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개·김문수 3개 수용…환자정책, 후보별 반영 온도차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환자단체연합회가 각 정당 대선후보들의 환자정책 수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가장 많은 환자정책을 공약집에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단체연합회가 제안한 7대 환자정책은 ▲환자기본법 제정 ▲신약 접근권 보장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혁신 및 간병사 제도화 ▲응급의료체계 개편 ▲희귀난치질환 지원 확대 ▲장기이식 필수비용 국가책임제 ▲환자단체의 정책참여 확대 등이다. 환연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총 4개 정책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개,
박으뜸 기자25.06.02 11:00
의협 방문 김문수 후보 "의대증원 사과"‥의료계 소통 약속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22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윤석열 정부 당시 추진됐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후보는 "정부의 책임 있는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의료계와의 신뢰 회복 의지를 전했다. 이날 의협은 김 후보에게 보건의료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확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담겼다. 김문수 후보는 "의
박으뜸 기자25.05.22 15:45
대선 레이스 개막, 이재명·김문수 제약·바이오 공약 눈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이 신산업 육성에 의지를 나타냈다.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한 내용이 최종 공약에서도 구체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21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22일간 치러지는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기호 순서대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등 7명이 후보자로 등록하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10대 공약엔 각 후보자 최종 공약 방향성이 담겼다. 일반적으로 후보자 등록과 함께
조후현 기자25.05.13 05:58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의료 공약 경쟁…의정갈등 돌파구 될까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선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가 3강 구도를 이루며 보건의료정책 비전을 내세워 의료계 지지 확보에 나섰다. 젊은 의사층은 의료계 친화적 공약을 제시한 이준석 후보에게 기대를 보이지만 민주당 지지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일각에선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의정갈등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가능성을 제기하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대응이 향후 의료사태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대선 후보 선거운동 첫날을 맞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김원정 기자25.05.1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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