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5.01.21 06:00
국감 지적 반영나선 식약처…의약품 불법유통 차단 강화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업무 추진계획에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 사항을 반영한 모양새다. 의약품 불법 유통 문제를 해결하며, 업무 추진계획에서 강조한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식약처는 보도자료와 업무 추진계획 사전 브리핑을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비전으로 안전, 배려, 성장, 혁신 등 4가지 정책과 9가지 세부 과제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안전의 기반을 단단히 하는 식·의약 안전관리'는 식약처가 발표한 첫 번째 정책이다. 식약처는 해당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 과제로 트렌드 변화에 맞는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5.01.21 06:00
식약처, 국민 안전망 강화·규제 체계 효율화 등 정책 추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 배려, 성장, 혁신 등 4가지 정책을 추진하며, 정책별로 9가지 과제를 실행할 계획이다. 우영택 식약처 기획조정관은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2025년 업무계획 사전 브리핑'에서 첫 번째 정책으로 '국민 안전의 기반을 단단히 하는 식·의약 안전관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첫 번째 과제는 '트렌드 변화에 맞는 엄격한 안전관리'다. 우 기획조정관은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불법 유통과 광고를 신속히 차단하고 해외직구 화장품 등 안전성 검사를 확대하겠다"면서 "비만치료제나 문신용 염료 등 국민 관심 품목에 대해서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1.21 05:57
오늘 의대정원 수급추계위법 심사…野 "의료계 우려 반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의대정원 수급추계위법 심사에 나선다. 법안 실효성 확보를 위해선 의료계 참여가 필요하지만 정작 의료계에선 위원회 구조나 구성 측면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어, 이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51개 법안을 심사한다. 이날 안건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과 김윤 의원이 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등 의대정원 수급추계위법이 포함됐다. 의대정원을 정부가 아닌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해 정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골자다. 의대 입시가 마무리를 달려가면서 2025년 의대정원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1.20 18:00
올해 전공의 모집, 사직전공의 2.2% 지원…2월 추가모집 예정
보건복지부는 레지던트 사직전공의 등의 모집 지원 현황을 20일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지난해 3월 기준 임용대상자로서 사직(임용포기)한 레지던트 1~4년차 9220명 중 199명(2.2%)이 이번 사직전공의 모집에 지원했다. 지원자 199명 중 의무사관후보생(입영특례 적용 대상)은 98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35명(사직(임용포기)자 5,913명 대비 2.3%)이 지원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64명(사직(임용포기)자 3,307명 대비 1.9%)이 지원했다. 인턴 수료(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지던트 1년차 2차 모집에서는 총 37명이 지원했다. 지역별로는 수도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5.01.20 16:29
JW중외제약 '타발리스' 허가…면역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인 면역 혈소판 감소증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타발리스정100mg, 150mg(포스타마티닙나트륨수화물)'을 20일 허가했다. 같은 날 식약처는 JW중외제약이 허가를 신청한 '타발리스'가 비장 타이로신 키나제(Syk) 활성화를 저해하는 방식으로 혈소판에 대한 항체 생성을 억제하고, 혈소판 파괴를 막아 대식세포 혈소판 섭식 작용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치료제가 이전에 성인 면역 혈소판 감소증 치료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식약처는 2023년 7월에 타발리스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고 신속 심사한 바 있다.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1.20 16:16
복지부, 박구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임명
보건복지부는 20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에 박구선 국가생존기술연구회 회장을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신임 이사장 임명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신임 박구선 이사장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으로 2025년 1월 20일부터 2028년 1월 19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공공 위탁연구개발생산기관(CRDMO)으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며 "대구경북첨단의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1.20 12:41
응급의학醫 "의료사태 해결, 복지부 장차관 경질부터 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사태 해결을 위해선 보건복지부 장차관 경질이 첫걸음이란 요구가 나온다. 이미 의료계가 어떤 대책을 마련해도 해결은 불가능한 상황으로, 일방적 정책으로 사태를 야기한 정부 태도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신년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비대위는 먼저 해를 넘긴 의료사태는 해결은 고사하고 비상진료체계 유지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란 점을 짚었다. 현장을 떠난 젊은 의사와 의대생은 돌아오기 어려운 상황이며, 수험생을 방패삼아 의대증원에 따른 정책 실패를 덮으려던 정책 당국자들은 내란 혐의로 수사를 받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어설픈 변명과 영혼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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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1.20 12:01
