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3 20:01
한일권 후보 "대관 업무 성공의 한 축은 민심 얻기"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기호 1번 한일권 후보는 정부와 국회의 대관 업무 성공을 위해선 치밀한 계획 하에 담당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을 설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본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일권 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민심을 얻는 것이다. 정부나 국회의원이 가장 신경 쓰고 무서워하는 것이 민심이다. 약사들이 자신들의 주장이 과학적 타당성과 합리성을 가졌다고 주장해도 국민의 민심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면 바로 안면을 바꾸는 것이 정부와 국회의원들"이라며 "그걸 증명하는 사례는 수도 없이 많았다. 한약분쟁의 결과로 탄생한 한약사, 편의점 상비약 판매 등 약사들 입장에선 가슴 아픈 사건들이다. 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8:18
최광훈 후보 "비대면 진료 공론화 불필요, 강력 반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비대면 진료 공론화 시도에 대해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시도가 보건의료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고 특정 산업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위험한 행보라는 주장이다. 최 후보는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접근성과 약료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비대면 진료의 필요성과 타당성은 극히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 중인 비대면 진료가 단순한 편리성 증대 차원을 넘어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최 후보는 "비대면 진료가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고, 고위험 비급여 의약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3 17:35
연제덕 후보, "공공심야약국 정부예산 대폭 상향시켜야"
기호 2번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공공심야약국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제덕 후보는 2일 마지막 방문 유세지로 용인과 화성시 분회의 공공심야약국을 찾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제덕 후보는 "의약품 전달체계에서 알파에서 오메가인 약사들이 소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법제화된 공공심야약국의 정부예산을 대폭 상향시켜야 취약 시간대의 공백을 실효적으로 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연제덕 후보는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제덕 후보는 "현재 정부지원금이 인건비와 운영비를 고려하면 아직 부족한 상태"라면서 "화성형 공공심야약국 모델을 기본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6:22
박영달 후보 "대체조제 간소화 법 마련에 최선 다할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박영달 캠프의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전문] 경기도약에서 서포트해 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체조제 간소화 법안에 대해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다. 처음엔 명확한 찬성 입장을 보였던 보건복지부가 처방전의 통보 기간이 지연될 수 있다는 이유를 대며 돌연 신중검토 의견으로 선회한 것이다. 1) 약국-병원전달에 있어 6일의 기간이 걸릴 수 있고, 2) 심평원의 DUR이 사후통보 수단으로 쓰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이유에서다.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은 환자가 약물중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1:05
경기도약사회, 11월호 회지 발행…알찬 내용 담아
경기도약사회(회장직무대행 안화영)가 보다 알찬 내용으로 약사회지 11월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 경약칼럼에서는 한국병원약사회 정경주 차기 회장이 '약사 직역의 미래와 병원약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의료기관의 약제 서비스 발전이 전문가로서 약사 직역의 확대와 핵심 가치를 상승시켜 우리가 원하는 직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약사들이 함께 관심을 가질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약핫이슈를 통해 지난 10월 27일 경기도약사회 주관으로 진행한 '국민이 바라보는 국민이 원하는 약국과 약사'를 주제로 실시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요약해 게재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보건의료관련 직능에 대한 인식, 안전상비약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0:57
경기도약사회, 2일 '제34대 약사회장' 선거 우편물 발송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2일 오전 수원우체국을 방문해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따른 우편물 발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편물은 경기도 유권자 중 온라인 투표 대상자 7992명에게 후보자 홍보물과 투표안내문을, 그리고 우편투표 대상자 26명에게는 투표용지를 포함한 후보자 홍보물과 투표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유권자 전원은 총 8018명이다. 우편 발송에 앞서 선관위는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우편물 봉투작업을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회관에서 진행했고, 2일 오전 우편물 등기발송 현장에는 이혜련 선거관리위원이 참석했다. 함삼균 위원장은 안내문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약사회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0:49
경기도약 여약사위원회, 송년 모임…이경희 약사 신임 회장 추대
