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2025 관절류마티스내과 연수강좌 개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13일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2025 관절류마티스내과 연수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인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기인하는 류마티스 관절질환과 통증에 관해 국내 대학병원 석학들이 임상 증례, 검사, 최신 지견과 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연수강좌 제1부에서는 송정수(중앙의대), 류완희(전북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수부 통증의 다양한 증례(이창훈. 원광의대) ▲척추관절병증의 최신 지견(정종혁. 원광의대) ▲통풍의 최신 지견(최윤정. 전북의대) 교수
김원정 기자25.04.11 15:23
한양대류마티스병원, 16일 '개원의 연수강좌'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6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진료의 새로운 물결'을 주제로 '2025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새로운 류마티스질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좌가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 세션 '류마티스질환의 진단과 최신 치료'에서는 박시복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와 이혜순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좌장을 맡는다. 남보라 교수(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가 '골관절염', 방소영 교수(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
조후현 기자25.02.10 12:14
한양대류마티스병원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제12차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12th Hanyang Rheumatology Review Course, HRRC)'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양 류마톨로지 리뷰 코스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권위자들이 최신 연구 동향 등을 강연하는 자리다. 13일 'Practical Rheumatology' 코스에서는 안가영 교수(고려의대 류마티스내과)가 'Introducti
조후현 기자25.02.07 10:46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이노크라스코리아 업무협약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이노크라스코리아 및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과 지난 16일 동관 2층 회의실에서 '정밀 류마티스의학 이니셔티브(Precision Rheumatology Initiative) 개시와 WGS(Whole Genome Sequencing, 전장 유전체 분석) 및 멀티오믹스* 기술을 이용한 유전체 연구와 임상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난치 혹은 희귀 류마티스 질환의 정밀의료 관련 산학 공동연구 기획 및 국책과제 공동 참여 ▲공동연구 성과물 기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개발 인력 교류 및
조후현 기자24.12.20 12:01
류마티스 관절염과 간질성 폐질환 상호 작용 규명
강북삼성병원은 호흡기내과 김보근 교수가 류마티스 관절염과 간질성 폐질환 사이의 상호작용을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 간질성 폐질환은 흔한 합병증 중 하나다. 하지만 반대로 간질성 폐질환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이에 강북삼성병원 호흡기내과 김보근 교수 연구팀은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유전자 데이터를 통해 두 질환 간의 유전적 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전장 유전체 연관분석(GWAS, genome-wide as
최봉선 기자24.12.18 09:22
한양대류마티스병원 '2024 성과보고회'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13일 류마티스 분야에서의 연구 및 임상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원장을 비롯해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환 병원장은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국내 류마티스질환 치료와 연구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환자 맞춤형 정밀 의학 분야의 연구와 임상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이어온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연구
조후현 기자24.12.17 10:03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서 JAK 억제제 교체투여 가능해진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서 내달부터 JAK 억제제 간 교체투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부족한 임상 근거를 이유로 불허했던 JAK 억제제 교체투여에 대해 정부가 학계 요청을 받아들인 셈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고시를 확정했다. 복지부는 국내외 허가사항과 교과서, 가이드라인, 논문, 학회 의견 등을 참조해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JAK 억제제 간 교체투여시 요양급여를 인정토록 했다. 앞서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치료제 교체투여에 대한 의견을 지속
최성훈 기자24.11.26 11:58
류마티스학회 차기 회장에 충남대병원 심승철 교수
충남대학교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지난 22일 대한류마티스학회 제33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5월부터 1년이다. 심승철 차기 회장은 류마티스학회에서 홍보이사, 국제이사, 총무이사 등 학회 주요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한류마티스학회 30주년과 4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또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연구회 활동으로 대한활막염연구회 회장과 대한루푸스연구회 회장을 역임, 류마티스학회 역사상 최초로 글로벌 학회인 2023 국제 루푸스 심포지엄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 심포지엄 운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5년간
조후현 기자24.11.25 11:44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지원자 2027년 '0명' 예고…대책 시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지원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7년에는 0명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류마티스질환이 대부분 만성 희귀·중증난치질환으로 치료결과에 대한 의료진 부담감이 높은 데 반해 저수가구조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의정사태까지 겹치면서 교수진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환자들은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관련해, 정보전달 확대와 산정특례 대상자격 유지, 신약의 빠른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김원정 기자24.09.28 05:57
류마티스학회, 류마티스 환우와 함께 하는 야구 관람 행사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달 29일 류마티스 질환 환우와 의료인이 함께하는 프로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트윈스와 KT위즈와의 잠실 경기를 사전에 신청한 류마티스 질환 환자 및 가족, 의료진이 같이 현장에서 관람하면서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들이 가족, 친구와 같이 방문한 경우를 포함해 의사 및 간호사, 기타 의료진 등 500여 명이 참여했고, 각기 좋아하는 구단을 응원하면서 서로에게 용기를 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족 중 같이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조후현 기자24.09.05 15:19
분당차병원 류마티스내과 정상윤 교수, '환자경험 우수 의사' 1위 선정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류마티스내과 정상윤 교수가 전국 종합병원에 등록된 의사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는 병원 진료를 경험한 환자들이 모바일 환자경험평가 플랫폼, PEI솔루션을 통해 선정한다. 정상윤 교수는 전국 40여개 (상급)종합병원 9,801명 의사들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 1위로 뽑혔다. 특히, 정 교수는 평가에 참여한 환자들에게 의사의 존중과 예의, 경청, 설명 항목에서 평균 96.5점을 받았다. 환자경험 우수 의사 선정은 2021년부터
최봉선 기자24.07.03 09:56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제26주년 개원기념식'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은 지난 24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6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병원장, 한양대학교병원 이항락 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했다. 김태환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은 "국내 최초 류마티스 전문병원으로 시작해 류마티스 치료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을 얻기까지에는 꾸준한 연구와 진료 그리고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갖춘 진료시스템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항락 부원장은
조후현 기자24.05.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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