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공시 책갈피] 6월 3주차 - 녹십자홀딩스·휴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6월 3주차(6.16~6.20)에는 녹십자홀딩스가 무보증사채 수요예측에 흥행을 거두면서, 조달 가능 자금이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이를 모두 채무상환에 투입해 현금흐름을 개선하겠다는 의도다. 휴젤이 리도카인 함유 액상 보툴리눔톡신 3상 임상시험을 승인 2년 만에 자진취하했다. 회사는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성 재검토 결과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했다. 경보제약이 법원으로부터 '품목허가취소 행정처분 효력을 일시 중지하라'는 결정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다
이정수 기자25.06.21 05:54
녹십자홀딩스, 지난해 연결영업손 107억…전년比 34.8%↓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녹십자홀딩스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107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164억원 대비 3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049억원으로 전년 2조579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11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728억원 대비 84.8% 개선됐다. 회사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에 대해 '해외법인 매각으로 인한 손익변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수 기자25.02.06 17:24
GC녹십자홀딩스, 계열사 채무 655억원 보증 결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GC녹십자홀딩스는 26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을 통해 계열사 바이오센트릭 채무 655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 655억원은 바이오센트릭과 201 CR LLC 간 15년 6개월분 임대계약체결에 따른다. 이는 연결 기준 자기자본 1조8815억원 대비 3.48%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40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결정으로 GC녹십자홀딩스가 보유한 채무보증 총 잔액은 1222억원이다.
이정수 기자24.11.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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