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32조 웃돌아…역대 최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전년 30조6396억원 대비 7.3% 증가, 1998년(최초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인 32조862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는 31조6965억원으로 전년 31조4606억원 대비 0.7% 증가했다. 의약품 수출실적은 12조6749억원으로 전년 9조8851억원 대비 28.2% 증가했으며, 수입실적을 상회해 무역수지가 3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등 시장의 주요 특징은 ▲의약품 생산실적 역대 최고, 원
문근영 기자25.06.27 09:59
의약품 생산실적 TOP 10 살펴보니…셀트리온, 4년 연속 1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셀트리온이 4년 연속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된다. 2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공개한 '2024 보건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개 업체는 1위 셀트리온, 2위 한미약품, 3위 종근당으로 집계됐다. 그 뒤는 대웅제약, 유한양행, HK이노엔, 엘지화학, GC녹십자, 대웅바이오, 동아에스티 순으로 나타났다. 생산실적은 제약사가 자체적으로 의약품을 생산한 실적으로, 다른 제약사에서 도입해 판매하는 품목보다 자체
조해진 기자25.01.21 05:59
JW중외제약 '페인엔젤', 생산실적↑…품목 경쟁력 강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진통·소염제 '페인엔젤' 품목군 생산실적 증가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JW중외제약은 약 1년에 걸친 품목군 재단장(리뉴얼)을 끝냈으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진통·소염제 '페인엔젤' 품목군 생산실적은 지난 4년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품목군 생산실적은 2018년 13억원에서 지난해 67억원까지 늘었다. 특히 지난해 페인엔젤 품목군 생산실적은 전년 28억원과 비교해 137.6%(39억원) 증가했다. 202
문근영 기자24.12.1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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