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1.06 00:25
경기도약사회 시무식, 지속적인 성장 다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개최, 을사년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약사회관에서 진행된 시무식에는 박영달 회장과 연제덕 당선인,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눴고, 약사 직능 발전과 약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에도 임원들과 사무국이 약사 직능 수호와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준 것에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새롭게 출범하는 연제덕 당선인을 비롯한 제34대 집행부와 사무국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지혜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거센 변화의 파도를 극복하고, 약사 직능의 미래를 성공적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31 12:17
충남약사회,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수상
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창립 119년주년 기념' 포장증 은장을 수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포장증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 제14조의 규정에 의해 충남약사회에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드린다'는 내용이다. 충남약사회 박정래 회장은 2024년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충남경찰청에 지정 기탁금을 지원했다. 해당 기부금은 '범죄로 인해 심리적 충격이 극심한 살인·강도 등 강력 범죄 피해자 또는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31 06:00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가장 필요한 노력은 소통과 교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소통과 교감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광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수많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우리 약사사회 또한 그 변화를 인식하고 이해하며 수용하는 스스로의 노력을 가져야 한다"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도태되는 것은 결코 다음을 기약할 수 없음을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약사로서 직능 정체성을 올바르게 세우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을 이해하고,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30 17:38
서울시약, 2024년 보충교육 1372명 이수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 위원장 손리홍)는 지난 15일과 2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약사연수 보충교육'을 두 차례 실시했다. 이번 1~2차 보충교육에서는 개국·근무약사, 병원약사, 도매관리약사, 제약사 근무약사 등 총 1372명이 이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충교육 평가 결과 전체 평균 84.9%의 강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보통 12.1%, 불만족 3.0%로 나타났다. 수강하고 싶은 강의주제는 복약상담(30.7%), 임상약학(25.8%), 동물용의약품(25.8%), 약국한약(22.4%), 의약품부작용보고(13.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보충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30 06:00
제41대 대한약사회 인수위, 8일 공식 출범‥위원장에 김종환
대한약사회 제41대 집행부 인수위원회가 오는 1월 8일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원회는 권영희 당선인의 뜻에 따라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 점검과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위원장에는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 우석대 강민구 교수와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창귀 명예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부위원장은 유성호, 간사는 노수진 약사가 맡았으며, 대변인은 김인학, 이윤표 약사가 역할을 수행한다. 인수위원회는 대한약사회의 주요 회무와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5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한다. 제1분과는 박근희, 이은경 위원장이 맡아 대한약사회 회무 및 사무처를 담당한다. 제2분과는 황금석, 장은숙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8 18:48
강남구약, 최종이사회 개최…안건 심의 및 건의사항 확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가 28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이병도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정치적으로 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약국 경영도 조금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면서 "환자가 11월에 전국적으로 약 20%가 줄었다고 한다. 12월에 환자가 다시 늘어난 것 같지만, 여러모로 겪지 못했던 상황인 것 같다. 약사회는 3년 임기가 끝나고 새 집행부가 내년 출범한다. 새로운 시대에서 새로운 이슈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이사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최종이사회는 재적 이사 44명 중 참석 27명, 위임 2명 총 36명으로 성원됐다. 이번 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8 06:00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활성화 표창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난 18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하 안전원)으로부터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원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14.12.19) 10주년을 맞아 제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 온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총 28곳 중 5곳을 선정했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도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활발한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를 약사, 약대생 및 대국민 대상으로 안내하고 의약품 부작용 발생 예방을 위한 다각적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7 17:15