낭비되는 혈액. 1만5834명분 수준…초과 채혈량 연 6334L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 '2023년 입원환자의 일반혈액검사 현황'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혈액검사는 채혈을 통해 혈액에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혈색소 수를 측정해 혈액의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다. 2023년 30건 이상의 입원이 발생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1719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별 입원 30일당 일반혈액검사 횟수를 산출해 비교했다. 일반혈액검사 시행빈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보정해 평균 수준을 초과한 검사 횟수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2023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입원환자에게 평균을 초과해 시행한 일반혈액검사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1.20 11:26
심평원, 전 국민 진료정보 공통데이터모델(CDM) 상시 개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속한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근거 중심 보건의료 연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월부터 전 국민 진료정보 공통데이터모델(CDM)을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CDM(Common Data Model)은 기관별로 상이한 데이터 용어와 구조를 표준화해 개인정보 유출 없이 다기관/국가 간 분산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 모델이다. 심사평가원은 2020년 코로나19 환자 데이터 개방 이후, 2022년 1000만 국민 진료정보(2018~2022년), 2023년 전 국민 진료정보(2013~2022년) 2종의 CDM 데이터를 연 1회 연구과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구자에게 개방해왔다.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1.20 11:11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 보건산업 통계집' 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4년 제약·의료기기·화장품·의료서비스 등 보건산업 분야별 주요 통계를 정리한 '2024 보건산업 통계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통계집은 진흥원 생산통계 및 국내외 각 기관에서 생산된 통계를 보건산업 분야별로 수집·정리한 것으로 시장규모, 수출입 및 고용 현황, 경영성과 등 국내외 보건산업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대표 통계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통계집에는 특히 보건산업 수출 관련 국가별·품목별 세부 현황 및 권역별 외국인환자 현황 등 세부 통계표를 추가해 수요자 중심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 진흥원 바이오헬스혁
의약정책
문근영 기자
25.01.20 10:57
한독 '비브가트주', 국내 허가…중증근무력증 치료제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에 양성 반응을 보이는 전신 중증근무력증에 쓰이는 '비브가트주(에프가티지모드알파)'가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전신 중증근무력증은 신경 근육 접합부 성분을 표적으로 하는 자가항체 IgG(Immunoglobulin G, 병원성 면역글로불린 G)로 인해 신경근 신호 전달 감소, 전신 근력 약화 증상이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같은 날 식약처는 한독이 허가를 신청한 비브가트주가 신생아 Fc 수용체(FcRn)에 자가항체 IgG가 결합하는 것을 막아 자가항체 분해를 촉진해, 자가항체로 매개된 중증근무력증 환자에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의약품은 FcRn에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1.20 10:41
심평원 "병원 방문 전 '독감 검사 가격' 확인 필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에 따라 전국 의료기관별 인플루엔자 A‧B 항원검사(현장검사)(이하 독감검사)가 증가하고 있어,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비급여인 독감검사 가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는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는 비급여 진료 항목의 가격 정보를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 의료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심평원 누리집을 통해 독감 검사 가격을 공개하고 있으며, 독감검사 가격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검색 단계를 간소화했다. 가까운 병원의 독감검사 가격 조회 방법은 심평원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1.20 05:56
의료사고 감정부, 의료인 비중 확대 구성 두고 논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사고 감정부에 의료인 1인을 추가해 2인 이상으로 구성하는 논의가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에서 논의된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감정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해당 사고의 전문의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반면, 감정부 구성에서 의료인 비중만 확대해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는 지난 16일 의료사고에 대한 객관적 실체 규명을 위해 감정위원인 의료인, 법조인, 소비자 위원 간 역할을 정립하고, 사망‧중상해 등 중요 사건을 중심으로 2인 이상 의료인이 참여해 의학적 감정의 신뢰
