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우성제약 흡수합병 완료…제약사업부로 통합 운영
신라젠(대표 김재경)이 지난 4월 이사회에서 결의한 우성제약과의 소규모 흡수합병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신라젠이 존속회사, 우성제약이 소멸회사가 되는 100% 자회사 흡수합병 방식으로,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됐다. 합병 이후 우성제약은 신라젠 내 제약사업부로 운영된다. 우성제약은 3차 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한 수액제 공급에 강점을 가진 제약사로, 연 매출 약 8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해 왔다. 특히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뉴아미노펜프리믹스주' 등 소아 적응증을 확보한 수액제를 중심으로
최인환 기자25.07.01 14:55
신라젠, 수액전문 개발 기업 우성제약 흡수합병 결정
신라젠(대표 김재경)이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신라젠은 전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지난 3월 인수한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고 2분기 내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3분기에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병을 위한 주요 잔여 절차는 신라젠과 우성제약간의 합병계약과 양사 간 합병 승인 이사회가 남아있다. 우성제약은 수액 전문 개발 기업으로 3차 병원 등 대형병원을 주요 고객처로 보유하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프로파인퓨전주와 뉴아미노펜프리믹스주 두 제품이 주력 제품이며, 각각 높은 시장 점유율과 소아 적응증 확
최봉선 기자25.04.25 09:32
신라젠, 우성제약 인수…총 100억원 규모
신라젠(대표 김재경)이 코렌텍으로부터 우성제약을 인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인수 조건은 코렌텍이 보유한 우성제약 지분 80%를 현금 90억원과 신라젠 전환사채(CB) 10억원으로 매입하는 조건이다. 잔여 20% 지분은 우성제약 조환우 대표 등으로부터 매입하며 지분 전량을 확보했다.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조환우 우성제약 대표는 신라젠에 합류할 예정이다. 우성제약은 수액 전문 개발 기업으로 주요 고객처는 3차 병원 등 대형병원이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프로파인퓨전주'와 '뉴아미노펜프리믹스주' 두 제품이 주력 제품이며, 이 외에도
최인환 기자25.03.13 17:3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비만 치료제 급여, 반드시 해야 한다"‥비만학회, 굳은 각오
2
"동물대체시험법, 국제 표준화 중요…식약처 노력 ing"
3
약평위, '키트루다' 11개 적응증 급여 확대‥듀피젠트, '천식' 통과
4
7차 암질심‥환자 목소리 높았던 '레테브모' 통과·'린파자' 급여 확대
5
"업계에서 AI 모델링 활용 늘리려면, 규제당국 뒷받침 있어야"
6
자사주 소각-활용, 상법 개정 앞둔 제약업계 '고심'
7
'KSMO 2025'서 국내사 존재감↑…후원사 역대 최대
8
SK바이오팜, 영업이익률 20% 돌파…'세노바메이트' 성장 영향
9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기회·강점 노린 선택이었다"
10
대봉엘에스, 송도 B&H Plex 시대 개막…"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기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