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 태국 품목허가 획득
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이사 백승걸, 원치엽)는 최근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리엔톡(Re N Tox)'이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태국이 동남아시아 대표 미용·성형 시장인 만큼 이번 허가가 향후 해외 진출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강릉에 연면적 7905㎡(약 2400평) 규모, 연간 600만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어, 해외 시장에서 예상되는 대규모 수요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출 전망
최인환 기자25.08.18 09:11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말레이시아 공식 론칭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이 동남아 의료미용 신흥 시장인 말레이시아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를 공식 론칭했다. 휴젤은 지난 6~7일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 미용 학회인 AMSC(Aesthetic Medicine & Surgery Conference)에 참가해 레티보를 전격 선보였다. 이 자리에는 유럽 내 레티보 대표 KOL(Key opinion leader)로 활동 중인 콘스탄틴 프랑크 (Konstantin Frank)가 연자로 참석해, 레티보의 정밀한 시술 효과
최봉선 기자25.08.11 08:42
제네톡스, 日 현지 보툴리눔 톡신 임상·교육 허브 구축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제네톡스(Genetox)가 일본의 사쿠라종합병원(Sakura General Hospita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양사는 최근 일본 나고야 현지에서 열린 서명식을 통해 △제네톡스 보툴리눔 톡신의 시범 도입 및 품질 고도화 △병원 내 미용·안티에이징 프로토콜 공동 개발 △한국형 의료미용 교육센터 설립 등에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사쿠라종합병원은 제네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우선 도입해 임상 데이터를 축적한다. 제네톡스와 관계사 옥토메딕스는
최성훈 기자25.08.07 16:01
GC녹십자 이니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중남미 첫 인허가
이니바이오(대표 이기세, 조익환)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이니보 (inibo)'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 부터 신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미 태국에서 해외 첫 인허가를 받은 후 3개월여 만에 중남미 신규 국가에서의 허가 획득으로 글로벌 시장의 진출이 순항 중이다. 페루는 중남미에서도 미용 의료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국가로 이번 허가를 통해 글로벌 톡신 브랜드로 '이니보(inibo)'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니바이오는 2022년 페루 현지의 유통파트너와 독점 공급 계약을
최인환 기자25.07.22 14:33
종근당바이오,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 출시
종근당바이오(대표 박완갑)가 지난 21일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TYEMVERS)'를 출시했다. 티엠버스주는 중등증 및 중증의 미간주름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제품으로 유럽 소재의 연구기관으로부터 독점 분양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람혈청알부민(HSA) 대신 비동물성 부형제를 사용해 혈액 유래 병원체의 감염 우려를 근본적으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중증도에서 중증의 미간주름 국내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티엠버스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
최인환 기자25.07.22 09:30
GC녹십자웰빙, 주사제·보툴리눔 톡신 등 내세워 성장 박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GC녹십자 종속회사 GC녹십자웰빙이 메디컬 뉴트리션·에스테틱 사업을 통해 성장을 위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전략적 움직임으로 주사제를 비롯해 보툴리눔 톡신 등 품목을 키우며 실적 확대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GC녹십자웰빙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회사 경영 현황과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사업을 설명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공시 및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기준, 이 회사가 2019년 코스닥(KOSDA
문근영 기자25.06.23 05:57
이니바이오, '이니보' 태국 론칭…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진출 가속
이니바이오(대표 이기세, 조익환)가 동남아 최대 미용·성형시장인 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회사는 지난 9일 태국 방콕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inibo)'의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니보(inibo)'의 태국 시장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요 태국 대학병원 의료진과 저명한 현지 KOL 등 240여명의 의사가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니보의 제품 경쟁력, 보툴리눔 톡신의 주요 선택 기준에 대해 발표했으며, 심포지엄의 성과를 반영하듯 사전 제품
최인환 기자25.06.12 14:18
대웅제약, '나보타' 이을 새 보툴리눔 톡신 개발 속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대웅제약이 새로운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의 대표 품목 나보타를 이을 후속제품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강자로서의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26일 DWP712에 대한 임상 3상시험 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연구는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시험 대상자를 대상으로, DWP712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활성대조, 다기관 임상이다. DWP712는 홀A 하이퍼 보툴리눔 균주일 가능성이 높
최성훈 기자25.05.27 12:00
이니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진출 가속
이니바이오(대표 이기세)가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이니바이오는 지난 3월 31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주 100단위(이하 INI101)'의 중국 신약허가신청(NDA)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이 계획대로 승인되면 이니바이오는 중국 내 정식 출시된 7번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된다. 이번 품목허가신청은 이미 중국에서 진행된 임상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INI101의 안전성 및 미간주름 개선효과 비교평가에 대한 결과와 이
