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31 11:08
스텐트 시술한 관상동맥 환자, 평생 먹는 약 바뀌나
흔히 스텐트 시술이라 하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관상동맥질환 환자가 평생 챙겨 먹는 약으로 아스피린 보다 클로피도그렐이 재발을 막는 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미국 치료 지침은 PCI 후 6개월에서 1년 동안 아스피린과 P2Y12 억제제(클로피도그렐 포함)를 병용하는 이중 항혈소판 치료(DAPT)를 권장하고, 이후에는 평생 아스피린을 단독으로 복용하라고 안내한다. 둘다 혈소판의 응고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한주용·송영빈·최기홍 교수, 삼성창원병원 순환기내과 박용환 교수 연구팀은 의학계 저널 중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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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31 10:54
세브란스, 제중원 개원 1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인 제중원(광혜원)에 뿌리를 둔 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개원 140주년을 기념해 제중원과 한국 기독교의료의 역사를 돌아보며 자긍심과 사명감을 더욱 높이는 시간을 마련한다. ◆ 제중원 개원 1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연세의료원은 제중원 개원 140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다음달 8일 종합관 331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중원과 한국 기독교의료 140년'을 주제로, 우리나라 각지에 세워진 선교병원과 선교사의 의료선교 활동을 살펴보며 제중원과 한국 기독교의료 140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진행된다. 민성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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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31 05:59
[창간기획 上] 상급종합병원, 교육에서 진료 중심 패러다임 전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개혁이 추진된 지난 1년 상급종합병원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전공의 수련의 중심이었던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 부재로 교육 및 수련기관에서 진료기관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이 옮겨가고 있다. 여기에 중증·전문의 중심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진행하면서 진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이 보다 강화되는 상황이다.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A교수는 "상급종합병원은 지난 1년 너무 많이 달라졌다. 그런데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상급종합병원이 교육기관에서 진료기관으로 패러다임이 전환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고 짚었다. 아울러,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교육보다는 진료 중심 위주로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28 17:40
외상성 뇌손상 경험한 청장년층, 뇌졸중 위험 1.9배 높아져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경험자는 같은 나이의 일반인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다는 대규모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외상성 뇌손상 후 1년이 지나도 뇌졸중 위험이 크게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청장년층은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등 뇌졸중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은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최윤정 연구교수팀이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 대조군 총 104만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후향적으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와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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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3.28 15:52
인천힘찬종합병원, 국제성모병원과 의료협력 강화 업무협약
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지난 27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의료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제반 진료, 교육, 연구 등 다방면에서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환자 의뢰 ▲의학 정보 교류 ▲학술 지원 및 공동 연구 ▲의료 및 진료 지원 인력의 교육에 관한 협조 ▲환자 진료에 관한 지원 및 협조 ▲의료기술 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의 협조 ▲기타 상호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환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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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선 기자
25.03.28 15:34
부산백병원 김진승 교수, 부산가정의학회 회장 취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부산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4월부터 2년간이다. 김진승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수련위원, 부산가정의학회 홍보이사 및 재무이사를 역임했으며, JABSOM Simtiki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해외 연수를 마친 후 현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및 건강증진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2022년과 2024년 대한가정의학과 우수 연재 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가정의학과 의사 및 1차 진료 의료진이 최신 의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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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8 11:57
"의료사고, 국가가 보상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사고 발생시 배상과 보상을 의사과실 판단과 분리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는 지난 20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임상의료정책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패널로 참여한 한국중증질환연합회 김성주 대표가 제안한 것으로, 서울의대 오주환 교수는 이 같은 제안이 의료계와 환자단체간 입장을 좁힌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의료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과 관계없이 국가에서 환자에게 보상을 신속히 지급할 경우, 환자도 의료진도 장기간에 걸쳐 시시비비를 가리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27일 오주환 교수는 메디파나뉴스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의료사고 발생의) 원인 여부를 따지지 않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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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8 11:39
의학한림원, 지역의료혁신봉사단 초대 단장에 김영호 교수 임명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한상원)은 정책개발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의학한림원 역사상 처음으로 출범하는 진료봉사단을 이끌게 된다. 의학 및 관련 전문분야의 석학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2004년 창립 이래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봉사단 신설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김영호 교수는 "의학한림원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명예로운 의학한림원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8 09:44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스마트도시' MOU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27일 병원 5층 통합반응상황실(IRS)에서 ㈜모토브, ㈜세라젬클리니컬, 디지털메딕㈜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 스마트도시' 공동 기획 및 실증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의 고도화와 스마트도시 인프라의 확장에 따라 병원 중심의 의료서비스가 지역사회와 개인의 일상으로 확장하고 있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인공지능(AI), 의료사물인터넷(IoMT),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치료기기 등 다양한 기술 요소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기획하고, 시민의 건강을 정밀하게 관리하고 의료 접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8 09:37
