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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병무청,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병무청 추가
보건복지부와 병무청은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 데이터를 연계·결합해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 병무청이 새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병무청이 참여하면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에서는 총 10개 기관의 데이터를 연계하게 된다. 연계 데이터는 가명처리 절차를 거쳐 안전하게 활용된다. 병무청은 '신체검사기본항목', '병역판정검사결과'2종의 데이터셋을 제공하며, 혈압, 혈당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병무청 데이터는 청년 집단의 표본을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청년층 건강 수준과 특성을 더욱 심층적
환인제약 만난 비피도, 경영정상화 넘어 실적 경신 도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비피도가 상반기에만 지난해 매출 90%를 달성하고 3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환인제약이 인수한 이후 정상화를 넘어 역대급 실적 경신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피도는 상반기 매출 111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62억원 대비 79.97% 증가했고, 영업손실 역시 2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인 124억원 대비 90.24%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상반기에 지난해 매출 대부분을 달성한 셈이
경기도약 "기형적 초대형 약국 개설 시도, 결코 용납 안 해"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최근 초대형 약국의 잇따른 개설이 시도되는 것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약사회는 "국민의 안전한 약료환경을 무너뜨려 소비자들의 의약품 남용과 오용을 부추기고 덤핑 판매를 통해 가격 질서를 교란할 소지가 다분하다"며 "엄중하게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기형적인 초대형 약국 개설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끝까지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정부와 보건당국에 ▲전국 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를 전면 조사 ▲약국 개설과정 불법 정황 확인 시 보건소 및 지자체 특별사법경찰단과 공조해 약국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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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처럼 굳는 관절·장기…"GVHD 치료제 '레주록' 신속 급여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관절과 피부가 돌처럼 굳어 움직임이 어렵다. 흉곽 움직임 제한 및 폐 섬유화로 호흡이 곤란해 산소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도 있다.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Graft-Versus-Host Disease)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완화&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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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모닝케어 위솔루션 젤리스틱' 출시
모닝케어 브랜드가 음주 전후 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음주로 인한 위 건강 고민을 덜어줄 기능성 표시 식품 '모닝케어 위솔루션 젤리스틱'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위 점막 보호 기능성으로 식약처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 '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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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 'ERA·FcRn억제제' 강화…노화·면역질환 동시 공략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mRNA 기반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과 FcRn 억제제 플랫폼을 앞세워 노화 및 면역질환 치료 영역의 동시 공략에 나선다. 노화로 인한 안과·청각 질환 등 신규 적응증 개발과 함께 면역질환 치료제의 적응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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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절반 넘는 난임 시술기관‥안전관리 실태 첫 점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난임 환자와 보조생식술 시술 건수가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지만, 국내는 여전히 체계적인 관리 기반이 부족하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난임 시술 기관 의료 질 관련 현황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제도적 보완에 나선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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