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우암, 독거노인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취약계층 성금 전달
사단법인 창공우암(대표이사 추성욱)은 6일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380만5000원을 전달했다. 창공우암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성금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창공우암의 독거노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할머니의 닥종이 이야기'의 두 번째 닥종이 전시회를 통해 독거노인들이 손수 마련한 기금이다. 전시 활동에 참여하고 성금 전달식에도 함께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외로웠는데, 창공우암에서 불러줘서 너무 좋다. 게다가 우리가 만든 작품이 더 좋은 일에 쓰인다니 정말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주 불러주고, 더
조해진 기자25.03.05 09:51
[수첩] 독거노인의 진통제, 방문의약료 사업 확대의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26년부터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고령자에 대한 여러 복지정책들이 마련돼 있지만, 이러한 정책들이 개인의 통증을 달래주지는 못한다. 더구나 몸을 움직이기 불편한 경우에는 통증을 그저 견디거나, 약으로 그 수준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늙고 병든 몸에는 약을 뗄레야 뗄 수가 없다. 가까이에 몸이 아파 집 안에 병원 침대를 두고 생활하는 팔순이 넘은 외할머니가 계신다. 할머니는 홀로 아파트에서 거주하시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조해진 기자25.01.20 05:50
조아제약, 독거노인 및 건강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
조아제약은 독거노인 및 건강 취약계층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최근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에서 '잘보톤'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10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은평구 내 독거노인 및 건강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잘보톤은 체력 유지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노년층 맞춤형 제품이다. 면역 기능과 근육 조직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과 지방간 및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베타인 등을 함유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
장봄이 기자25.01.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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