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성 심근병증 치료제 '빈다맥스' 급여화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희귀질환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성 심근병증' 치료제 '빈다맥스캡슐(주성분 타파미디스)'에 대해 내달부터 급여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2025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 빈다맥스 61mg 1정당 상한금액은 10만원이다. 해당 질환은 트랜스티레틴 단백질이 불안정해지면서, 심장에 아밀로이드가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심장 근육의 장애를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비가역적 심장 기능 손상을 유발해 심부전, 신장질
이정수 기자25.02.27 16:21
“급여 염원 이룰까"…오크레부스·빈다맥스 약가협상 돌입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오크렐리주맙)'와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CM) 치료제 '빈다맥스(타파미디스)'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에 돌입했다. 2일 건보공단은 약가협상 대상 약제로 최근 한국로슈 오크레부스와 한국화이자제약 빈다맥스를 게시했다. 공단과 두 제약사가 원만한 합의에 이르면 두 약제는 한 달 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다. 공단과 제약사 측의 약가협상 기간은 최대 60일이다. 즉, 협상 결과에 따라 이르면 이달이나 내달 중 건정
최성훈 기자25.01.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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