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 내달 20일 'SCOPE 심포지엄' 개원의 연구강좌 개최
고대안암병원은 내달 20일 일요일 오전9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SCOPE 심포지엄 2025'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순환기내과 진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강연 및 증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되며, 강연 후 질의 및 토론이 이뤄진다.
이정수 기자25.06.27 17:08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3대, 14대 김동석 회장 모친상
대한개원의협의회 제13대, 14대 회장이자 서울산부인과 김동석 원장의 모친이 별세했다.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 26일 13시 22호실 입실 27일 14시 14호실로 변경 ▲ 입관 : 2025년 6월 27일 ▲ 발인 : 2025년 6월 28일 ▲ 장지 : 전남 장흥군
메디파나 기자25.06.26 08:40
대한개원의협의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 1000만원 전달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지난 3월 28일, 영남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 특별모금'을 통해 전달되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근태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박으뜸 기자25.03.31 16:15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개원의 대상 연수강좌 개최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이상철 순환기내과 교수)은 내달 29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2025년 개원의를 위한 심장뇌혈관병원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순환기내과, 신경과, 혈관외과 의료진 8명이 강연을 맡아 개원의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 연수 강좌는 3개 세션(Session) 총 8개 강의가 마련됐다. 먼저 1차 의료 현장에서 흔히 보는 심혈관 질환으로 ▲심방세동의 최신 지견 ▲심낭삼출액의 감별진단 ▲심부전의 약
김원정 기자25.02.24 10:20
필수의료는 기피, 비필수의료는 인기‥개원의 흐름이 갈린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지난 1년간 의료공백을 통해 드러난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필수 의료에 대한 기피 현상이 지속되는 반면, 비필수 의료의 인기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의료 인력의 배치와 환자들의 의료 접근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다. 필수의료 분야에서는 인력 부족과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전문 의료진의 부재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응급의료, 소아진료, 분만 환경 등 국민 건강에 직결되는 분야를 위협하고 있다. 그 사이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한
박으뜸 기자25.02.24 05:54
한양대류마티스병원, 16일 '개원의 연수강좌'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6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진료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2025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새로운 류마티스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좌가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 세션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최신 치료'에서는 박시복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와 이혜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는다. 남보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골관절염', 방소영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
조후현 기자25.02.10 12:14
교수도 개원의도 진퇴양난…정형외과, 의료개혁에 한숨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형외과가 정부 의료개혁으로 진퇴양난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학병원 교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요건인 중증진료 비율 70% 달성이 어려워 설 자리를 잃고, 개원의는 급여 물리치료를 할 수 없게 만든 의료체계 맹점은 배제한 채 비급여 도수치료 주범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24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토로했다. 김형규 수석부회장에 따르면 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들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상종 구조전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정형외과 질환은 대부분
조후현 기자24.11.25 05:56
한양대병원, 30일 '2024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30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2024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와 신장내과 박준성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감염내과 김진남 교수가 '성인예방접종', 신장내과 최종욱 교수가 '일선진료에서의 신장 질환에의 접근'을 주제로 강좌한다. 두 번째 세션은 내분비대사내과 김동선 교수와 소화기내과 이강녕 교수가 좌장을 맡고, 내분비대사내과 문신제 교
조후현 기자24.11.21 11:43
김금석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보험부회장 본인상
김금석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보험부회장 7일 별세.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 발인 : 11/9(토) 오전 7시 ▲ 장지 : 분당 야탑 봉안당홈 ▲ 연락처 : 정지은 (010-9070-7211) ▲ 마음 전하실 곳 : 국민은행 279210094110 정지은
조후현 기자24.11.07 10:45
개원의 91% "코로나19 백신, 단회 투여 바이알 선호"
모더나코리아가 의료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백신 처방 의향 및 제형 선호도 관련 서베이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91%가 단회 투여 바이알(Single Dose Vial, SDV)을 선호하며, 이를 사람들을 위한 편리한 접종 방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회 투여 바이알(SDV)은 한 병을 여러 사람이 나눠 맞는 것이 아닌 한 사람만 맞는 1인 전용 백신을 말한다. 이번 서베이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 모더나코리아의 '스파이크
최성훈 기자24.09.27 18:35
용인세브란스병원, 제5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진행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지난 7일 대강당에서 '제5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용찬 교수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내과 문병수 진료과장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간 완벽 가이드(소화기내과 전혜연 교수) ▲진료실에서의 항생제 처방: 시작부터 중단까지(감염내과 안상민 교수) ▲결핵의 진단과 치료: 진료지침을 기반으로(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지수 교수) 등 3편의 강의를 진행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효진 교수와 서울삼성내과
김원정 기자24.09.10 13:41
여의도성모병원, 2024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오는 17일 4층 강당에서 '2024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정형외과 분과별 최신 지견을 다룬다. 1부에서는 '하지 및 척추 최신 지견'을 주제로 ▲고관절 골절치료 최신 지견(여의도성모병원 이세원 교수) ▲연골술기의 선택 및 술후 재활 기간에 대한 최신지견(여의도성모병원 이동환 교수) ▲Neck pain의 진단과 보존적 치료(여의도성모병원 유지현 교수)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상지 최신 지견'을 주제로 ▲Frectures of Hand(여의도성모병원 임진
조후현 기자24.08.01 13:40
'개원의 교수' 논란 평행선…醫-國 '우려' vs 政 '문제없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의대 교수 개원의 채용 문턱을 낮추는 데 대해 의료계·국회에서 의학교육 질 저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정부는 문제 없다는 입장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24일 대한의사협회는 교수 채용 문턱을 낮추는 교육부 '대학교원 자격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해 우려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교육부장관이 정하는 기관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한 경력은 100%로 인정 비율을 상향하고, 대상 기관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기존에도 개원의·전문의 임상경
조후현 기자24.07.25 05:5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확장 드라이브…시장 선도 노린다
2
부쩍 늘어난 난임 환자…난임 치료제 시장도 커진다
3
삼진제약, R&D 조직 재편…품질 체계·기술이전 역량 강화
4
[제약공시 책갈피] 7월 1주차 - 부광약품·진양제약·동화약품 外
5
마운자로, 올 하반기 공급 예고…비만 치료제 시장 바뀐다
6
의사 1명에 흔들‥'진료 재개'가 뉴스가 된 지방의료의 민낯
7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5' 글로벌 영역 확장 본격화
8
"이제는 실행할 때"‥서울시醫, 정부에 '의정합의 이행' 촉구
9
최윤환 회장, 진양제약 자기주식 장외 인수…책임경영 본격화
10
판피린 품목 확장·브랜드 강화…동아제약 일반약 매출↑ 주목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