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료정책학교, 정책간담회 개최…강선우·김윤 의원 참석
대한의료정책학교는 지난달 3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 강의실에서 '전공의, 의대생에게 듣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료정책학교 소속 학생 10여 명과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윤 의원이 참석해 현장 의료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강 의원과 김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안나 대한의료정책학교 교장의 인사말, 학생들과 의원 간 질의응답, 정책 제안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 의료사태 해결 방안과 정책 개선 방향을 두고 활발한 토론이 이
김원정 기자25.06.02 18:41
한국폐암환우회, 김윤 의원에게 조기검진 강화 정책 제안서 전달
암 사망률 1위 폐암의 생존율에 필수적인 조기진단을 위한 국가 검진체계 개선을 두고 폐암환우회와 국회가 머리를 맞댔다. 폐암환우회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간담회를 열고, 폐암의 조기검진을 위한 AI 기반 흉부 X-ray 판독보조시스템 도입과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보건의료)을 맡고 있는 김윤 의원 주최로 마련됐다.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에 대해 현재의 국가 건강검진 체계가 실질적
박으뜸 기자25.05.21 14:13
권영희 회장, 김윤 의원과 경청간담회…약사 현안 의견 나눠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은 14일 대한약사회관을 찾은 김윤 국회의원과 약사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서 보건의료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김윤 의원이 '김윤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경청간담회' 이름으로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대한약사회 대선기획단 총괄기획단장인 권영희 회장과 16개 시도지부장(대선기획단 공동단장)은 ▲품절약 해결방안 마련 ▲국민 중심의 성분명 처방 도입 ▲약사,한약사 업무 구분 ▲정부 주도 공적전자처방전 구축·관리 ▲보건의료분야 규제샌드박스 대상
조해진 기자25.05.15 19:55
제8대 인천 중·동구약사회장에 김윤진 부회장
인천광역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는 최근 베스트웨스턴호텔 15층 하버베이홀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김윤진 총무이사·부회장을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김윤진 신임 회장은 제8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추대 형식으로 당선됐다. 김 신임 회장은 "다양한 회무 경험과 봉사 활동을 바탕으로 분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신규 약국 증가와 2026년에 예정되어 있는 행정구역 개편 등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든 회원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약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최성훈 기자25.02.04 20:41
약사회 "김윤·서영석 약사법 개정안 적극 찬성"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김윤 국회의원과 서영석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의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 및 약제비 절감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국회와 정부는 물론 의약계가 서로의 이해관계를 떠나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안정 공급기반 구축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들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활성화하도록 하는 김윤 의원 대표발의 약사법 개정안은 일선 현장의 어
조해진 기자24.12.20 06:00
공공의료 체계 고친다…김윤 '공공의료 4법' 발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진료권 중심 공공병원 확충 근거 마련과 재정 지원 기전 등 공공의료 체계 개편을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15일 공공보건의료법, 농어촌 보건의료특별법, 지방의료원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공공의료 강화 4법을 대표발의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공의료는 민간 의료기관이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의료 취약 지역·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김 의원은 공공의료가 낮은 수익성에 재정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공공의료를
조후현 기자24.11.15 12:35
최광훈 후보, 김윤 의원 약사법 개정안 전폭 지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김윤 국회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법률안은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한 의약품 유통 개입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법적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문을 통해 최광훈 후보는 "해당 약사법 개정 법률안은 최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함께 등장한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의약품 유통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특히 일부 플랫폼 업체가 자체 의약품 도매상을 설립하고, 해당 도매상에서 의약품을
조해진 기자24.11.13 18:00
김윤하 교수,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차기 회장 선임
전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김윤하 센터장은 지난 1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2024년 전국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전국 통합 심포지엄’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1년이다. 고위험 임신이란 임신 전 혹은 임신 중 발생한 상황으로 인해 산모나 태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말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령 임신부, 시험관 임신, 조산, 다태임신, 임신중독증, 전치태반 등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고위험 임신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해
조후현 기자24.10.16 14:59
필수의료 청사진 제시한 김윤…정의·재정 돌파구 복안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필수의료 3법 발의로 보건의료 청사진을 제시했다. 다만 지난 21대 국회에서 필수의료법 발목을 잡은 정의 문제나 추가 재정으로 인한 현실성은 걸림돌로 남은 상태다. 김 의원은 11일 필수의료 강화 특별법 관련 국회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필수의료 정의와 재정에 대한 복안을 설명했다.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법안은 21대 국회에서도 몇 차례 발의됐으나, 상임위에서 본격적인 논의 단계도 거치지 못했다. 필수의료 정의 부분부터 발목을 잡혔기 때문. 당시 복지위 전문위원은
조후현 기자24.07.12 05:58
김윤 의원, 보건의료 청사진 제시…필수의료 3법 발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의료 청사진을 담은 필수의료 강화 3법을 발의했다. 수가만 정상화하는 게 아닌 의료 공급 체계 개선을 통해 의료개혁 수준 새 판을 짠다는 계획이다. 11일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필수의료 강화 3법 발의 배경과 내용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의료생활권 중심 필수의료 지역 책임 네트워크 구성과 필수의료 수가 가산, 지역·필수의료기금 설치 등 내용을 담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받은 공공의료기관 강화 사
조후현 기자24.07.11 22:02
을지재단, 재단운영본부장에 김윤경 등 대대적 인사 단행
■을지재단 ▲김윤경 재단운영본부장 ▲이영길 관재실장 ▲여성희 구매본부장 ▲한두영 재단운영본부 법무지원실장 ▲윤승후 재단운영본부 법무지원실 법무팀 부장 ▲황영호 재단운영본부 법인운영팀장 ▲윤혜연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 ▲박영훈 구매본부 구매1팀장 ▲이태정 구매본부 구매2팀장 ▲서영주 구매본부 구매3팀장 ▲김진완 구매본부 구매4팀장 ▲오현미 감사실 감사팀장 ■을지대학교 ▲윤병우 의무부총장 ▲박항식 부총장 겸 보건과학대학장 ▲김관복 부총장(의정부) 겸 대학원장 ▲유승민 의과대학장 ▲임숙빈 간호대학장 ▲이명구 미래융합대학장 ▲성호중 기획조정
메디파나 기자24.06.27 10:28
김윤 의원 '1호 법안' 지역필수의료특별법 추진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역필수의료특별법 제정을 본격 추진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민 중심 의료개혁 완수를 위한 연속토론회 : 지역필수의료특별법 제정을 중심으로' 1회차를 개최한다. 김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 소아·분만 진료대란 등 지역·필수의료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무한경쟁-각자도생 의료공급체계와 취약한 공공의료, 지역 간 의료 격차, 실손보험을 매개로 한 비급여 진료 증가 등을 포함한 대한민국 의
조후현 기자24.06.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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