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 홍우선 대표 잇단 회사 주식 매입…경영 자신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이지케어텍 홍우선 대표이사가 잇따른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서 주목된다. 그는 이지케어텍을 15년 이끌어 온 위원량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작년 11월 신임 대표이사(CEO) 취임한 인물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대표는 올해 들어 8차례 걸쳐 이지케어텍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취임 직후 작년 말 회사 주식 2000주를 매수했던 홍 대표는 올해 초부터 주식 매수를 본격화했다. 1월 2일 1000주를 시작으로 ▲2월 5일 2110주 ▲3월 31일~4월 2일 5233주 ▲5월 7일 1182주
최성훈 기자25.08.11 05:58
셀트리온, 52주 신고가 다가간다…실적·주식매입 영향력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셀트리온 주식 가격이 올해 고점을 넘어선 데 이어 52주 신고가를 향하고 있다. 신규 품목을 앞세운 실적 증가 및 확대 전망은 이 회사 주가를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자사주 매입·소각, 셀트리온 주식 취득은 이 회사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21일 셀트리온 주가는 한국거래소(KRX) 정규장 종가 기준 18만1200원이다. 전일 종가 18만300원 대비 0.5%(900원) 상승했다. 올해 가장 낮은 종가 14만6216원(지난 5월 12일)과 비교 시 23.93%(3만4984원)
문근영 기자25.07.22 05:59
셀트리온, 기업가치 확대·주주환원 지속…자사주 1000억원 매입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업 성장에 대한 굳건한 확신과 기업의 내재된 가치가 시장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주주가치 극대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일관되게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건을 포함하면 올해 8차례에 걸친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7500억원에 달하며, 올해 완료한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9000억원에 이른다.
최인환 기자25.07.21 11:33
파로스아이바이오, 신약개발 성과 속 대표 자사주 매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최대주주인 윤정혁 대표이사가 책임 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8336주를 매입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방식으로 매입했으며, 이에 따라 윤 대표의 보유 지분은 기존 275만1029주(발행 주식 총수 대비 21.25%)에서 275만9365주, 21.31%로 약 0.06% 포인트 증가했다. 윤 대표는 지난해 9월에도 책임 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자사주 1만671주를 매입한 바 있다.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기반으로 희귀 난
최인환 기자25.07.16 13:47
강스템바이오텍, 최대주주 세종 신주인수권 매입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2일 최대주주인 세종이 358만5698주 규모 신주인수권을 장내 및 장외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구주주 배정 후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중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유상증자 참여 절차를 진행 중인 세종 측은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와 피부 오가노이드 등 강스템바이오텍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차별적인 경쟁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미래성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이번 유상증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의 재무 안전성 확보에 최대주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
최인환 기자25.07.03 08:57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27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업 성장에 대한 확신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건을 포함하면 올해 자사주 매입만 이미 7차례에 걸쳐 약 6500억원 규모에 달한다. 또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4월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책임경영 행보를
최성훈 기자25.06.26 08:26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주주가치 제고 최선"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64만9351주로, 매입은 오는 21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올해만 여섯 차례 자사주 매입을 단행해 올해 누적 매입 규모가 이미 지난해 약 436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약 550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최근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책임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인환 기자25.05.20 09:16
휴메딕스, 자사주 50억원 규모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7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0억원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 휴메딕스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619억원, 영업이익
최인환 기자25.05.08 12:13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 결정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63만1712주로, 매입은 오는 29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올해 1월부터 누적해서 취득하는 자사주의 규모는 약 4500억원 수준이다. 이미 지난해 자사주 전체 취득 규모인 약 4360억원을 뛰어 넘었다. 여기에 최근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해, 이를 합산하면 그룹
최인환 기자25.04.28 11:03
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추가 매입…주주환원 강화
셀트리온은 전날 자사주 소각 결정에 이어 10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만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으며, 연초부터 취득한 자사주 규모를 합치면 현재까지 총 35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58만9276주로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4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 뿐만 아니라 소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이달 2일 결정한 자사주 소각분을 포함해 올들어 소각 완료했거나 진행중인 자사주의 규모는 총 8000억
최인환 기자25.04.03 08:34
