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듀오락, 30주년 감사제 실시
듀오락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감사제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프로모션 '걸어온 길이 다른 유산균'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듀오락을 전개하는 쎌바이오텍은 1995년 설립된 1세대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유산균 국산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CBT 유산균을 활용한 대장암 혁신 신약 ‘PP-P8’의 임상 1상을 개시하며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CBT 유산균이 함유된 안전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
장봄이 기자25.03.05 09:41
쎌바이오텍, 영업익 206% 증가…수출 경쟁력 강화
쎌바이오텍이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인한 수출 증가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토대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5.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0억원으로 137.5% 증가했다. 쎌바이오텍은 수익성이 높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비용 효율화를 중심으로 내실경영을 강화한 결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수익성을 최
장봄이 기자25.02.19 14:16
쎌바이오텍, 대장암 신약 'PP-P8' 임상‥서울대병원서 진행
쎌바이오텍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대장암 신약 'PP-P8'의 임상시험을 시작하며,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본격 도약한다. 쎌바이오텍은 서울대학교병원을 통해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3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P-P8'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환자 선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병용금기약물을 조정하는 등 프로토콜을 변경했다. 변경된 임상시험계획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거쳐, 본격적인 환자 투약이
최봉선 기자25.02.19 08:11
쎌바이오텍, 3분기 연결영업익 21억…전년比 15.2%↑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쎌바이오텍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8억원 대비 1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137억원 대비 1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30억원 대비 67.3% 줄었다. 3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매출액 378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흑자전환, 129.8% 증가한 수치다.
장봄이 기자24.11.06 13:22
쎌바이오텍, '프로바이오틱스' 경쟁 심화에 수출 가속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인 쎌바이오텍이 국내 시장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 우려가 이어지자, 수출 중심의 매출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27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쎌바이오텍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531억원, 영업이익은 79억원이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4% 감소, 259% 증가한 수치다. 올해 실적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경쟁의 심화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해외 수출을 중심으로 매출 감소폭은 상쇄될 전망이다. 박선영 연구원은 해당
장봄이 기자24.09.27 11:43
쎌바이오텍, 흑자전환 성공…"일회성 비용 입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쎌바이오텍이 지난해 2분기 영업 적자를 기록한 이후, 4분기 연속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쎌바이오텍은 2분기 매출액 12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56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73억원이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상반기 20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당기순이익도 같은기간 104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파나뉴
장봄이 기자24.08.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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