원광대학교병원, 환자 중심 의료비전 출범식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7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환자 중심 의료비전 출범식을 가졌다.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해 보직자 및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은 ▲환자 경험 향상 실천 ▲환자 존중과 배려 ▲환자 결정과 참여를 존중하는 병원 문화 조성 등 환자 경험을 토대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출범했다. 한편 이번 환자 중심 의료비전 출범식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했던 2025년 환자경험평가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들에 대한 수상도 함께 열렸다. 병원의 환자경험 가치와 친절 문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2025년 환자경험평가 슬로건 공모전 공동 대상에는 김정희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8 09:28
창원한마음병원, 산불 피해 지역 돕기 성금 기부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창원한마음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성금 규모는 총 2186만5000원이다.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생계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창원한마음병원 최경화 이사장은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전국에서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3.27 16:08
한림대한강성심병원·한림화상재단, 산불 화상환자 지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 최근 경상권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최근 경북, 경남, 울산 등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화상환자 수술 및 재활치료 ▲화재로 인한 트라우마 전문 심리치료 ▲생계·주거비 등 1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화상을 입은 환자 1명이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한림대한강성심병원과 한림화상재단은 이 환자에게 수술·재활에 대한 치료비와 생계비, 화재로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3.27 16:02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임직원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서울시 어린이의 건강 증진과 시민 복리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재단 소속 임직원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어린이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의 활동을 서울특별시의회가 높이 평가한 결과다. 표창을 수상한 재단 임직원은 ▲정인아 우리아이들병원 성장내분비센터장 ▲최윤규 우리아이들병원 총무과장 ▲김민재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소아심장과 진료과장 ▲조정남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심사팀장 ▲남성우 ㈜닥터스바이오텍 대표이사(우리아이들의료재단 CBO) 등 5명이다. 서울
종합병원
최봉선 기자
25.03.27 15:42
의정부을지대병원, 봄맞이 음악 콘서트 '봄봄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송현)은 27일 오전 병원 로비에서 을지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봄의 문턱에 들어선 3월을 맞아 '봄봄봄'을 테마로 열린 이날 음악 콘서트에서는 의정부시립합창단이 따듯한 선율과 하모니로 내원객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특히 ▲All The Things You Are(나의 첫 사랑) ▲Ich Liebe Dich(그대를 사랑해) ▲붉은 노을 ▲봄봄봄 등 봄과 사랑에 대한 친숙한 노래를 통해 치유와 감동을 선사했다. 송현 병원장은 "을지 미니 콘서트는 환자와 교직원 모두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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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7 15:29
가천대 길병원, 4회 연속 연구중심병원 재지정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우경)은 4회 연속 연구중심병원에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보건복지부가 26일 발표한 연구중심병원 인증 평가 결과,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으로 최종 확정돼 4회 연속 연구중심병원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가천대 길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지정사업 시행 첫 해인 2013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6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 시행한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됐다. 또 2014년에는 국내 연구중심병원 TOP3(핵심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기존에 연구중심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7 13:36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놔두면 심혈관질환 위험도 57% 증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지속되면 질병이 계속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57%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호규‧이혁희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 연구팀은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57% 올라간다고 27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소화기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IF 10.4)'에 게재됐다.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명칭이 최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으로 바뀌었다.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과의 밀접한 관련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27 11:51
자생한방병원, 초록우산 아동척추건강지원에 3000만원 후원
자생의료재단은 26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척추 건강 증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에 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에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 북부권역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 6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트레칭 프로그램 운영, 강사 지원, 인바디 및 휴대용 신장계 지급 등 아이들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2011년부터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척추 건강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27 11:48
'산부인과 의사 아빠가 초등학생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출간
분당서울대병원은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가 초등학생을 위한 성교육 도서 '산부인과 의사 아빠가 초등학생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슬기 교수는 생식내분비학의 저명한 의학자이자 두 딸을 둔 아버지로서 사춘기를 앞둔 아이들이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감정적 변화까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돕기 위해 이번 책을 집필했다. 책은 '왜 나는 친구들보다 빨리 변할까?', '생리는 왜 하는 거야?', '엄마와 아빠는 어떻게 나를 낳았어?' 등 성에 대한 인식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가질만한 현실적인 질문을 담았으며, 아이들의 감정을 고려한 따뜻한 문체로 김슬기 교수의 전문가적 답변을 친근하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27 11:35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 신간 '슈퍼 호르몬' 출간
서울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가 20년이 넘는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신간 '슈퍼 호르몬'을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책은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을 넘어 치매와 노화, 심지어 죽음까지 다루며, 호르몬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세계를 움직이는 슈퍼 호르몬의 등장 ▲호르몬 발견의 역사로 보는 질병 해방의 서막 ▲내 안의 작은 우주, 위장관이 몸과 마음을 되살리는 법 ▲체중과 건강의 시크릿 소스, 인크레틴의 모든 것 ▲비만과 당뇨에서 심장병까지, 호르몬으로 치유하는 만성질환 ▲끝없는 가능성의 세계, 슈퍼 호르몬이 이끄는 두뇌 혁명 ▲호르몬의 위대한 여정, 노화까지 늦추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7 06:00
일산병원, 개원 25주년 맞아 '기능적 상급종합병원' 도약 선언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개원 25주년을 맞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역·필수의료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기능적 상종급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표명했다. 이에 지역 내 필수의료체계를 정립하고 심장·뇌혈관·외상·응급 분야 환자를 골든타임 내 치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수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26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은 개원 25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00년 3월 개원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병원으로, ▲건강보험 모델병원 ▲공공병원 ▲일반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산병원은 이러한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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