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 Q901, 빅파마와 기술 수출 논의 본격화 전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큐리언트가 보유한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 수출이 본격화될 거란 전망이 나왔다. 회사 신약 후보물질인 'Q901'의 고용량 환자 투약 단독 임상 1상이 마무리 단계인 만큼, 이 결과를 기반으로 빅파마들과 기술 수출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란 예측이다. 23일 대신증권 김아영 연구원은 큐리언트 기업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큐리언트는 한국 파스퇴르연구소에서 '스핀 오프(Spin off)' 돼 결핵 치료제 개발을 시작한 기업이다. 유럽 최대 기초과학 연구기관 중 하나인 막스플랑크연구소로부터 항암
최성훈 기자25.06.23 11:38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 멕시코 1위 제약기업에 기술 수출
국산 37호 P-CAB 신약 '자큐보'가 기존 중국과 인도에 이어 중남미 19개국에 진출한다.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는 멕시코의 글로벌 제약사 라보라토리 샌퍼(Laboratorios Sanfer, S.A. de C.V.)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큐보(자스타프라잔)'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중국, 인도 등 아시아권을 넘어 기술이전을 통해 중남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샌퍼는 1941년도에 설립
최봉선 기자24.09.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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