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사 1년차 36.6%가 고년차 '필수의료' 전공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의정갈등으로 인해 수련이 중단된 채 입영한 공중보건의사의 36.6%가 고년차 필수의료 전공의라고 밝혔다. 올해 1년 차로 입대한 공중보건의사 249명 중 설문에 응답한 인원은 224명(응답률 90%)이었으며, 이 가운데 82명(36.6%)이 고년차 필수의료 전공의였다. 전공과별로는 내과 43명(19.2%), 응급의학과 11명(4.9%), 신경외과 11명(4.9%), 외과 6명(2.7%), 소아과 4명(1.8%), 신경과 4명(1.8%), 흉부외과 3명(1.3%)로 나타났다. 이
박으뜸 기자25.08.12 13:31
대공협 "공중보건의사, 지역의료 핵심‥관심과 지원 절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젊은 의료인의 성장을 보장하는 정책적 관심과 공공의료 기반 강화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현재 공중보건의사들은 전국 격오지에서 가장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일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공의 수련을 마친 전문의부터 수련을 시작한 새내기 의사까지, 다양한 배경의 젊은 의사들이 의료 현장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대공협 이성환 회장은 4일 입장문을 통해 "젊은 의료인들이 안
박으뜸 기자25.06.04 15:57
"공중보건의사 제도, '복무기간 단축' 없이는 존속 어려워"
공중보건의사 제도의 존속을 위해 복무기간 단축이 불가피하는 의견이 제시된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복무기간이 줄어들수록 공중보건의사, 군의관에 대한 지원 의향이 크게 높아지는 경향을 들며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복무기간 단축을 정부에 촉구했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성환)는 2024년 의료정책연구소의 연구 용역으로 수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의과대학생 24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복무기간 단축이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제도의 존속에 결정적 변수임을 밝혔다.
김원정 기자25.04.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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