의약정책
조해진 기자
25.01.20 05:50
[수첩] 독거노인의 진통제, 방문의약료 사업 확대의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26년부터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고령자에 대한 여러 복지정책들이 마련돼 있지만, 이러한 정책들이 개인의 통증을 달래주지는 못한다. 더구나 몸을 움직이기 불편한 경우에는 통증을 그저 견디거나, 약으로 그 수준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늙고 병든 몸에는 약을 뗄레야 뗄 수가 없다. 가까이에 몸이 아파 집 안에 병원 침대를 두고 생활하는 팔순이 넘은 외할머니가 계신다. 할머니는 홀로 아파트에서 거주하시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나와 엄마가 살기 때문에 자주 드나들며 할머니를 본다. 할머니의 일과는 그저 TV를 보고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1.17 18:05
[인사] 보건복지부
◆ 국장급 ▲국립외교원(글로벌리더십과정) 승진 파견 방석배 1월 20일부. ◆ 과장급 ▲카이스트 교육훈련 파견 심은혜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 임동민 ▲카이스트 교육훈련 파견 유보영 ▲서울대학교 교육훈련 파견 하태길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이두리 ▲복지행정지원관실 복지정보기획과장 김기철 ▲복지행정지원관실 급여기준과장 윤병철 ▲노인정책관실 요양보험운영과장 김도균 ▲노인정책관실 노인건강과장 최승현 ▲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장 성재경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김동현 ▲국립정신건강센터 총무과장 김현철 ▲WHO(세계보건기구) 고용휴직 양윤석 1월 20일부. ▲공공보건정책관실 질병정책과장 장재원 1월 23일부. ▲공공보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1.17 15:37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 지나…여전히 2016년 이래 가장 높아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지난주 대비 감소하면서 유행 정점은 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에 있는 만큼, 백신 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5.2주차(1.5.~1.11.)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86.1명을 기록했다. 이는 1주차(12.29.~1.4.) 대비 13.7%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현재 표본감시체계가 구축된 2016년 이후 예년의 정점과 비교 시 높은 수준이다. 연령별로는 7∼12세(149.5명), 13∼18세(141.5명)에서 발생률이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1.17 15:12
건보공단, 병·의원 등에 2024년도 연간지급내역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병·의원, 약국, 건강검진기관 및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사업장의 세무신고 편의 제고를 위해 17일부터 '2024년도 연간지급내역 통보서'를 공단 홈페이지의 요양기관 정보마당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대상 기관은 2024년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등을 지급받은 약 13만 개소 사업장(요양기관 등)이다. 공단은 법인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등의 '사업장 현황신고'와 관련해 2024년도 연간지급내역 통보서를 사업장(요양기관 등)별로 제공하며 개인 요양기관인 경우 대표자별로 제공한다. 개인 요양기관인 경우 기존에는 약국의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5.01.17 15:10
[인사] 식약처 고위공무원단 인사발령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달 20일자로 고위공무원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전보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김용재(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 김현정(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 강백원(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1.17 12:30
의료사태 해결하자…국회, 의료계 신년하례회서 의지 피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새해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의료계와 소통에 의지를 피력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17일 의협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엔 19명의 여야 의원이 참석해 의료대란 해결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해 국민의힘 2명, 민주당 4명, 무소속 의원 1명 등 7명이 참석한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국민의힘에선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미애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안철수·신동욱·박수민·최은석·서명옥·인요한·최보윤·한지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1.17 11:47
심평원 경기남부본부 신년 의료계와 현장 중심 소통 및 협력 강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 이하 경기남부본부)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의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7일 경기도병원회를 시작으로 9일 경기도한의사회, 14일 경기도치과의사회, 15일 경기도의사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남부본부장은 각 단체에 직접 방문해 단체장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청구, 의료자원 현황 신고 관련 최신 정보도 제공했다. 김태성 본부장은 "경기도 의약단체장 간담회 뿐 만 아니라 21개 시군구 분회와도 함께 지역의료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경기남부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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