셀트리온, 최근 매입한 500억원대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셀트리온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달 취득 결의한 약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입한 26만8385주 전량으로, 오는 18일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14일에도 110만1379주, 약 2049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고 소각을 완료했으며, 올해 추가 매입하는 자사주도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약 보름 만에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하며 진정성 있는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최인환 기자25.04.02 09:06
유한양행, 지분 매입 등 R&D 투자 지속...'제2·3 렉라자 찾기' 분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이 의약품 연구개발(R&D) 관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한 데 이어, 지분 매입으로 제2·3 렉라자를 찾는 데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이 회사가 그간 쌓은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한양행은 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 3곳에 150억원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가 공시에 기재한 투자 목적은 경영 참여다. 유한양행이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입한 업체는 '사
문근영 기자25.03.14 11:56
HLB 진양곤 회장, FDA 허가결정 앞두고 그룹사 주식 매입
HLB는 간암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계열사 지분을 지속 매입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HLB의 간암 신약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지난해 5월 FDA로부터 승인을 기대했으나, 항서제약의 CMC 문제로 보완요청(CRL)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을 재도전하는 것이다. FDA는 처방약 사용자 수수료법(PDUFA)에 따라 미국 동부시간 3월 20일(한국시간 21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승인을 받을 경우, 국내 기업이 기술 수출없이 자력으로
장봄이 기자25.03.11 16:43
아이센스, 2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주주 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해 20억원 규모 자사주를 취득 및 소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이사회 승인을 거쳐 결정되었으며 취득 예상 기간은 3월부터 6개월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의결권 행사 과정의 주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열리는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시행하기로 의결했다. 상법 제368조의 4 제1
최성훈 기자25.02.24 16:02
아이센스,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주주 친화 정책 강화"
바이오센서기업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주주 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 및 소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이사회 승인을 거쳐 결정됐으며 취득 예상 기간은 3월부터 6개월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의결권 행사 과정의 주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열리는 제26기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시행하기로 의결했다. 상법 제
최인환 기자25.02.24 15:16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올해 첫 자사주 매입 결정
셀트리온은 1000억원 규모의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연초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첫 번째 자사주 매입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5만4632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294만778주의
최인환 기자25.02.19 08:39
진양곤 회장, HLB바이오스텝·이노베이션 주식 추가 매입
HLB그룹은 진양곤 회장이 HLB바이오스텝 주식 7만5200주와 HLB이노베이션 주식 2만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 회장은 최종적으로 HLB바이오스텝 주식 28만6974주와 HLB이노베이션 주식 23만주를 각각 보유하게 됐다. 국내 최대의 유효성 비임상 CRO인 HLB바이오스텝은 최근 사업 영역을 유효성 평가에서 독성 시험으로까지 확장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과 비임상 시험 수주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HLB이노베이션의 경우 100% 자회사인 미국 바이오기업 베리스모를 통해 고형암과 재발성 혈액암 분
장봄이 기자25.02.18 10:55
제놀루션 경영진, 1만7000주 규모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은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매입 규모는 총 1만 7000주이며 김민이 연구소장(CTO)을 비롯해 김상훈 부사장(CFO) 등 주요 임원이 자사주 매입에 참여했다. 특히 김민이 연구소장은 지난 2023년에도 1만 1000주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에 대해 "현재 주가가 기업의 내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에 대한 경영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최인환 기자25.01.21 09:39
HLB그룹 진양곤 회장, CMC 실사 마치고 계열사 지분 추가 매입
HLB그룹 진양곤 회장의 계열사 주식 매입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진 회장은 16일 공시를 통해 이날 HLB이노베이션 주식 10만주, 전날부터 이틀에 거쳐 HLB제넥스 주식 6만2678주를 장중 매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매수는 지난 14일, HLB가 미국 신약허가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제조・품질관리(CMC) 실사가 완료됐다고 밝힌 후 이뤄진 것으로, HLB그룹은 그룹 최고경영자로서 신약허가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회장은 지난해 11월부터 HLB제넥스 지분을 잇달아 매입하며 현재까지 총 42만5645주를
최인환 기자25.01.16 10:28
셀트리온, 3년 연속 수천억대 자사주 매입…주주친화정책 강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셀트리온이 최근 3년간 매년 수천억원 이상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친화정책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며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27일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취득 수량은 총 54만6747주로, 30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로, 셀트리온은 지난 3월과 4월,
최인환 기자25.01.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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