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제약바이오, 상반기 외투 1.1조 증가…양극화 '뚜렷'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장사에 대한 외국인 투자금이 지난해 말 대비 1조원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금이 증가한 기업 수가 감소한 기업보다 많았고, 증가율 100%를 초과한 기업도 30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외국인 보유현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기준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장사 135개사의 외국인 투자금 합계는 7조9369억원으로, 지난해 말 6조7917억원 대비 약 1조1453억원(16.86%) 증가했다. 기업별로 보면 외국인 투자금이 증가
최인환 기자25.07.08 05:58
제약·바이오 코스피 외투 전분기比 3.7%↓…보유량 소폭↑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1분기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투자 총 금액이 지난해 말인 12월 대비 3.7% 감소했다. 다만 전체 주식보유량은 소폭 증가했다. 메디파나뉴스가 2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3월 마지막 거래일(31일, 올해 1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사의 총 외국인 투자금액은 21조5628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마지막 거래일(30일, 2024년 4분기) 대비 8387억원(3.7%) 줄어든 수치다. 외국인 투자 금액이 증가
조해진 기자25.04.03 11:59
1월 코스피 외투 순증, SK바사·삼바로직스 2개사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1월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투자 총 금액이 지난해 말인 12월 대비 13.17% 증가했지만, 특정 2개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된다. 메디파나뉴스가 3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올해 1월 마지막 거래일(3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의 총 외국인 투자금액은 25조708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마지막 거래일(30일) 대비 2조9921억원(13.17%) 늘었다.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 중 지난해 말 대비 1월 외국인
조해진 기자25.02.0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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