경기도약사회(회장직무대행 안화영) 여약사위원회(담당 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 박남조)는 지난 11월 30일 제4차 여약사위원회의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사업실적 보고와 평가를 진행하는 한편 송년모임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4차 회의에서는 여약사회장(여약사 담당부회장) 선거(선출) 관리규정 개정 등 사업실적 및 2024년도 사업결산 등에 대한 보고와 평가가 이뤄졌다. 인사말을 통해 조수옥 부회장은 "지난 3년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함께 활동해주시는 위원님들 덕분에 잘 해쳐나갈수 있었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온 여약사위원회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여약사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3 10:45
최광훈 후보 "91일 이상 장기처방-의약품관리료 현실화"
"가루약 30%, 소아심야조제 200%의 조제료가 가산됐다. 코로나 대면 투약관리료를 신설했다. 13년 전 삭감된 901억원의 의약품관리료 복원이 코 앞에 왔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91일 이상 장기처방 조제수가를 신설하는 한편 새로운 행위에 대한 다양한 수가를 신설해 나가겠다."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약사의 노력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보험수가체계 개편을 통해 다양한 수가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장기 처방이 증가하면서 약사들의 업무와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91일 이상 장기 처방에 대한 세분화된 조제수가 체계를 도입해 약사의 수고와 약국 경영 부담을 정당하게 보상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3 09:38
이명희 후보, 회비 인하 방안 적극 검토 나서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기호 1번)가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공약으로 '회비 1만원' 인하를 내걸었다. 이번 결정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유세 과정에서 확인한 불경기에 따른 것으로 회원들의 약국 운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결정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당선 시 외부 회계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집행을 줄이고 긴축재정에 돌입해 내실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명희 후보는 "선거 유세 과정에서 약국가 불경기를 피부로 절실히 느꼈다"면서 "회원들의 고통에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회비 1만원 인하 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희 후보 행복캠프는 ▲약국개설자 면허사용자(갑) 15만원&rar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2 20:35
한일권 후보 "대체조제 간소화 조속히 이뤄져야"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일권 후보(기호 1번)는 "대체조제 간소화가 약사와 국민 모두를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대한약사회와 협력해 이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한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는 대체조제 간소화의 필요성이 재차 강조됐다. 이날 남후희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장도 "대체조제 여건이 이제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검토 중이며 너무 늦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정부 입장을 밝혔다. 한일권 후보는 정부가 대체조제 간소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향적인 입장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2 18:14
최광훈 후보 "전문약-일반약 재분류 활성화 필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전문약-일반약 재분류 선진화' 토론회를 환영하며,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최 후보는 현재 국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비율이 시장규모로 의약분업 초기 약 60:40에서 85:15로 급격히 변동된 상황을 지적하며, 일반의약품 시장 축소의 원인을 분석했다. 이어 "제약사들이 전문약 개발에만 집중해 안정적인 매출을 추구하면서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는 뒷전이 됐다"며 "이로 인해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이 제한되고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선진국에서는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통해 약사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2 18:07
약사회, 지부 주관 회장 후보자 정책발표회 개최 지원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 이하 선관위)가 후보자 정책발표회를 지부선관위가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9일 선관위는 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 투표 참여율 제고를 목적으로 지부선관위에 대한약사회장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정책발표회 개최 지원을 안내한 바 있다. 김대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2일) 우편투표용지가 발송되면 내일(3일)부터 후보자들의 방문선거운동이 제한된다"면서 "관련 규정 제36조의2 제2항에 따라 후보자 정책발표회를 마련해 추가 홍보기회를 부여하고, 유권자들에는 후보자 정책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2 17:59
권영희 후보 "사퇴 없다,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2번)가 최근 불거진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영상 논란과 관련한 입장문을 2일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권 후보는 "악의적 편집 동영상을 게시해 범죄자로 몰아가는 것은 다분히 불순한 의도"라며 "공익제보라기 보다는 선거판을 뒤흔들려는 정치적 음해의심을 지울 수 없다. 약사회 선거에서 이런 정치공작은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익제보자라 주장하는 최초 글 게시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며 "누가 무슨 목적으로 그런 글을 게시했는지 배후를 반드시 밝혀내 추후 이런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게시한 자들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2 17:20
