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 '용각산쿨-쿵야 레스토랑즈' 콜라보 제품 출시
㈜보령의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인기 캐릭터 브랜드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해 진해거담제 '용각산쿨'의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각종 제품,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하루만에 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2030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쿵야 레스토랑즈 중 '양파쿵야' 캐릭터를 패키징에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스토어에
최봉선 기자25.06.16 09:45
백은아 보령 임상본부장 부친상
보령 임상본부장 백은아 상무의 부친 故백인기씨가 6월 8일 별세했다. ▲ 장례식장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 ▲ 발인 : 6월 10일 오전 8시 15분 ▲ 장지 : 서울시립승화원 ▲ 문의 : 02-3410-3151(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메디파나 기자25.06.09 10:03
보령, ESG 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보령이 ESG 경영 전략과 추진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하에 추진한 지난해 ESG 경영활동 및 성과를 수록하고 있다. 보령은 2022년부터 매해 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보령은 환경경영 고도화를 위해 2050년 Net Zero 달성을 목표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온실가스배출량·에너지사
문근영 기자25.06.02 09:28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반려동물 영양제 '리베펫 닥터' 6종 출시
보령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리베펫(Liebepet)'의 맞춤형 영양제 제품군인 '보령 리베펫 닥터(Liebepet Dr.)' 6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베펫 닥터는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을 항목별로 세분화하고, 각 고민에 알맞은 기능성 원료를 배합한 분말형 영양제다. 기존 영양 간식 위주였던 리베펫 라인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케어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6종은 ▲종합 건강(유산균, 보스웰리아, 루테인, 스피루리나) ▲구강 건강(스피루
문근영 기자25.05.21 09:18
'보령엔 다 계획이 있다'…우주 의학 생태계 구축 그린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22년, 보령이 우주산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약사의 우주산업 진출이라는 사실이 이례적인 만큼 여전히 의구심을 가진 눈초리가 따라붙고 있지만, '다 계획이 있다'는 것이 보령 입장이다.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5(BIO KOREA 2025)'에 마련된 컨퍼런스 중 세션9에서는 '우주에서의 생명과학 : 바이오헬스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한 여러 강의가 펼쳐졌다. '우주 바이오'에 대한 관심은 우주산업의 발전과 함께 증가하고 있다
조해진 기자25.05.09 05:59
보령, 1분기 연결영업익 109억…전년比 33.2%↓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령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163억원 대비 33.24%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2336억원 대비 2.9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 동기 234억원 대비 98.51% 감소했다.
조후현 기자25.04.29 16:41
[제약공시 책갈피] 4월 3주차 - 보령·셀트리온·CMG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4월 3주차(4.14~4.18)에는 보령이 진행한 무보증사채에 수요예측이 대거 몰리면서 무보증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보령은 운영자금으로 150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셀트리온이 미국 FDA로부터 신청 1년 3개월 만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에 대한 상호교환성을 허가받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휴미라를 본격적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유플라이마 시장성이 크게 상승했다. CMG제약이 미국 FDA로부터 구강필름형 조현병 치료
이정수 기자25.04.19 05:55
보령, 신입·경력사원 공채…영업·마케팅·R&D 등 21개 직무 모집
보령(구 보령제약)이 2025년 2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1일 회사 자료에 따르면, 보령은 영업, 마케팅(CE), R&D, 경영, 관리약사 등 주요 분야 총 21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오는 21일까지다. 아울러 보령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처우협의 및 채용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확장에 발맞춰 모집 분야 및 인원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및 R&D 등 본사(서울 종로구
문근영 기자25.04.11 09:49
'1조 클럽' 보령, 5년 연속 연구개발비 증가…수익성도 상승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해 매출액 1조원 목표를 달성한 보령이 5년 연속 연구개발비 증가와 함께 수익성 또한 성장세로 돌아서며 제약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71억원, 연구개발비는 515억원, 당기순이익은 6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8596억원, 연구개발비 473억원, 당기순이익 402억원 대비 각각 18.3%, 35.1%, 73.1% 증가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보령의 실적과 연구개발비 현황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20
조해진 기자25.04.10 05:59
보령·한국암연구재단, 제24회 보령암학술상 후보자 모집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임석아)과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제24회 보령암학술상 수상 후보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보령암학술상은 5년 이상 종양학 분야 연구에 종사하며 국내 종양학 발전에 기여한 의사 및 과학자가 지원 대상이다. 최근 3년간(2022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바탕으로 연구 업적을 평가한다. 업적심사위원회 심의와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후보자 중 수상자 1인을 선정하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학술활동 진작을 위한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한편,
문근영 기자25.04.07 09:22
보령, 'Pharma 사업' 총괄에 박윤식 부사장 임명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은 박윤식 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Pharma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박 부사장은 이번 임명을 통해 향후 보령의 전문의약품의 영업·생산·개발·운영 등 전체적인 Pharma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보령은 박 부사장의 전문성에 기반해 하나된 전사적 방향성을 바탕으로 한 성장 전략을 빠르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 부사장은 5년간 보령의 사외이사를 역임했고, KPMG, 맥쿼리증권/자산운용, ㈜루트로닉 등에서 근무하며 기업운영과 기업금융에 대한
