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 세포치료제 경쟁력 강화…핵심은 'TED·FECS'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자체 개발한 'TED'와 'FECS'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26일 에스바이오메딕스 IR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두 가지 혁신 기술을 활용해 신경계 질환 및 난치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파킨슨병 치료제, 척수손상 치료제, 중증하지허혈 치료제 등을 핵심 임상 파이프라인으로 연구개발 중이며, 그 기저에는 회사가 보유한 원천 플랫폼 기술 'TED'와 'FECS'가 있다는 설명이다. TED 기술
최인환 기자25.02.26 11:46
에스바이오메딕스, 망막손상 세포치료제 기술 日 특허 등록 결정
에스바이오메딕스(공동대표 강세일, 김동욱)는 망막손상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기술 특허(발명의 명칭: 줄기세포로부터 망막외곽층세포의 유도 생성 방법 및 그에 의해 생성된 세포를 포함하는 망막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가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본 기술은 망막의 주요 구성 세포이며 손상 시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망막색소상피세포(Retinal Pigment Epithelial cell, RPE)와 시각세포(Photoreceptor cell)를 동시에 만들어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배아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
최인환 기자25.02.17 10:22
에스바이오메딕스, 유증 이어 CB 결정…해외 진출 앞당긴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지난 9월 진행한 유상증자에 이어 전환사채권발행을 결정하며 재차 자금 조달에 나섰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강화, 향후 해외 시장 진출까지 노린다는 계획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 7일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전환사채권은 총 118억원 규모로, 회사는 이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임상개발을 위한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최인환 기자24.11.09 05:55
에스바이오메딕스,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1/2a상 결과 발표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자사의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FECS-Ad(동종 중간엽줄기세포 3차원 스페로이드)의 1/2a상 임상시험 결과 모든 시험군에서 FECS-Ad 투여에 따른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해당 임상시험은 수술적 치료가 불가능한 말초동맥 협착 및 폐색 질환에 의한 중증하지허혈(Rutherford category)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0명을 저용량군(천만 개 세포로 이루어진 1000개 스페로이드)과 고용량군(일억 개 세포로 이루어진 10000개 스페로이드)으로 각각 10명씩 나누어 FECS
최인환 기자24.09.26 17:59
에스바이오메딕스, 70억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에스바이오메딕스가 70억 규모 제3자 배정 방식 보통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27만1320주이며, 신주 발행가는 주당 2만5800원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에스와이에스홀딩스, 동국제약 등이며, 납입일은 9월 25일로 예정됐다. 이번 증자는 회사가 지난해 5월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자금조달이라는 점에 주목된다. 또한 전환사채나 전환주가 아닌 보통주 발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최인환 기자24.09.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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