서울시약, 환자안전사고보고 우수약국 발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관리센터(센터장 이병도, 부센터장 장보현)는 지난 3개월 간 실시한 ‘환자안전사고보고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회원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해 ▲신규참여약국이 가장 많은 분회 ▲최다보고 약국 ▲알찬보고 약국 ▲3개월 연속보고 약국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약국들이 선정됐다. 신규참여를 가장 많은 분회 부문에서는 구로구분회가 선정되어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최다보고 약국 부문은 노원구의 이화약국이 509건으로 가장 많은 보고를 했으며, 이어 노원구 동문약국, 양천구 세양메디신약국, 구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7 16:04
2025년도 서울시약사회 분회 정기총회 일정 확정
서울시약사회 산하 24개 분회의 2025년도 정기총회 일정이 확정됐다. '2025년도 서울시약사회 분회 정기총회의' 포문은 구로구약사회가 1월 3일에 연다. 이어 11일 강남구와 서초구, 14일 양천구와 중구, 16일 성동구, 17일 동대문구가 총회를 진행한다. 서울시약사회 분회 중 절반 이상인 13개 분회(영등포구·성북구·종로구·용산구·도봉강북구·은평구·광진구·관악구·중랑구·노원구·강동구·강서구·송파구)는 모두 18일 토요일에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25일에는 동작구&mi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7 10:54
약사회 중앙선관위, '선거 물의' 장동석 약사 사과문 게재 처분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가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기간 중 여러 물의를 일으킨 장동석 약사에 대해 사과물 게재 처분을 내렸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기간 동안 장동석 약사에 대해 ▲선거권 박탈 징계자의 선거운동 참여 신고 건(11월 7일) ▲선거 개입 행위 신고 3건(12월 6/9/11일)이 들어왔으며, 각각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선거 개입 행위 중단 요청 공문 발송, 게시글 삭제 및 선거운동 행위 중단 요청 공문 발송, 선거 개입 행위에 대한 소명 요청 공문 발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 지난 21일 열린 제21차 중앙선관위에서는 장동석 약사가 제출한 소명서 검토를 심의했고, 전문지에 사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3 17:03
경기도약 "성분명처방 도입 반대 의협 규탄"
경기도약사회는 23일 의약품 수급 안정화를 위한 성분명 처방 도입을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대한의사협회가 성분명처방 활성화 및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이를 국민건강을 위협하며 의사의 처방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왜곡된 정보"라고 지적하며 "이번 개정안은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당면한 의약품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개정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협이 주장하는 문제점들은 근거 없는 감정적 주장에 불과하다. 의사와 약사의 협력을 통해 성분명 처방을 전면 도입함으로써 환자의 건강을 지키고, 의약품 접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3 11:07
33대 비둘기회, 제1차 임원회의 개최
33대 비둘기회는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한 식당에서 첫 임원회의를 겸한 상견례를 개최했다. 강희윤 신임 회장은 흔쾌히 비둘기회를 위해 임원을 맡아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거리에서 첫 임원회의에 참석한 약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는 김희식 총무의 사회로 ▲비둘기 신입회원 입회 ▲상반기 1박2일 전지연수회 ▲사회공헌사업 등 2025년도 비둘기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한 임원들은 "비둘기회는 여약사대상, 약사봉사대상, 약연상, 약사금탑상,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을 탄 여약사들의 모임인만큼 명성에 걸맞게 취약계층이나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는 한편, 비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3 06:00
권영희 당선인 "약사는 하나, 하나는 힘" 단합 강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이 21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당선 축하연 '감사의 밤'을 열고 약사사회의 단합을 강조하며 약사로서 약에 대한 주권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강당에는 '우리는 약사, 약사는 하나, 하나는 힘!! 우리는 자랑스런 약사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고, 많은 인사들이 축하연을 찾아 자리를 메웠다. 이날 권영희 당선인은 축하연을 찾은 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 별명이 '끝장 권영희'라고 말씀드렸지만, 또 다른 별명은 '엄마'이기도 하다"라며 "엄마는 자기 식구들이 무엇을 빼앗긴다면 눈 뜨고 못 본다. 저는 빼앗긴 우리의 자존심,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1 05:57
[2024결산⑫] 약사법 개정 위한 약사(藥師) 노력과 성과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藥師)'들의 '약사법(藥事法)' 개정을 위한 노력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대한약사회는 2024년 총선 시기에 맞춰 '정책 건의서'를 제작해 배포했고, 이 밖에도 대관활동을 하며 약사들이 필요한 법안을 신설하거나, 기존 법 혹은 규정을 개정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 노력에 힘입어 올해도 약사들을 위한 몇몇 법안이 신설되고, 규정이 개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를 되짚어보기에 앞서, 2024년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있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지난 2월 '2024 약사 정책 건의서'를 제작해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배포하고, 약사회의 정책 방향 및 국민건강증진 방안을 알리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20 06:00
