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수액전문 개발 기업 우성제약 흡수합병 결정
신라젠(대표 김재경)이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신라젠은 전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지난 3월 인수한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고 2분기 내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3분기에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병을 위한 주요 잔여 절차는 신라젠과 우성제약간의 합병계약과 양사 간 합병 승인 이사회가 남아있다. 우성제약은 수액 전문 개발 기업으로 3차 병원 등 대형병원을 주요 고객처로 보유하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프로파인퓨전주와 뉴아미노펜프리믹스주 두 제품이 주력 제품이며, 각각 높은 시장 점유율과 소아 적응증 확
최봉선 기자25.04.25 09:32
신라젠, 우성제약 인수…총 100억원 규모
신라젠(대표 김재경)이 코렌텍으로부터 우성제약을 인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인수 조건은 코렌텍이 보유한 우성제약 지분 80%를 현금 90억원과 신라젠 전환사채(CB) 10억원으로 매입하는 조건이다. 잔여 20% 지분은 우성제약 조환우 대표 등으로부터 매입하며 지분 전량을 확보했다.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조환우 우성제약 대표는 신라젠에 합류할 예정이다. 우성제약은 수액 전문 개발 기업으로 주요 고객처는 3차 병원 등 대형병원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프로파인퓨전주'와 '뉴아미노펜프리믹스주' 두 제품이 주력 제품이며, 이 외에도
최인환 기자25.03.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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