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재천 前 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 'K-Club'서 사무국장으로 활동
여재천 전(前)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패밀리 기업 'K-Club'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여재천 사무국장은 지난 2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으로 퇴임한 후 최근 K-Club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K-Club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과 관련 공공기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우수하고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단법인이다. 여 사무국장은 K-Club에서 혁신성·기
문근영 기자25.04.17 22:01
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부회장 퇴임식 및 감사패 전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달 28일 정기총회에서 여재천 부회장의 퇴임식을 개최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재천 부회장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창립 초기부터 재직했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의 이사회 상근이사와 사무국장으로서 35년 10개월의 재직기간(1989년 5월 15일 ~ 2025년 2월 28일) 동안 만근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범부처 등 국가 바이오헬스신산업(신약 및 디지탈헬스) 사업, 글로벌첨단바이오규제해소연구의 총괄기획책임자 및 신의약G7프로젝트선도기술개발사업기
장봄이 기자25.03.26 17:12
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근이사, 한국응용약물학회 약원학술상 수상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여재천 상근이사가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응용약물학회' 총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약원(藥苑)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응용약물학 분야의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조합 측은 전했다.
장봄이 기자24.10.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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