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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9월 3주차 - 명인제약·동성제약·휴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9월 3주차(9.15~9.19)에는 명인제약이 코스피 상장 공모가액을 밴드 최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따른다. 최상단 공모가 영향으로 모집총액은 1972억원이 됐으며, 회사는 이에 맞춰 펠렛연구소 설치 계획을 새로 공개했다. 동성제약이 경영권 분쟁을 다룬 임시주주총회까지 개최했지만, 나원균 대표는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고 최대주주 측은 이사회 다수측 확보에 성공했다. 오너 일가와 최대주주가 각각 일부 뜻하는 바를 이루면서, 양측 간 힘싸
유한양행, '로수바미브' 급성장에 생산설비 포화…투자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유한양행이 생산설비 확대·강화에 나서고 있다.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 매출 급증이 생산실적 및 가동률 확대로 이어지면서, 오창공장 생산 효율화와 오송 신공장 신설 등 투자를 지속하며 대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한양행 의약품 생산을 담당하는 오창공장은 상반기 가동률 110.4%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도 109.6%로 가동 가능시간을 초과했지만 올 상반기엔 더 높아진 셈이다. 상반기 생산실적 역시 3934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
환자단체·의료계, "IgA 신장병증 신약 급여 적용" 촉구
[메디파나뉴스=김원정 기자] 중증 IgA 신장병증 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고가 신약의 급여 적용과 산정특례 지정이 시급하다는 의료계와 환자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IgA 신장병증은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면 말기 신부전과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주로 청장년기에 발병해 개인의 삶과 국가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정부는 환자 치료비 부담 완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희귀질환 지정 절차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 주최로 열린 '중증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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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항균·생체재료·DNA' 융복합…상용화 성과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의약과 의료기기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 혁신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수술 부위 감염(SSI) 예방을 위한 항균 이식 의료기기, 생체재료 상용화, DNA 분획물 기반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전략이 공유되며 임상적·시장적 가치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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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원 전 성남시약사회장 빙모상
한동원 전 성남시약사회장(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 자문위원)의 빙모 정남순 씨가 별세했다. ▲ 빈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민장례문화원 302호 ▲ 발인 : 2025년 09월 21일 일요일 07:30 ▲ 장지 : 전주승화원 ▲ 마음 전하실 곳 : 우체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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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타이베이藥, 약사 정책 협력 강화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1, 12일 양일 간 대북시약사공회(이사장 윤대지)와의 학술교류와 함께 약국 견학 프로그램 진행,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방문, '서울시청-타이페이시청 간 약무 정책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 11일 진행된 학술 교류 행사에서 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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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한약사 불법행위 즉각 제도 개선 촉구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임원 및 각구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집회'에 참여해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시약은 한약사 제도의 파행과 정부의 무책임을 규탄하며,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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