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 인정받은 보령, '기술·경영 혁신대전' 대통령 표창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제조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국내 혁신형 중소기업의 성과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기술‧경영 혁신을 통해 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 및 격려하고 있다. 보령은 의약품 생산시설인 '예산캠퍼스'를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해 제조 품질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최성훈 기자25.09.05 09:11
국제약품 자회사 국제케어, 경영 혁신으로 급성장 기대
실버산업 전문기업 국제케어㈜(대표 이제홍)가 2025년 사명 변경과 함께 실버케어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전략을 본격화한다. 국제케어는 국제약품의 자회사로, 최근 몇 년간 혁신적 경영과 기술 중심의 사업 전환을 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1년 설립된 국제케어는 2022년 이제홍 대표 취임 이후 대대적인 경영 혁신을 단행하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54% 성장한 매출 62억 7,800만 원을 달성했다. 특히 복지용구용 침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실버산업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국제케어 이제홍
최봉선 기자25.06.16 09:56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 "경영 혁신·의료산업 발전 전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창립 15주년을 맞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이명수 이사장 취임 후 경영 체계 혁신 방안을 수립하고 KBIOHealth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힘썼다. 아울러 올해 혁신 방안을 추진하며 국내 보건산업 진흥을 위한 기타공공기관으로써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11일 이명수 이사장은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해 10월 취임 후 테스크 포스(Task Force, TF) 팀(Team)을 구성해 비전과 미션을 비롯해 경영 체계를 정립하고, 조직 및 인사, 복지 등 혁신
문근영 기자25.02.12 06:0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인력 기준·수가 개선 추진…병원약사 필수 의료 역할 부각
2
스타틴 대신 '홍국'…개원가, 치료 방해 건기식 행태에 한숨
3
권영희 회장 "政, 한약사 불법 행위 방치…적극 대응해야"
4
대웅 이어 부광·환인까지...'브리비액트' 후발약 경쟁 본격화
5
'지역의료 인력난 해소 방안'…국감 도마 위 오르나
6
'사법리스크'에 무너지는 산부인과…"'분만' 의사 사라진다"
7
유한양행, '로수바미브' 급성장에 생산설비 포화…투자 지속
8
[제약공시 책갈피] 9월 3주차 - 명인제약·동성제약·휴젤 外
9
"치매, 두려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여정"
10
의료기기, '항균·생체재료·DNA' 융복합…상용화 성과 주목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