의 부담은 다소 감소했지만, 고소득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4.25 10:21
삼성서울병원,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대상 수상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디지털조선일보가 주관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8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의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는 작년에 처음으로 연간 6천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고, 연간 사용자 수가 78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사용량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결과다. 주요 서비스로는 진료 전 문진, 대기 전광판, 통신사 본인 인증을 통한 의료기관 본인 확인, 모바일 접수 및 입원 수속, 후불카드 등록, 입원 중간비 결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4.25 09:55
경기도 환경성질환 예방협의체, 첫 정례회 열고 본격 활동 돌입
아주대병원 경기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인철)는 지난 4일 '경기도 환경성질환 예방협의체' 출범 이후 첫 정례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환경성질환 예방협의체는 경기도 내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을 내실화하고,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예방협의체는 아주대병원 경기도환경보건센터를 중심으로 경기도청 환경보건안전과와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포천시 환경관리과 ▲평택시 평택환경교육센터 등 4개 시·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참여하여 도민 건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앞으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4.25 09:42
가천대 길병원, '2025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 연수강좌'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가정의학과가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2025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가정의학과 인천지회(회장 최지호) 개최로 내달 10일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총 2섹션, 6개의 강좌로 구성됐다. 강좌 첫 섹션은 박대영 원장(현대가정의원)이 좌장으로 ▲지방간질환의 진단과 평가(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만성 신질환에서 신기능 평가와 관리(인하대병원 신장내과 이승우) ▲갑상선 기능 이상 / 증례 중심(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섹션은 박희순 원장(인천의원)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4.25 09:13
아주대병원, 최첨단 단일공 수술 로봇 '다빈치 SP 시스템' 도입
아주대병원이 단일공 수술 전용 로봇 시스템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새롭게 도입하고 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SP 시스템의 도입은 아주대학교병원이 쌓아온 로봇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여 고난도 수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 '다빈치 SP'는 약 2.5cm 크기의 절개 하나만으로 수술 부위에 접근할 수 있는 단일공 전용 로봇수술 장비다. 하나의 로봇팔에 3개의 독립된 수술 기구와 1개의 고화질 3D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손목처럼 유연하게 움직이는 다관절 구조로 설계돼 24cm 이상의 깊은 곳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25 09:11
고대구로병원 최지연 팀장,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고대구로병원은 의료정보팀 최지연 팀장이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지연 팀장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Diseases)' 개정 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변경된 분류체계가 의료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내부 교육 및 시스템 연계를 주도했다. 특히, 의료정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용어 표준화 작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는 국민 건강 통계를 비롯해 진단, 청구, 보건의료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류체계로, 통상 5년마다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4.25 09:09
길병원, 상종 구조전환 기반구축 협력병원 실무자 간담회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23일 가천의대 통합강의실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기반구축 지원대상 병원 실무자들을 초청한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GRC)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GRC, 원무팀 등 가천대 길병원 실무 직원들과 2025년도 기반 구축 지원대상인 20개 진료협력병원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정부가 시행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의 내실 있는 수행을 위해 지역 병·의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중증 및 응급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 2, 3차 의료기관간 협력체계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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