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정책간담회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갑)과의 정책간담회를 갖고, 약사 직능의 발전과 국민 건강권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직역의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권영희 회장은 "한방분업을 전제로 만들어진 한약사 제도가 한방분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한약사들의 불법적 행위는 약사직능을 침범하고 있어 직능 갈등과 국민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박주민 위원장에게
조해진 기자25.04.15 10:59
최광훈 후보, 박주민 위원장과 대체조제 간소화 협조 논의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1번)는 지난 11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체조제와 품절약 등 약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두 사람은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와 품절약 문제 해결의 시급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최 후보는 "대체조제는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의약품 수급 안정화를 위한 중요한 제도이지만, 우리나라는 제도적 환경의 미비로 선진국에 비해 활성화가 더딘 상황"이라며 "대체조제 간소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핵심적인 대안인 만큼 국회가 적극 나서주
조해진 기자24.12.06 20:56
박주민 "안철수 의원도 '밀실행정' 지적"…조규홍 "동의 불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SNS를 언급하며 밀실행정 의혹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다. 이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그렇지 않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기자회견문과 안철수 의원 글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조규홍 장관에게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박주민 위원장은 "의대정원을 배정하는 과정이 밀실에서 졸속으로 이뤄진 것 같다. 협의체 등을 구성해 관련된 논의들이 진행되길 바란다는 것이
김원정 기자24.08.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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