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대표이사·등기임원 횡령 의혹…경찰에 고소장 제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동성제약 대표이사와 등기임원에 대해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 동성제약은 25일 '횡령·배임혐의 발생'을 통해 대표이사와 등기임원에 대한 횡령 혐의 고소장을 이날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177억원으로, 자기자본 579억원 대비 30.6% 규모다. 고소인은 동성제약 현 감사 고 씨다. 피고소인은 나 대표이사, 원 등기임원, 남 등기임원 등 3명이다. 고소대리인이 서울도봉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은 전날인 6월 24일이다. 회사는 '상기 발생금액은 고소장의 내용에 기초한 것으로 확
이정수 기자25.06.25 14:19
박영달 후보, 서초경찰서에 최광훈 후보 무고죄 고소장 제출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3번)가 자신을 허위사실로 고소한 최광훈 후보(기호 1번)를 6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박영달 후보는 이날 서초경찰서에 무고장 제출에 앞서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가 진흙탕 싸움이라고 비난하지만 선거라는 것이 상대의 검증을 통한 '자정효과'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맞고소로 번진 이번 사태에 본인 역시 매유 유감으로 생각한다. 최광훈 후보 스스로 '반약사적 행위'를 인정하고 자숙하는 동시에 회원 앞에 사죄하는 자세를 보이면 모든 법적 분쟁을 종식하고 얼마든지 화합의 길로
조해진 기자24.12.07 06:00
권영희 후보 "서초경찰서에 고소장 접수"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 선거사무소는 3일 선거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법행위에 대해 유성호 선대본부장과 황금석 대변인이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권 후보 선거사무소는 모 사이트에 권 후보 약국에 대한 게시글과 동영상 링크를 최초 게시한 불상자에 대해 수사의뢰 및 고소를 진행했다. 또한, 모 언론매체 기사에 고의적인 악성 댓글을 작성한 자와 모 약사 커뮤니티의 익명 게시판에 권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적시하고 영상을 유포한 자에 대해 역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권 후보 선거사
조해진 기자24.12.04 14:5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비만 치료제 급여, 반드시 해야 한다"‥비만학회, 굳은 각오
2
"동물대체시험법, 국제 표준화 중요…식약처 노력 ing"
3
약평위, '키트루다' 11개 적응증 급여 확대‥듀피젠트, '천식' 통과
4
7차 암질심‥환자 목소리 높았던 '레테브모' 통과·'린파자' 급여 확대
5
"업계에서 AI 모델링 활용 늘리려면, 규제당국 뒷받침 있어야"
6
자사주 소각-활용, 상법 개정 앞둔 제약업계 '고심'
7
'KSMO 2025'서 국내사 존재감↑…후원사 역대 최대
8
SK바이오팜, 영업이익률 20% 돌파…'세노바메이트' 성장 영향
9
대봉엘에스, 송도 B&H Plex 시대 개막…"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기대"
10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기회·강점 노린 선택이었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