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코스닥 상장 통해 RPT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 기업 셀비온(대표이사 김권)이 25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셀비온 김권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신약 출시와 기술 수출을 달성하고, 테라노스틱(Theranostics) 방사성의약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적응증 확대, 방사성의약품 제조시설 구축, 파이프라인 다양화 등 중장기 성장 전략 또한 착실히 밟아 지속 성장하는 셀비온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및 진단제
최인환 기자24.09.25 14:11
'2전3기' 셀비온, 10월 코스닥 상장 조준…R&D 강화 계획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방사선의약품 신약개발 전문기업 셀비온이 오는 10월 세 번째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공모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향후 3년간 핵심 파이프라인 'Lu-177-DGUL' 임상 및 연구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비온은 지난 3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했다. 해당 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0월 코스닥 상장에 나설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셀비온이 이번 상장을 통해 공모하는 증권 수량은 총 191만1000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1만2200원이
최인환 기자24.09.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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