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훈 복지부 2차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문…AI 관련 논의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디지털헬스 관계자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관련 의료기관의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진단·치료·모니터링·예후 예측, 공중보건, 의료기관 운영 효율화, 신약 개발 등에 다각도로 활용되고 있다. 그간 정부는 의료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체계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
이정수 기자25.08.29 19:22
의대생에게 필요한 새 역량…"AI는 이제 선택 아닌 필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계는 지금 전공의 수련환경 악화, 필수의료 인력난, 지역의료 공백 등 복합적인 현안에 직면해 있다. 동시에 인공지능(AI)의 발전이 의료 현장을 빠르게 변화시키면서, 의료인 양성 체계 역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AI는 진료의 질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의료진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미래 의사들에게 의료 AI를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체계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영미 교수는 대한의학회 E-뉴스레터 기고
박으뜸 기자25.08.28 11:50
"지금은 제약 초지능 시대…AI 활용해 무엇 만들지 고민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금은 제약 초지능(Super Intelligence) 시대입니다. AI를 활용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우리가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할 때입니다." AI 기술이 신약개발 전반에 깊숙이 관여하는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은 AI가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신약개발의 '전략적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특히 기존에는 AI 기술을 '보유'하는 것이 경쟁력의 척도였다면, 이제는 이를 어떻게 조합하고 전략화하느냐가 제약사의 차별점을 결정짓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
최인환 기자25.08.28 05:57
필립스 "헬스케어 AI에 대한 신뢰 구축이 핵심 과제"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는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건강지수(Future Health Index) 2025 한국 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발간 10주년을 맞은 필립스 '미래건강지수 보고서'는 현재 헬스케어 시스템이 직면한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 기술을 시사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국 19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와 1만6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헬스케어 AI에 대한 환자와 의료진
최성훈 기자25.08.27 13:45
"AI·빅데이터, 신약개발 접근방식 바꾸는 근본적 전환 도구"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AI와 빅데이터가 신약개발의 전 주기를 혁신하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디지털 트윈과 가상임상시험 등 AI 기반 기술이 정밀의료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R&D 전략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PHI/Hi Korea 2025' 컨퍼런스에서 박효진 글로벌데이터 이사는 'AI·빅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신약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신약개발에 있어 AI의 실질적 활용 영역과 과제를 다각도로 조망
최인환 기자25.08.27 11:40
뷰노, 유럽심장학회 첫 참가… AI 심전도 분석 연구 4건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해 AI 기반 심전도 분석 관련 초록 4건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ESC Congress는 유럽심장학회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심혈관 분야 학술대회로, 매년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약 3만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심혈관 연구 성과와 임상
최성훈 기자25.08.27 08:49
루닛, 이탈리아에 AI 솔루션 공급…전체 인구 14% 대상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이탈리아 지방보건국(Azienda Sanitaria Locale, 이하 ASL) 11곳에 AI 암 진단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11개 ASL이 담당하는 인구는 약 850만명으로, 이는 전체 이탈리아 인구(약 5890만명)의 약 14%에 달하는 수치다. ASL은 이탈리아 내 공공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역 단위로 운영하는 핵심 조직으로, 한 개의 ASL은 관할 지역 내 병원, 보건소, 진단센터 등 복수의 의료기관을 통합 관리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최성훈 기자25.08.26 15:30
휴런,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본사 방문... 뇌졸중 AI 도입 협력
휴런(대표: 신동훈)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 관계자와 의료진이 본사를 방문해 뇌졸중 AI 솔루션의 우즈베키스탄 도입 가능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과학·교육·혁신부서장 이스마일로프 우크탐 사파예비치(Ismailov Uktam Safaevich)와 타슈켄트 소아의학 연구소(Tashkent Pediatric Medical Institute) 응급의학과장, 샤리포프 알리셰르 미르카미도비치 (Sharipov Alisher Mirkhamidovich) 교수가 함께했
최성훈 기자25.08.26 08:46
日 로봇·AI 활용 실험자동화 연구거점 정비
문부과학성, 3~5년에 걸쳐 1~2곳 정비 계획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다수의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험을 자동화한 연구거점인 '대규모 집적연구기반시설'이 일본에 정비된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를 통해 실험효율을 100배 이상으로 높이고 연구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6년 예산안 편성요구에 필요한 경비를 포함시키고, 전국 연구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서 3~5년에 걸쳐 전국에 1~2곳 정도 정비하기로 했다. 거점에서는 로봇핸드나 운송로봇, 화학합성기기, 세포배양장치, 전자현미경 등을
이정희 기자25.08.21 09:50
파인헬스케어, AI 기반 욕창 단계평가 혁신의료기기 지정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는 자사 상처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스키넥스 욕창(SkinEX_AI_Pulcer)'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의료혁신군’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는 기존의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었거나, 기술 집약도가 높은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혁신적인 잠재 가치를 가지는 의료기기를 의미한다. 이 기기는 삼성서울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다수의 욕창 전문병원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다. 이 기기는
