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 생리 불순 유발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단 받았다면
여성은 생리 주기마다 하나의 난포가 약 2cm까지 자란 후 배란이 되며 임신이 되지 않았을 경우 2주 후에 월경이 시작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은 작은 난포가 동시에 여러 개 발생하지만 한 개도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배란이 되지 않으므로 정상적인 월경이 시작되지 않으며 동시에 난소에서 남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여러 건강 이상을 초래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는 일반적으로 난소 하나에 2~9mm의 작은 난포가 20개 이상 관찰된다. 초음파로 관찰하면 난소에 작은 물방울 같은 알(난포)들이 여러 개 보이며 이
김원정 기자25.05.20 09:57
동성제약, 유기농 생리대 '와우(WOW)' 중국 수출 계약
동성제약이 글로벌 수입, 유통 업체 핌스와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와우(WOW)'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제품 50만개 규모다. 이 회사는 해당 제품이 중국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성제약은 브랜드 이지엔, 랑스 등 중국 수출 시장에 집중했기에 다수 유통 채널과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에 따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중국 생리대 제조업체 사이에서 품질 논란이 커지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매 운동이 파문이 발생해, K
문근영 기자24.12.06 10:44
노벨 생리의학상 '마이크로RNA 발견' 두 생물학자 수상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이 유전자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소 생체분자인 '마이크로RNA'를 발견한 미국의 두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는 7일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을 미국 매사추세츠대 빅터 앰브로스와 미국 하버드대 게리 러브컨 교수에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수상이유는 '마이크로RNA의 발견과 전사 후 유전자조절에서의 그 역할'이다. 마이크로RNA는 생물의 성장과 발달에 깊이 관여하고 적절하게 작용하지 않으면 암과 당뇨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이정희 기자24.10.08 07:5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비만 치료제 급여, 반드시 해야 한다"‥비만학회, 굳은 각오
2
"동물대체시험법, 국제 표준화 중요…식약처 노력 ing"
3
7차 암질심‥환자 목소리 높았던 '레테브모' 통과·'린파자' 급여 확대
4
약평위, '키트루다' 11개 적응증 급여 확대‥듀피젠트, '천식' 통과
5
"업계에서 AI 모델링 활용 늘리려면, 규제당국 뒷받침 있어야"
6
자사주 소각-활용, 상법 개정 앞둔 제약업계 '고심'
7
'KSMO 2025'서 국내사 존재감↑…후원사 역대 최대
8
SK바이오팜, 영업이익률 20% 돌파…'세노바메이트' 성장 영향
9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기회·강점 노린 선택이었다"
10
정기국회서 비대면진료 제도화되나…여당 중심 추진 속도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