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2.14 06:01
남재현 약사 "현실적 도움되는 연구되도록 최선 다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중소병원 약사들에게 현실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가 된다면 좋겠다. 현재 데이터는 다 뽑아 증례를 정리하는 과정에 있고, 결과도 거의 나온 상태다. 수상을 통해 받은 연구비로 마무리까지 잘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3일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김정태, 원장 민명숙)이 개최한 '2023 병원약학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에서 '병원약학 연구논문 선정작'으로 연구비를 수여 받은 남재현 한양대학교병원 약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소감을 남겼다. '병원약학 연구논문 공모사업'은 병원약학 분야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병원약사의 연구·학술 활동 장려
학회ㆍ학술
조해진 기자
23.12.06 06:05
'신약개발의 교두보' 임상약리학의 일보 전진(一步前進)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환자의 약물 치료는 개인 맞춤형으로 나아가는 추세다. 같은 약이라도 개인마다 신체적 특성이 달라 효과나 부작용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임상약리학'이다. 임상약리학은 약의 효과, 부작용 등을 확인해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신약개발의 실험 단계부터 전임상, 임상시험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약물의 인터랙션을 살피며 신약 완성의 '교두보(橋頭堡)'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신약개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신약개발의 전 과정에 참여가 가능한 임상약리학자들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의 임상약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3.11.29 06:01
"신약개발의 여정, 남들이 걷지 않는 길을 꾸준히 하는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천연물 신약 스티렌을 개발한 이은방 선생님의 이름을 단 상인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신약개발에 자신은 있다. 환자에게 쓸 수 있는 약, 시장에 나오는 약을 개발하라는 뜻으로 이 상을 주신 거라고 생각한다. 신약개발 여정에 있는 사람에게 주는 격려이자, 힘을 내서 꼭 신약을 완성해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대한약학회가 이은방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의 후원을 받아 올해 신설한 '이은방 신약개발대상'의 1회 수상자로 만난 신영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수상에 대한 무게감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신약개발을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면역병리학 박사 학위를 거쳐 2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3.11.20 06:01
"한평생 약사로 살아온 자부심, 약계의 발전 위한 길 걸어갈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가정을 아내에게 맡겨 놓고 약사 일부터 사업, 대한약사회 및 사회단체 활동, 대학 강의까지 많은 사회 생활을 했습니다. 집 사람에게 물심양면으로 큰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이 기쁜 날 아내가 옆에 없다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 17일 '제37회 약의 날 기념 행사'에서 50여 년간 약업계에 종사한 공을 인정받아 영예로운 상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임상규 대한약사회 감사(경인제약 회장)의 눈시울이 살짝 붉어졌다. 1985년 보건사회부장관 표창, 1987년 국민포장, 1995년 대통령 표창, 1999년 국민훈장 동백장, 2009년 대구황금약사대상, 2021년 제44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11.17 06:07
스마트 팩토리 구축 "공장에 CCTV 설치하는 효과"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지난 9월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의 실사를 받았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의 허가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실사 결과 오송공장은 '지적사항 제로(Zero Observation)' 인증 결과를 받았다. 실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대웅제약은 이 같은 결과가 GMP 특화 IT 솔루션을 도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비자 실사단이 대웅제약 오송공장의 '페이퍼리스(Paperless) 공장' 콘셉트를 강점으로 꼽았다는 것. 이에 오송공장 이승하 센터장과 GMP 특화 IT 솔루션을 구축한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의 이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3.11.11 06:05
완치 가능한 만성골수성백혈병, 여전히 환자 교육이 중요한 이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골수 내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생기는 악성혈액암인 만성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id Leukemia). 만성골수성백혈병은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조혈모세포이식으로만 완치될 수 있는 불치병의 대명사였다. 그러다 2001년 암세포만 선택해 공격하는 표적항암제(TKI) 글리벡(이매티닙)이 등장하면서 치료 패러다임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또 2세대 TKI 치료제 등장에 따라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환경은 완치를 바라볼 수 있는 질환으로 변모했다. 하지만 혈액암 전문가들은 표적항암제 치료에 대해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고 한다. 평생 동안 꾸준한 약 복용과 치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3.11.09 06:05