최성훈 기자25.08.21 09:24
삼진제약, 나무아이씨티와 AI기반 비만치료제 공동연구 협약 체결
삼진제약은 지난 20일,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나무아이씨티'와 AI 플랫폼을 활용한 비만치료제 신약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나무아이씨티의 AI 신약 설계 플랫폼과 삼진제약의 신약개발 역량을 결합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체중 감량 효과뿐 아니라 근육 보존과 장기 복용 시 안정성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기전의 치료제 발굴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혁신신약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삼진제약은 ▲타겟 제안 및
최인환 기자25.08.21 09:11
노을, 게이츠재단과 협력 논의…"AI로 글로벌 보건 난제 해결"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20일 게이츠재단과 라이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글로벌 보건 간담회에 초청, 국제보건 분야에서 AI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라이트재단 회원사의 최신 성과와 미래 글로벌 보건 계획을 공유하고 ▲게이츠재단의 글로벌 헬스 R&D 전략과 한국 기업과의 잠재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45년까지 개인 재산 및 재단의 기부금을 합쳐 약 2000억달러(약 280조 원)를 인류의 삶을 구하는데 쓰겠다고 선언한
최성훈 기자25.08.21 09:05
삼성창원병원, AI 기반 검사로 유방암 조기 발견 검진 시행
유방암의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3D 자동유방초음파(ABUS, Automated Breast Ultrasound) 장비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유방암은 유전적 요인, 호르몬 및 유전자의 영향, 부인과 질환자, 식습관 등의 차이에 의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병한다. 이러한 다양한 군의 환자들은 평소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를 관리하고 발병되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창원병원
김원정 기자25.08.19 13:32
루닛, 美 대형 영상진단 네트워크에 3차원 AI 유방암 진단기기 공급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미국 전역에서 영상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큐민(Akumin)과 3차원(3D) 기반 AI 유방암 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주 플랜테이션에 본사를 둔 아큐민은 영상진단이나 암 치료 서비스를 자체 구축하기 어려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아웃소싱 형태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미국 47개 주에서 150여개의 이미징센터와 다수의 이동형 의료 영상 장비를 보유 중이며 1000개 이상의 의료기관 및 의사 그룹과 파트너십
최성훈 기자25.08.19 10:57
딥노이드, 생성형 AI 'M4CXR'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생성형 AI 의료기기 'M4CXR'에 대한 디지털의료기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디지털의료제품법 시행규칙(제9조1항, 제14조)에 따른 것으로 의료영상 판독 및 추론에서 기존의 신경망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으로 평가되는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의료기기의 임상시험이 본격화됨을 의미한다. 딥노이드는 강북삼성병원과 보라매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후향적·확증 임상시험을 통해 M4CXR의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
최성훈 기자25.08.19 08:37
케이메디허브, AI 신약개발 심포지엄 성료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신약개발지원센터와 경북대학교 첨단복합 생명과학 교육연구단이 'AI 신약개발 심포지엄 2025: 미래 의약 혁신(이하 '심포지엄')'을 성료했다. 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신약개발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발전 방향을 조망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혁신신약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일 경북대학교 미래융합과학관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
최인환 기자25.08.18 14:54
의료현장 스며든 모니터링 AI '씽크'…의료진도 환자도 '안심'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현장에 스며든 인공지능(AI)이 의료진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언제 응급 상황이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을 안심으로 바꿔줘 환자 케어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평가다. 메디파나뉴스는 최근 인천나은병원을 찾아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 3개월 이후 의료현장 변화와 평가를 들었다. 씽크는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독점 판권 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는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환자 심박수, 산소포화도, 호흡수 등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간
조후현 기자25.08.18 05:58
루닛·뷰노 역대 최대 실적에…의료AI 업계도 '방긋'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루닛과 뷰노가 각각 역대 최대 실적을 또 경신하면서 관련 업계도 덩달아 신이 났다. 의료AI에 대한 임상현장의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 판매 본격화가 이뤄진 덕분이다. 특히 두 회사 모두 반기 실적만으로도 2023년 연매출을 나란히 뛰어넘으며 높은 외형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에 의료AI 업계에선 두 기업의 성장세가 지속돼야 국내 전체 의료AI 산업 발전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란 해석을 내놨다. 루닛·뷰노 1년 반 만에 2023년 매출 경신 13일 두 회사가
최성훈 기자25.08.14 11:59
365mc-이화여대, 지방흡입 마취 후 호흡 안전 감지 AI 개발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이화여대 의대 공동 연구팀은 약 1만4560건의 지방흡입 시술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토대로 지방흡입 시·수술 도중 고객의 호흡이 억제되거나 중단될 위험이 있는지를 높은 정확도로 포착하는 AI 예측 모델을 만들었다. 지방흡입 시·수술은 흡입 부위나 범위에 따라 전신마취 또는 수면마취 등 다양한 방식이 활용된다. 전신 마취는 의식을 완전히 잃게 해 크고 긴 수술에 사용되며, 회복 시간이 비교적 길지만 안정적인 수술 진행
이정수 기자25.08.14 11:17
의사 10명 중 9명 "AI 사용해봤다"…병원 내 도입률은 20% 미만
의사 10명 중 9명은 인공지능(AI)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며, 특히 30대 의사층은 평균 2개 이상 A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의료기관 시스템에 도입해 사용 중인 비율은 20% 미만이었으며, 주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진단계열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메디게이트(Medigate)가 의료 AI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해 의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생성형 AI 도구의 확산과 의료기관
최성훈 기자25.08.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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