최봉선 기자25.04.04 09:44
보령, 국내 첫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 발간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이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는 국내 첫 소세포폐암 전문 안내 책자로, 해당 질환과 치료 과정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령에서 제작했다. 소세포폐암은 암의 성장 속도가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데다 전체 폐암 진단 중 약 15% 정도만 해당돼, 그동안 소세포폐암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가이드북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가이드북은 소세포폐암의 개념과 치료 방법, 주의사항, 최신 연구 동향 등 현 시점에서 알려진
최인환 기자25.03.25 09:04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원주가톨릭병원 하이디 브라우크만 원장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보령이 주관하는 제41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하이디 브라우크만 원주가톨릭병원 원장이 선정됐다. 독일 태생의 하이디 원장은 외국인 최초로 국내 의사 면허증을 취득한 의사 겸 종교인(수녀)이다. 1966년 선교사로 한국에 파견된 이후 60여 년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온 공적을 인정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이디 원장은 1982년 원주가톨릭병원을 설립해 매일 100명 이상의 결핵 환자를 무상으로 진료했다. 1984년에는 노인요양원 ‘사랑의 집’을 개원해 갈 곳 없는 어
최봉선 기자25.03.24 08:56
온라인 'ESG경영' 관심도 1위 한미약품…대웅·보령·유한 順
한미약품이 지난해 주요 제약사들 가운데 'ESG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대웅제약과 보령이 뒤를 이었다. 2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제약사의 'ESG경영'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
최봉선 기자25.03.20 08:22
보령 '듀카브', 중남미 학회서 ‘K-신약’의 우수성 알려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은 고혈압 복합제 '듀카브(성분명 피마사르탄+암로디핀)'의 임상 효과 및 처방 사례가 '심혈관중재시술국제학술대회(CADECI, Congreso Anual De Cardiología Intervencionista)'를 통해 발표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2일(현지 기준) 멕시코에서 개최된 CADECI는 라틴 아메리카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하는 중남미 최대 심혈관 학회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동안 중남미를 비롯한 전 세계 처방의들 간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해왔다. 이번 학회에서 한국 전문의
최인환 기자25.03.10 10:18
[제약공시 책갈피] 2월 4주차 - 보령·진양제약·고려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2월 4주차(2.24~2.28)에는 보령이 본격적인 오너 단독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그간 보령은 오너+CEO 각자경영 체계였으나, 장두현 대표가 사임하면서 오너 3세 김정균 대표 1인 체제가 됐다. 보령이 오너 단독 경영 체제가 된 것은 최근 20년 새 처음이다. 진양제약 창업주 최윤환 회장이 이번 정기주총에서 등기임원으로 재선임된다. 향후 3년 임기를 채우게 되면 최윤환 회장은 90세이라는 고령에도 경영 일선을 이끄는 인물로 남게 된다. 고려제약에서도 창업주인 박해룡 회장이 올해 90세
이정수 기자25.03.01 05:57
보령, 김정균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장두현 각자 대표 사임
보령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균·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둔 장두현 대표가 개인 사유로 자진 사임하면서 변경된 것이다. 이에 따라 김정균 대표는 단독 대표이사로서 보령 경영을 이끌게 된다. 김정균 대표는 미국 미시건대학교 산업공학 전공을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사회행정약학 석사 과정을 마친 글로벌 사업 전문가다. 2011년 1월 삼정KPMG를 거쳐 2014년 보령에 입사해 2022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장봄이 기자25.02.28 16:35
보령, 아스피린+라베프라졸 복합제 '라베트릭스' 출시
보령은 최근 '아스피린'과 '라베프라졸' 복합제 '라베트릭스캡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베트릭스는 아스피린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장관 출혈을 라베프라졸을 통해 개선한 제품이다.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은 혈전으로 인한 질환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그러나 아스피린 복용 시 위장관 출혈 위험이 약 40%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어, 위궤양 등 위장관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가 치료를 중도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 반면 라베프라졸은 아스피린과 함께 투여하면 위궤양 재발률을 낮추고 위·십이지장 점막 손상을 개선
장봄이 기자25.02.18 09:58
상위 전통 제약사 매출 상승세…유한·GC녹십자·보령 약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코스피(KOSPI) 상위 제약사 매출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유한양행, GC녹십자, 보령의 약진이 주목된다.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12일까지 발표된 코스피(KOSPI) 상위 7개 전통 제약사의 2024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실적 발표가 나오지 않은 광동제약을 제외하고, 유한양행·GC녹십자·한미약품·대웅제약·보령 등 5개 기업의 매출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가
조해진 기자25.02.13 05:59
보령, 지난해 매출 1조원 돌파…코프로모션·LBA '성공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보령이 창립 이후 최초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제약바이오 기업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카나브'-'케이캡'의 성공적인 코프로모션과 LBA(Legacy Brand Acquisition) 모델을 통한 자사 제품들의 고른 성장이 뒷받침된 덕분이다. 보령이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한 지난해 잠정 실적 공시(연결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매출액 1조171억원, 영업이익 705억원, 순이익 7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매출액 8596억원, 영업이익 683억원, 순이익 402억원 대비 각각
조해진 기자25.02.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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