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아이오니스 진성 다혈증 치료제 판권 취득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오노약품은 12일 적혈구의 이상생성을 초래하는 희귀질환인 진성 다혈증 치료제 '사파블러센'(sapablursen)에 대해 미국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로부터 전세계 독점 개발·제품화 권리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사파블러센은 아이오니스가 개발한 TMPRSS6을 표적으로 한 핵산의약품(안티센스 저해제)로, 성인 진성 다혈증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2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오노는 3상 임상시험과 제품화 활동을 담당하고 그 대가로 아이오니스에 계약일시금 2억8000만달러와 개발의 진전 및
이정희 기자25.03.13 09:23
오츠카, 美 아이오니스 핵산의약품 '울레프너센' 도입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오츠카제약은 22일 미국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Ionis Pharmaceuticals)와 핵산의약품 '울레프너센'(ulefnersen)에 대해 전세계 독점 제조·판권을 취득하는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이오니스는 FUS 변이에 의한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을 대상으로 울레프너센의 다국가공동 3상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계약체결로 오츠카가 전세계에서 제조·판매를 독점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오츠카는 아이오니스에 대해 1000만달러의 계약일시금과 승
이정희 기자24.11.25 08:5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의정갈등 신속 해결"
2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유능함 고려한 대통령 뜻 반영"
3
의협 "정은경 복지부 장관 지명, 위기 극복 의지 반영"
4
제약·바이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속속 발간…ESG 경영 '속도'
5
월 1회 투여 개선 시도…'렉라자' 병용 더욱 편해지나
6
동화약품 순화동 신사옥 준공허가 연장…입주 미뤄지나
7
알피바이오, 박재경 대표 사임‥윤재훈 단독대표로 전환
8
항생제 내성 줄이려면…ASP 도입 및 병원약사 역할 필수
9
복지부 32년 공직 마친 이기일 1차관…"직원·국민·의료진 감사"
10
복지부 2차관에 관료 출신 이형훈…"의료대란 해결 적임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