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차별화된 K-염색약 통했다"‥미국 시장 돌풍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의 대표 염색약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가 미국 아마존을 통해 북미 헤어 케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진행된 11월 매출이 전년도 동기간 대비 1만7,323% 상승했다. 동성제약은 아마존 전문 광고 에이전시인 클릭티브(Clicktive)와 손을 잡고 지난 7월, 새치 염색약 '허브'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헤어 제품 수출에 집중한 결과 5개월 만인 지난 11월에는 이지엔과 허브의 매출이 790% 성장했으며, ROAS(광고비 대비 수익률) 1,200%를 달성했다. 셀프 헤어 스
최봉선 기자24.12.19 08:48
에버엑스, 젠코 메디컬과 협업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에버엑스(대표: 윤찬)는 자사 재활운동 원격치료 모니터링 솔루션 'EverEx Rehab(에버엑스 리햅)'의 미국 지역 상용화를 위해 현지 외과 의료기기 회사인 젠코 메디컬(Xenco Medical)과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젠코 메디컬은 외과 의료기기 개발 및 공급 회사로, 캘리포니아 지역을 비롯한 미국 지역 400여개의 병의원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 에버엑스는 젠코 메디컬 공급망을 통해 에버엑스 리햅을 현지 전문의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미국 지역 내 재활운동 원격치료 모니터링 분야에서 리더십을 확장할
최성훈 기자24.10.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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