최인환 기자25.04.02 10:20
파마리서치, 보툴리눔 톡신 '리엔톡주100단위' 국내 판매 개시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엔톡주100단위(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의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리엔톡주100단위'는 파마리서치의 톡신 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가 제조·생산하는 제품으로, 중등증 내지 중증의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 효능을 인정받아 지난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파마리서치는 다년간 축적해온 에스테틱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리엔톡주100단위'의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최인환 기자25.04.02 08:37
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동국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채빛섬 애니버서리 홀에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국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dkma(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과 시술법을 교육하며 병의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 제안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서는 3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박수연 원장(
장봄이 기자25.02.24 11:47
GC녹십자웰빙, 이니바이오 인수‥'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12조원대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GC녹십자웰빙은 12일 에스테틱 기업 이니바이오의 경영권이 포함된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특화된 기업인 이니바이오 인수를 통해 에스테틱 사업에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기존 태반주사제인 라이넥을 중심으로 한 '영양주사제 의약품' 사업과 보툴리눔 톡신, 필러, 스킨부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에스테틱' 사업을 양축으로 삼아 새로운 '메디컬 솔루션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 목표다. GC녹십자웰빙
최인환 기자25.02.12 18:24
멀츠 제오민, 6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 최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제오민 100단위(IU)가 2018년부터 6년 연속 보툴리눔 톡신 수입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 제오민100단위(IU)의 수입실적은 2627만7972달러로, 가장 높은 수입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제오민100단위(IU)는 2018년부터 국내 수입 실적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05년 유럽 EMA의 승인을 받아 처음 출시된 제오민은 200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성훈 기자25.02.05 09:09
휴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아랍에미리트 품목허가 획득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이 현지시간 20일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허가 품목은 보툴렉스 50IU, 100IU, 200IU로 ▲눈꺼풀경련 ▲눈가주름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뇌성마비 첨족기형 등 총 5가지의 미용·치료용 적응증에 대한 사용 승인을 취득했다. 휴젤은 오는 4월 말 아랍에미리트 내 보툴렉스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현지 미용 분야 유통과 판매는 중동·북아프리카(이하 M
최인환 기자25.01.22 08:46
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 국내 출시
동국제약은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18일 한국비엔씨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했다. 동시에 비에녹스주에 대한 시판 전 품질검증 단계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 출하 승인이 통과되며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비에녹스주의 본격적인 판매를 통해 동국제약은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의 확대는 물론, 비에녹스
장봄이 기자24.11.12 09:26
동국제약-한국비엔씨,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 국내 독점 판권 계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16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보툴리눔 톡신제제는 신경 말단에서 신경전달 물질을 억제함으로써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주름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는데, 비에녹스주는 눈썹주름근과 눈살근의 활동과 관련된 중등증에서 중증의 미간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능Ÿ
최봉선 기자24.10.18 10:45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亞기업 중 첫 말레이시아 진출‥'나보타' 출시
글로벌 시장서 '고품질'의 명성을 얻으며 메이저 톡신으로 성장한 대웅제약 '나보타'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NABOTA)'를 말레이시아에 공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용량은 100유닛이다. 말레이시아의 의약품 관리감독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수준에 준하여 엄격히 관리해 동남아시아에서 의약품 진출이 가장 까다로운 국가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받은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글로벌 시장에
최봉선 기자24.09.30 07:3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美 이어 유럽도 달군다
2
명인제약 공모가 배경에 유나이티드·보령·종근당 있었다
3
제약·바이오사 잉여금 54조 돌파…셀트리온 17.7조 '곳간 1위'
4
국가 의료기기 R&D 사업 탄력…2032년까지 9408억 투입
5
소화기내시경학회 "내시경 질 관리 강화…세부전문의 시술 권고"
6
"오스코텍, 렉라자 로열티로 2028년 최대 1500억 수령"
7
"더 나은 환경을 위해"‥10년 해결사 역할 '신경외과병원협의회'
8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 가속…GLP-1·MASH 병행
9
[기고] 의약품허가특허 연계제도 중심으로 본 허가와 특허 교차점
10
대웅바이오, 실적 증가세 지속…연매출 6000억 달성 가능성↑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