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전공의, 마침내 '노동조합' 깃발‥"값싼 노동 아닌 의료의 미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수십 년간 과로와 탈진 속에서 의료현장을 지켜온 전공의들이 이제 '노동조합'의 이름으로 나섰다. 9월 1일 공식 출범한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은 "혹사의 정당화는 끝났다"며 근로기준법·전공의법 준수와 전공의 인권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전공의노조는 국내 모든 수련병원을 포괄하는 전국 단위 직종별 노조로, 전공의 권익 보호와 의료체계 정상화를 목표로 한다. 유청준 위원장은 "법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도 전공의들은 항의조차 하기 어렵다"며 "대한전공의노동조합은 근로기준법과 전공의법을 준수하는
의수협, 파르나스호텔과 파트너십 구축…제약·바이오 성공 지원
파르나스호텔의 계열 호텔들이 K-제약바이오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와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는 1일 'K-제약바이오 글로벌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 베이스캠프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비즈니스 베이스캠프'를 핵심 키워드로 하는데 이는 높아진 K-제약바이오의 위상에 걸맞은 세계적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수협 회원사들은
-
인도, 해외의존 줄이기 위해 16개 바이오제조 허브 설립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인도가 의약품·바이오소재 등 핵심 생명과학 분야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대규모 바이오제조 허브 구축에 나섰다. 1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지난 8월 31일, 국가 바이오기술 정책 &lsq
-
밸류업 성공한 노을 "하반기 수익성 증대 가속화"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은 올해 2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2025년 상반기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성장 전략을 1일 공시했다. 노을은 2025년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270% 매출 성장 ▲ 117억원 규모
-
충남대병원 강민웅 교수, 수술용 스테이플러로 장영실상 수상
충남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교수가 암 수술 전문 수술용 스테이플러 개발하며 국산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2025년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서 신기술제품을 개
-
코어라인소프트·오트밀헬스, 미국 보험수가 시장 진출
의료 AI 전문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는 미국 헬스케어 기업 오트밀헬스(Oatmeal Health)와 폐암 스크리닝 AI 솔루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파트너십을 넘어 미국 보험수가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폐암 악성도 예측 분야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