대한약사회, 2일 선거공보물 발송…유권자 3만6639명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 이하 중앙선관위)는 2일 전국 유권자 3만6639명(사망자 2명 제외)에게 대한약사회장 선거공보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유권자 중, 우편투표를 신청한 138명에게는 선거공보물 외 투표용지도 동봉해 발송됐다. 해당 유권자에게 발송된 우편물에는 대한약사회장 투표용지, 회송용 속봉투 및 겉봉투, 그리고 투표안내문과 각 후보자 선거홍보물이 들어있으며, 약국개설회원은 약국으로, 그 외 회원은 거주지로 발송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용지가 12월 12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서초우체국 사서함에 도착해야만 유효하다"며 "투표안내문에 따라 기표한 투표용지를 회송용 속봉투 및 겉봉투에 밀봉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2 17:15
최광훈 후보 "약국과 약사가 지역사회 건강의 중심"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2일 부천을 방문해 약국과 약사가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천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과 '방문약료사업'을 통해 약사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며, 지역사회 보건의료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 약사와 약대생이 협력해 진행하는 방문약료 사업은 어르신들의 복약 상태를 개선하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시약사회는 방문약료 전담약사를 지정해 약물 관리와 상담의 질을 높였으며, 생활지원사와 요양사 등 다양한 직종과 협력해 다제약물 복용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최 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2 15:02
최광훈 후보 "비대면진료 비급여의약품 처방 제한"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비대면 진료에서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 제한' 조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를 계기로 비대면진료에서 고위험 비급여 의약품 처방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급여 의약품 처방 제한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 후보는 "응급피임약에 이어 비만치료제까지 처방 제한이 확대된 것은 약사 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탈모약, 여드름약 등 오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의약품이 비대면진료를 통해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2 14:43
박영달 후보, 최광훈 후보에 공개질의서 및 답변 요구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가 2일 경쟁자인 최광훈 후보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3일(내일) 12시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다. 박영달 후보 캠프 측은 '최광훈 후보님의 재선은 불가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박 후보는 최 후보를 향해 ▲젊은 약사들과의 약속을 저버려 신의룰 잃었다 ▲몇몇 사람만 일하는 인사 참사의 원인은 리더십 부족 ▲리더의 가장 큰 덕목인 결단력 부족으로 일 진행이 안 된다 ▲책임부회장제·부처별 예산·이너써클 등 약사회 운영를 주먹구구로 하는건 바뀌지 않을 것 ▲임기가 끝나니아쉬운가 등의 내용을 담아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총 5개의 질의서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2 12:30
박영달 후보, 한약제제 활성화 방안 제시
박영달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중앙대)는 한국약사고방연구회의 정기 총회 및 조구희 선생 구순 기념회에 참석해 한약제제 활성화 및 약국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약제제 활성화 및 약국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약사님들의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및 한약제제 약국 보험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현재 56종의 한약제제가 보험급여로 지정돼 있는데 한의원만 적용되는 실정"이라며 "이들이 약국 보험으로 지정된다면 한약제제의 활성화 및 약국 경영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한약사 문제에 대해서 "이를 위해서도 어떤 의약품이 한약제제이고 비한약제제인지를 구분하는 것과 의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12.02 11:48
권영희 후보 "대한약사회 4년 단임제로 정관 개정 추진"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는 대한약사회장 임기를 4년 단임제로 변경해 안정적 회무 수행과 연임을 위한 선거회무를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직선제로 바뀐 이후 현직 회장의 연임 도전은 너무나 당연한 통과의례가 됐다"면서 "회장 임기 3년차에는 이른바 선거회무를 하느라 현안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집행부의 재집권을 위한 회무가 최우선이 되어 안정적인 회무 수행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관 개정을 통해 현재의 3년 임기를 4년의 단임제로 바꾸어야 한다. 대한약사회는 약사정책을 추진하는 중추로서 국회의원의 임기 4년에 맞추어 국회와 함께 법개정 등을 추진 할
약사ㆍ약국
최인환 기자
24.12.02 09:09
한일권 후보 "고품격 온라인 심화 강좌 개설"
동두천시 약국을 방문한 경기도약사회 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가 많은 경기 북부 회원들이 원하는 양질의 교육 기회에 대한 공약을 약속했다. 경기 북부에 있는 소수 분회 회원들은 분회 자체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어렵고 특히 듣고 싶은 강의들은 경기 남부나 서울에 집중돼 있어 일부러 시간을 내지 않는 한 양질의 교육을 받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한일권 후보는 "단기성 교육이 아닌 중장기 교육 계획을 세워 분기 또는 연 단위로 고품격 온라인 심화 강좌 개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건기식, 일반의약품 활성화 강좌, 동물약학 강좌, 한방제제, 스포츠 약학, 각 질환별 심화 강좌 등 회원이 듣고 싶은 강좌을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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