'스며드는 혁신' 마이크로니들 "융합적 관점에서 안전성 확보한 규제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의약품은 '의료기기'와 '의약품'이 합쳐진 융복합 의료제품입니다. 그만큼 제도 또한 '융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지난 8월 발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마이크로니들융합연구회(KSCRM, 이하 연구회)의 장관영 회장(커서스바이오 전무)과 이강오 부회장(에스엔비아 대표)은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이 매우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융복합 기술임을 피력했다. 마이크로니들은 2020년 세계경제포럼(WEF)이 10대 미래유망기술 중 하나로 주목한 차세대 약물전달기술이다. 주사 바늘의 크키가 머리카락의 1/3 수준인 수백 마이크로미터(㎛) 이내여서 환자들의 주사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3.10.25 06:02
"코로나19 후유증인 만성기침으로 고생한다면…"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만성기침이 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 약 5명 중 1명은 만성기침을 2개월 이상 지속하면서다. 이에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송우정 교수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잠재돼 있던 천식이 발현되는 것으로 파악, 기존 만성기침 치료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그는 연구팀과 함께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롱코비드 만성기침 환자 121명과 일반 만성기침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기관지 염증 정도를 측정하는 호기산화질소(FeNO) 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롱코비드 만성기침 환자 약 44.7%와 일반 만성기침 환자 약 22.7%는 천식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10.23 06:05
"코대원을 매출 1000억 원 브랜드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진해거담제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격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발생 이후 진해거담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올해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함께 아데노, 리노 바이러스 등의 유행하기도 했다. 여기에 10월부터는 인플루엔자까지 더해져 진해거담제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진해거담제 시장은 유한양행 '코푸'와 안국약품 '시네츄라', 대원제약 '코대원포르테' 및 '코대원에스' 4개 품목이 시장을 이끌어왔다. 이 가운데 코대원에스는 지난 2020년 기존 코대원포르테에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성분을 보강한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변화에 나섰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3.10.21 06:08
"염증성 장질환서 '베돌리주맙', 안전성 측면에서 훌륭한 선택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소화관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IBD). 염증성 장질환은 환자마다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진행 양상에서도 차이가 있다. 염증성 장질환은 중증도를 기준으로 분류되지만, 급성 중증 궤양성 대장염(ASUC)이나 누공형 크론병(fistula CD) 등 각 환자에게서 염증성 장질환 특성은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고 조합해 장기 치료 지속성을 높이는 것이 관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구자설 교수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대해 “과거에는 항염증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를 사용했지만, 효과가 부족하거나 지속적인 사용이 어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3.10.20 06:05
"식도암·두경부암·폐암서 키트루다 병용은 안정적 치료 옵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먹고(두경부암), 마시고(식도암), 숨 쉬고(폐암)'. '흉부(Thoracic)'에 위치한 장기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암인 식도암, 두경부암, 폐암은 환자 삶과 직결된다. 이러한 부위에 종양이 발생하게 되면 환자가 정상 생활을 하는데 직접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이다. 심각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식도암, 두경부암, 폐암은 면역항암제 등장 이전까지 항암화학요법 외 별 다른 치료 옵션이 없어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컸던 암종이다. 이 가운데 MSD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는 국내 식도암, 두경부암, 폐암 환자의 1차 치료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
제약ㆍ바이오
허** 기자
23.10.11 06:05
다케다 일본 희귀면역사업부…혈관 부종 인지도 확대에 총력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최근 희귀질환 치료제에 집중하고 있는 다케다에 한국에서 학부를 마치고 다국적 제약사에 입사, 최근에는 일본 사업 총괄 헤드에 오른 인물이 있다. 이에 다케다제약의 일본제약사업부 희귀면역 프랜차이즈에 총괄 헤드를 맡은 유니스 김(Eunice Kim)을 만나 현재 다케다에서의 사업과 또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들어봤다. 유니스 김은 한양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를, 서울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에서 보건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홍콩 대학교에서 MBA 프로그램을 마쳤다. 글로벌 마케팅, 신제품 출시 전략, 마켓 액세스, 근거 생성(evidence generation), 보건의료 정책 등에서 17년 이상의 경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9.21 06:06