약사회 "김윤·서영석 약사법 개정안 적극 찬성"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김윤 국회의원과 서영석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의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 및 약제비 절감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국회와 정부는 물론 의약계가 서로의 이해관계를 떠나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안정 공급기반 구축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들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활성화하도록 하는 김윤 의원 대표발의 약사법 개정안은 일선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제대로 짚고 세계적으로 피할 수 없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로부터 국민건강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9 20:25
약사회 "카카오헬스케어 규제특례 취소하라"
대한약사회가 공공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민영화 규제특례를 즉각 취소하라고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약사회는 입장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카카오헬스케어에 부여한 '내가 먹는 약 안전하게(My MEDS)' 복약관리 서비스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은 국민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처사이자 민영화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헬스케어의 서비스는 약물 간 상호작용 확인, 중복 처방 확인, 부적절한 약물 사용 방지 등 기존 DUR과 동일한 핵심 기능을 담고 있어 영리 기업의 이익추구를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또한 "의료법 시행규칙상 법인의 환자 진료기록 열람 제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7 12:02
서울시약, '2024년도 약사연수 1차 보충교육' 실시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 교육위원회(부회장 황미경·위원장 손리홍)는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약사연수 1차 보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보충교육에서는 개국·근무약사, 병원약사, 도매관리약사, 제약사 근무약사 등 841명이 연수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교육내용은 ▲슬기롭고 건강한 약사생활(양재욱 삼육대약대 명예교수) ▲한약제제 습득과 활용법(배현 약사) ▲치매진단과 치료방법(윤보라 서울성모병원 교수) ▲스포츠에서 보충제 위험관리(이정연 이화약대 교수) ▲비만치료제 최신 지견(정인경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담배의 진화-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7 11:56
2024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 개최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경희대 약대 학장 임동순)는 지난 14일 3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으로는 ▲복약지도 최신 트렌트(박지현 덕성여대 교수) ▲케이스를 이용한 발표 지도(김명규 이화여대 교수) ▲일반의약품 선택 상담 실습(정경혜 중앙대 교수)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보고 활동(성기현 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장) 등의 주제가 마련됐다. 권영희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2013년부터 양질의 교육을 위해 교수진과 긴밀히 협력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프리셉터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전문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13 05:59
권영희 첫 여성 대한약사회장 탄생…"결과물 쥐어드리겠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에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권영희 당선인(숙명여대)이 그 주인공. 권영희 당선인은 12일 치러진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에서 총 투표수 2만7995표 중 1만978표를 얻어 당선됐다. 여성이 대한약사회장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영희 당선인은 그동안의 여론조사에서 2위로 이름을 올렸었다. 이에 1위를 유지하던 최광훈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자리를 쟁취했다. 선거 운동 후반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동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약사단체 등에서는 보
약사ㆍ약국
최봉선 기자
24.12.12 21:51
충남약사회 제39대 회장에 박정래 후보 당선
충남약사회 제39대 회장에 박정래 후보가 당선됐다. 충남약은 12일 오후 7시 약사회관에서 충남약사회선거관리위원회 전일수 위원장은 정재황 김병환 황원선 이희영 선거관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래 후보자(66. 중앙대)에게 '제39대 충남약사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박정래 후보는 이번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박정래 회장은 선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9년을 거울삼아 맡겨 주신 3년을 회원과 약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3대 우선 과제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째 약사/한약사의 직능을 명확히 구분 짓고 한약사의 불법행위 처벌. 둘째,
실시간 추천 뉴스
1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美 이어 유럽도 달군다
2
명인제약 공모가 배경에 유나이티드·보령·종근당 있었다
3
제약·바이오사 잉여금 54조 돌파…셀트리온 17.7조 '곳간 1위'
4
"오스코텍, 렉라자 로열티로 2028년 최대 1500억 수령"
5
[기고] 의약품허가특허 연계제도 중심으로 본 허가와 특허 교차점
6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 가속…GLP-1·MASH 병행
7
사노피, 'Protect All 심포지엄'에서 RSV 예방 최신 전략 공유
8
대웅바이오, 실적 증가세 지속…연매출 6000억 달성 가능성↑
9
콜마비앤에이치, '헤모힘' 상표권 확보
10
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독감 동시 자가진단키트' 美 FDA 승인
메디시안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