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외품 품질관리 위한 민관협의체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과 표시·광고 분야에 대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하는 '의약외품 품질관리 민관협의체(이하, 협의체)' 상반기 총회를 18일 오송에서 개최한다. 의약외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은 의약외품 제조업자가 원자재의 입고부터 완제품의 출고까지 모든 제조·품질관리 과정에 적용해야 하는 품질경영시스템(수출 지원을 위해 국제조화 기준인 ISO 13485 반영)을 가리킨다. 협의체는 의약외품 업계, 관련 협회, 소비자단체와 GMP 및
문근영 기자25.06.18 09:11
질병청, 코로나19 대책반 확대·운영키로…민관협의체도 구성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 관리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현재 운영중인 '코로나19 대책반'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표본감시에서 지난 6월 말부터 입원 환자수가 증가세로 전환된 후, 이달 1주 861명이 신고되며 올해 정점이었던 지난 2월 입원환자 875명에 가까워지고 있어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 시 이달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1개반 2개팀으로 운영되던 코로나19 대응체계는 질병관리청장을 반장으로 1개반 5개단 12개 팀으로
이정수 기자24.08.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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