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4 11:02
원광대병원, Medical Korea 2025 행사 참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메디칼 코리아(Medical Korea) 2025에 홍보부스 및 비즈니스 미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원광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 평가인증(KAHF) 기관으로서 Medical Korea 병원관에 참가했다. Medical Korea 2025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국제 의료 트렌드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원광대학교병원에서는 Medical Korea 전시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4개 기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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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4 10:56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암 예방의 날’ 홍조 근정훈장 수훈
삼성서울병원은 이우용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 사진)이 21일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홍조 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우용 암병원장은 대장항문질환 분야에서 손꼽히는 명의로,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 외과 과장, 기획실장, 건강의학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21년 11월부터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을 맡고 있다. 이우용 암병원장은 암병원장을 맡은 후 암 환자의 치료 전 여정에 걸쳐 환자를 중심으로 체질 변화를 주문했다. 질적 향상을 향한 도전은 지난해 미국 시사주간지가 발표한 세계 암병원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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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4 10:47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초록 교수, '암 예방의 날' 국무총리 표창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초록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 및 갑상선암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초록 교수는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우수한 진료 및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2020년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축 개원 이래로 외과 전문의로서 갑상선암,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 경부질환, 부신질환 등의 세부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부터는 외과부장을 역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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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4 10:40
국립암센터, 한국 췌장암 환자의 역학 및 생존율 연구 발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한성식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의 조직학적 분류에 따른 역학적 특성과 생존율 차이를 분석한 대규모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999년부터 2019년까지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Korea Central Cancer Registry, KCCR)의 국가암등록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췌장암 환자 10만1446명을 대상으로, 조직학적 분류에 따른 발생율과 생존율을 평가한 것이다. 향후 맞춤형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분의 암에서 생존율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과 달리,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미국은 9%, 한국은 13.9% 로 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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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4 10:24
아주대병원 김선일·정승연 교수, '암 예방의 날' 복지부장관 표창
아주대병원은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비뇨기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정승연 교수(경기지역암센터 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박진주 사회복지사가 21일 개최한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암관리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과 검진, 진료 및 연구 부문에서 국민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김선일 교수는 비뇨기암 분야에서 탁월한 진료와 연구 활동을 펼치며, 암환자 치료성과 향상 및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승연 교수는 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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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4 10:16
변석호 교수, 제33회 탑콘안과학술상 수상
변석호 연세의대 안과 교수가 제33회 탑콘안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변 교수는 망막질환으로 실명에 이른 환자들의 시력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안전성 높은 인공망막을 개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탑콘안과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안과의학자가 국내외에 발표한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업적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의학신문사가 주관하고 대한안과학회와 탑콘코리아메디컬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안과학회 133회 학술대회에서 거행된다. 변석호 교수의 연구 업적은 '시력 회복을 위한 액체 금속 기반 3차원 미세 전극 어레이를 이용한 이식형 초박형 인공망막의 개발'이다. 이 논문은 나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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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3.22 05:58
'지역·일차의료 강화' 담은 의료개혁 2차, 구체화·예산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 지역의료·일차의료 강화방안을 담았지만, 의학계에선 '겉으로만 그럴듯할 뿐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이전부터 논의되던 내용을 반복하거나 형식적으로 포함시킨 수준에 그치며, 구체적인 계획이나 재정 지원방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통해 지역·일차의료 강화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역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하기 위해 종합병원 거점화를 추진하고 지역 내 병‧의원 의뢰 및 상급종합병원 회송 환자 비중을 상향시키는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의료기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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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3.21 18:25
고대안산병원, 수정체 이상 정량 평가 기술 개발…특허 등록
특정 필터로 자가 형광(Autofluorescence, AF) 신호를 정밀하게 촬영해 백내장과 노안 등 수정체 이상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대안산병원은 안과 엄영섭 교수가 이 같은 내용의 자가 형광 촬영 및 영상 평가 기술을 개발해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자가 형광은 외부에서 형광 물질을 주입하지 않아도, 조직 자체가 특정 파장의 빛을 받으면 형광을 방출하는 현상으로, 우리 안구 조직에는 리포푸신과 같은 자연 형광 물질이 존재한다. 이 자가 형광을 촬영하면 망막 질환이나 이상 여부를 평가할 수 있다. 다만 현행 안저 자가 형광(Fu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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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3.21 18:20
고대안암병원, 군날개 후성유전 바이오마커 'H3K9me3' 입증
고대안암병원은 안과 김동현 교수 연구팀이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류홍열 교수팀과 함께 세계 최초로 군날개(익상편)의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진단 바이오마커를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날개는 결막조직이 각막조직으로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며 생기는 질환으로 눈 안쪽 결막부터 각막까지 하얀 막이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결막의 퇴행성 변화에 따른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발병 원인과 유발 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군날개는 수술로 제거하더라도 재발률이 높은 질환으로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2022년 1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3기 군날개 환자 4명과 정상군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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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3.21 18:12
서울대병원, EZH2 억제제로 듀센근이영양증 치료 효과 입증