"해외그룹팀, 글로벌 지역 전문가로 육성 위해 노력합니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제뉴원사이언스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합성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꼽힌다.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기존 한국콜마 제약사업부 및 콜마파마를 인수해 지난 2020년 11월 출범했다. 현재 제뉴원은 150개 이상의 국내 완제의약품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다양한 의약품 제형 설비를 갖춘 원스톱 CDMO 전문 기업으로 연구·개발·생산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으로, 원활한 해외 수출을 위해 3년간 약 200억 원 규모의 세종 공장 시설투자도 병행하고 있다. 해외 파트너사와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9.18 06:07
"CD19 CAR-T 사용 가능성으로 민쥬비 투여 우려 적절하지 않아"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정기학술대회 ICBMT 2023에서 '민쥬비(성분명 타파시타맙)' 관련 세션이 진행됐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교수(림프종연구회 위원장, 사진)가 좌장으로 참여한 해당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iffuse large B-cell lymphoma, DLBCL) 치료에서 타파시타맙의 효능 및 안전성'을 주제로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케터링 암센터의 질 살(Gilles Salles) 교수가 강연을 펼쳤다. 질 살 교수는 재발 또는 불은성 DLBCL 환자를 대상으로 민쥬비와 레날리도마이드를 병용 투여한 L-MIN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3.07.31 06:07
"디지털치료기기, 건보 제도권에 담을 것…가격 '갭' 줄이겠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디지털치료기기,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의료기술을 정식으로 건강보험 제도권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정부 고심이 깊다. 정성훈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과장은 26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새로운 의료기술이 건강보험에 도입되는 것은 전문의 입장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새로운 기술이 건강보험 제도권 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필요하다"며 "제도권 진입을 위한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도 방안으로 임시 등재안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복지부는 2023년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9월부터 디지털치료기기, 인공지능 의료기기에 임시적으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3.07.17 06:08
"원료약 자급률 향상 위해 실천가능한 구체적 방안 제시할 것"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의약품의 자급률 향상에 주목했다. 제약 선진국들이 발 빠르게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을 개발·생산한 것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한 박자 느린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자급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내놨지만, 원료의약품의 자급률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시행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달 27일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를 발족,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원료의약품 관련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 한쌍수 위원장(이니스트에스티 대표이사, 사진)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원
학회ㆍ학술
김창원 기자
23.07.13 06:05
개발방식 바꾼 뇌졸중 재활 진료지침, '바클로펜 펌프·세레브로리진' 추가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최근 대한뇌신경재활학회의 새로운 뇌졸중 진료지침이 출간됐다. 뇌졸중 표준 진료지침 제작을 위한 연구는 지난 2006년 시작돼 신경과와 재활의학과가 공동으로 연구에 나섰고, 그 결과 2009년 국내 첫 뇌졸중 재활 표준 진료지침이 개발됐다. 이후 4년을 주기로 2012년, 2016년 업데이트가 이뤄졌고, 4번째 진료지침은 2020년 개발돼야 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돼 올해 출간하게 됐다. 메디파나뉴스는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이자 뇌졸중질환 가이드라인 전 진료지침위원장을 지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김민욱 교수를 만나 진료지침 개정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SIGN 방식에서 G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3.07.10 06:07
"건보 계획도 필수의료 강화 목표…추가재정 확보·투입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중증·응급·소아 등 필수의료 분야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방침은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2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에도 반영된다. 그간 '대책'을 통해 필수의료 관련 사안 대응에 나선 것과 더불어 보건의료 '근간'과 '체계'에서도 필수의료 영역 생존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다. 다만 의료계 일각에선 정부가 건강보험재정 지속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정적인 재원으로 필수의료 분야를 지원하려면 이른바 '非 필수의료' 분야 지원과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윤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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