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36년 근속 영업본부 터줏대감 이병진 부사장 퇴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파마 터줏대감 격인 이병진 부사장이 지난 6월 말 퇴임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한국파마는 7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박은희 대표이사가 특별관계 해소에 따른 지분율 감소를 보고했다고 공시했다. 특별관계 해소는 지난 6월 30일 이병진 부사장 퇴임에 따른다. 이병진 부사장은 5만153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퇴임 전까지 박은희 대표이사 특별관계자였다. 박은희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12명이 보유하고 있던 총 지분율은 5월 14일 기준 64.56%였다. 이번 이병
이정수 기자25.08.07 18:09
국제약품 근속연수, 13년↑ '이례적'…안정적 문화·성장 방증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국제약품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부터 1년째 13년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장기근속은 기업 문화나 성장이 그만큼 안정적임을 방증하는 요소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국제약품 직원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 148명이 13.41년, 여성 98명이 12.86년이었다. 이에 따른 전체 246명 평균 근속연수는 13.19년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261명 평균 근속연수가 13.14년인 것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다.
이정수 기자24.12.18 05:57
신성약품, 창립 39주년 기념식 개최…장기근속 및 우수직원 표창
신성약품이 회사창립 제39주년을 맞이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의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은 10일 신성약품 김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제39주년 기념식'에서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매출, 이익등 재무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사람중심의 기업문화가 정답"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오너십과 책임감을 느끼면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며 배려하고 회사의 목표에
조해진 기자24.09.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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