국내 연구진이 유전성 희귀질환인 듀센근이영양증(DMD)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서울대병원은 임상유전체의학과 채종희 교수와 서울의대 의과학과 최무림 교수팀(제1저자: 전은영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EZH2 유전자 억제를 통한 새로운 듀센근이영양증 치료법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듀센근이영양증은 DMD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근육이 점차 약화되고 섬유화가 진행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자는 운동 능력을 상실하고, 심장 및 호흡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 환자는 약 2,000명으로 추산되며 주로 남아에서 발병한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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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3.21 17:37
자생한방병원 윤영석 원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자생한방병원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5'에서 윤영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원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유공포상은 국제 의료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윤영석 원장은 한의학의 과학화와 세계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영석 원장은 척추·관절 질환 치료 분야에서 한의학의 과학·현대화를 적극 주도하고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그간 총 27개국 261명의 해외 의료진과 의대생을 대상으로 임상연수를 진행해 왔으며,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이어가며 한의학의 위상을 높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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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3.21 17:02
365mc 김남철 대표원장, 보건복지부장관 유공표창 수상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메디컬코리아'에서 김남철 대표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적극적인 해외 지점 확대, 외국인 환자 유치, 자체 의료기술을 현지 의사에게 전수하는 등 국가 의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유공자 심사는 복지부 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수공기간, 기여도, 여건 등을 고려해 확정한다는 점에서 공신력과 권위를 인정받는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에 이바지한 기관·개인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개인 ▲외국인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21 16:28
고려대의료원, 암·희귀난치병 극복에 연구기금 30억원 투입
고려대의료원은 서울의과학연구소(SCL) 정밀의학 연구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암, 희귀·난치성 질환 극복 연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고려대의료원과 SCL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근거로 조성된 30억 원 규모의 SCL 정밀의학 연구 협력 기금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대의료원 연구진들이 진행하고 있는 암·희귀난치병 관련 4개 연구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다중암 조기진단 Proteogenomics 원천기술 개발 : 저비용 고민감도의 조기진단법 개발(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진 교수) ▲전장 유전체 시퀀싱 및 메틸화 시퀀싱을 이용한 한국의 조기 발병암(Early Onse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21 15:27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서울대병원은 최근 국내 최초로 '한국형 의료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모델은 서울대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디지털병리시스템, 유전체 데이터 등 대규모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됐으며, 한국의 의료 시스템에 특화된 의료 정보를 처리하고 진료 효율성을 높이며 환자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술적 진전을 이뤘다. 서울대병원은 이 모델을 통해 글로벌 의료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선도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거대언어모델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1 13:54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부산지역 최초 '치유의 종' 행사진행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부산 지역 최초로 '치유의 종'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의미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치유의 종'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것으로, 이번에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암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종을 울리며 치료 종결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로 종을 울린 주인공은 양지원씨(65세)다. 양씨는 2010년 대장암을 진단받고, 수술과 12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은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020년 유방암이 발견되어 다시 치료를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1 10:16
베트남 'H+하노이', 메디컬코리아 2025 참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에 설립한 'H+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H+하노이)'가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지는 이 행사에서 'H+하노이'는 해외 환자 신규 유치 채널 발굴을 위한 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전개하며, 한국 전문의를 보유한 의료 역량, 종합병원 급의 최첨단 의료장비 구축 현황, 원격상담서비스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부스 이벤트로 방문객에게 베트남 전통 특산물 '끼에우락(땅콩캔디)'과 베트남 커피도 증정했다. H+하노이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첫 해외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1 10:05
원광대병원, 중증·응급환자 진료 협력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0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 2층 에머랄드 홀에서 초청 병원들과 중증 및 응급환자 진료 협력병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부지사 및 보건관련 공공기관을 비롯해 권역 내 협력병원 중 23개 병원의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고취와 지속 가능한 진료체계 확립을 위해 원광대학교병원을 중심으로 진료 협력병원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간담회였다. 또한 원광대병원은 중증·응급·희귀 질환에 집중하기 위해 전문 진료 의뢰 시 새로운 진료 예약 체계인 패스트트랙(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3.21 09:38
연세대학교 융합보건의료대학원 개원식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융합보건의료대학원(원장 이상규)이 20일 의료원 종합관에서 개원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동섭 연세대 총장, 금기창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인요한 국회의원,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양일선 연세대 법인이사, 김한중 제16대 연세대 총장, 유승흠 전 보건대학원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곽호철 교목실장이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에는 이상규 원장의 개원인사, 박소희 부원장의 경과보고, 윤동섭 총장, 금기창 의료원장, 인요한 국회의원,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 이경률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축하공연, 현판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설립준비위원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3.20 11:48
중앙대병원 민현진 교수, 대한비과학학회 '우수논문상'
중앙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민현진 교수가 지난 8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9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비과학회는 공식 학술지(Journal of Rhinology)에 발표된 논문 중 매년 임상 분야와 기초연구 분야에서 1편씩의 연구 업적을 선정해 우수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민현진 교수는 지난해 대한비과학회지(Journal of Rhinology)에 발표한 연구논문이 기초연구 분야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민현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나트륨 클로라이드 분말 파우더의 사용이 비강 세척액에서 미세플라스틱 배출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3.20 11:45
의정부을지대병원·남양주시 공무원노조 종합검진 업무협약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와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9일 오후 남양주시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건강증진 및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남양주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준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담당 업무에 따른 세부 검진 항목을 마련하고, 검진 후 유소견 발견 시 사후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 공무원들의 건강을 지켜나갈 예정이다. 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은 "행정과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공무원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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